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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로 전하는 아빠의 마음은…' 평창청소년수련원 1박2일 부전자전 가…
"함께할 시간이 많지 않았네. 미안해. 앞으로는 자주 대화할 시간을 갖도록 할 게. 그리고 네가 아빠의 아들이어서 자랑스러워."40대 중년의 남자는 쪽지를 앞에 두고 코끝이 시큰해졌다. 중학생이 된 아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게 됐지만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문제는 무엇인지, 또 무슨 말로…
참치캔이 귀여울 줄 몰랐지? 동원참치, '미니언즈' 입다
이제 참치캔도 귀여워져야 살아남는 시대다.7월 '슈퍼배드3'의 극장개봉을 앞두고 '미니언즈'가 대형마트에 먼저 상륙했다.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가 인기 캐릭터 미니언즈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동원참치에 미니언즈를 입혔다.미니언즈는 '슈퍼배드' 시리즈의 강렬한 신스틸러로 등장해, 나중엔…
예술의전당-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문화예술 취업준비생 위한 MOU
예술의전당(사장 고학찬)은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이사장 김학인)과 4월 28일 예술의전당 음악당 하모니룸에서 문화예술 저변 확대와 다양한 교육 커리큘럼 개발, 문화예술 분야 취업준비생들의 현장 이해 기회 확대를 목적으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연, 전시…
'배려가 낳은 성과' 삼성전자 플렉스워시 인간공학 디자인상 'Best of…
삼성전자 플렉시워시가 2017년 인간공학 디자인상에서 'Best of Best'에 선정됐다. 3도어 올인원 방식의 인체공학적 설계로 신체 부담을 최소화한 데 따른 결과다. 특히 자연스러운 사용 행동을 유도하고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인체 공학 분석기법을 도입해 설계했다는 평가다. 삼성전자 플렉스워…
[트렌드] 1인 구매족 급증에 “가격보다 빠른 배송 중요” 경쟁
(CNB저널 = 유경석 기자) 1인 가구가 빠르게 늘고 있다. 청년층은 물론 50대 이상도 가세하는 추세다. 혼밥·혼술족이 증가하면서 배송 전쟁이 심화하고 있다. 온라인 쇼핑이 늘고 있는 탓이다. 1인가구를 위한 상품이나 서비스 경쟁은 배송 방식으로 수렴하는 상황이다. 원하는 때, 원하는 장소에서…
[트렌드] 감성 ‘쏙’ 매출 ‘쑥’…감성 상품들 눈길
(CNB저널 = 유경석 기자) 한 장의 흑백사진 속에 서 있는 두 사람, 마리안느와 마가렛. 흑백사진이 주는 감성은 말없이 서 있는 두 사람을 통해 따뜻한 사람 사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영화 ‘마리안느와 마가렛’은 소록도를 찾아온 두 사람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담고 있다. 두 사람이 머물다간 흔적을,…
[생활경제] 미세먼지 불안마케팅 ‘기업 웃고 소비자 울고’
(CNB저널 = 유경석 기자) ‘꽃은 피었는데 꽃구경을 갈 수 있을까’, ‘학교는 가야 하는데 애는 밖에 내보내도 될까’, ‘하루 종일 창문을 닫아놓았는데 환기를 시켜도 될까’ 국민들이 미세먼지 공포에 시달리고 있다. 숨 쉬는 것부터 씻고, 입고, 먹고, 자는 데까지 온통 ‘안티폴루션(anti-pol…
[트렌드] 강점에 강점을 더한 기업간 콜라보 행렬
(CNB저널 = 유경석 기자) 서로 다른 업종 간 협업이 활발해지고 있다. 독자적인 신제품 출시보다 기업 간 강점을 살린 공동마케팅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가기 위한 방안이다. 경기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관련업종은 물론 이(異)업종 간 콜라보레이션이 활발한 점은 주목된다. 다만 브랜드 간 수준차…
[고윤기 변호사의 법률이야기] 공무원에 ‘덜렁’ 확인서 써주면 ‘덜…
(CNB저널 = 고윤기 로펌고우 변호사) 우리 회사 혹은 영업장에 공무원의 단속이 나오고, 얼마 후에 문서가 날아 옵니다. 문서에는 우리 사업장을 영업정지에 처한다는 말이 있고, 며칠 후까지 의견을 제출하라는 말이 쓰여 있습니다. 이런 통지를 받으면, 회사의 법무 담당자나 사장님들은 머릿속이 하…
[김현주의 나홀로 세계여행 - 몰도바] 일본인 남자에게 말거는 몰도바…
(CNB저널 = 김현주 광운대 미디어 영상학부 교수)18일차 (오데사 → 몰도바 키시너우)흑해 해변을 밟다오늘 점심 무렵 몰도바행 버스 승차까지는 오전 시간이 온전히 남는다. 좁고 답답한 숙소에서 그때까지 있을 수 없어서 이른 새벽 해변 산책에 나선다. 새벽 6시, 역 앞은 도착하고 떠나는 사람들도…
[기업인 - 은산해운항공 양재생 회장] “된다, 더 잘된다. 초긍정 에너…
(CNB저널 = 부산 강우권 기자)- 은산이 걸어온 길은?“경남 함양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고등학교까지 마치고 1975년 부산 동남아해운에 취직해 19년 동안 직장생활을 하다가 결혼한 지 3년째 되던 1993년 11월에 직원 4명과 함께 자본금 3천만 원을 갖고 은산해운항공을 창업했다. 37세 나이로 회사…
[강명식 골프만사] 5월에 뽑힐 새 대통령은 골프에 봄을 줄까
(CNB저널 = 강명식 한국골프칼럼니스트협회 이사) 5월엔 골프를 하겠다. 천지 꽃의 세상 5월에 골프다. 겨우내 갈고 닦은 골프 기량을 드디어 뽐낼 수 있는 최적의 5월이다. 추위에 움츠렸던 근육들이 꿈틀대니 어쩔 수 없이 골프를 하게 돼 있다. 어쭙잖은 나의 골프 실력을 비웃던 친구들은 죄다 발아…
[키덜트 성지순례 ⑤] 바비와 함께 큰 당신이 주목할 '바비, 디 아이콘…
전시부터 카페, 페어 등 다양한 키덜트(kidult, 아이를 뜻하는 kid와 성인을 뜻하는 adult의 합성어) 성지들을 찾아가 그곳의 특징을 짚어보는 ‘키덜트 성지순례’ 다섯 번째 장소는 ‘바비,디 아이콘’전이다. (CNB저널 = 김금영 기자) 어렸을 때 소녀들 사이에서 제대로 놀려면 꼭 필요한 인형이…
갤러리오, 화려한 이미지보다 심플한 선으로 눈길 끄는 김도희 개인전
화려한 이미지가 눈을 어지럽히는 세상에서 심플한 선 하나가 눈길을 더 끌 때가 있다.갤러리오가 심플한 선이 돋보이는 김도희 작가의 개인전 '라인즈 온 셰이프(Lines on Shapes)'를 5월 10일까지 연다.작가의 화면은 매우 단순한 구성이 특징이다. 기본 바탕색에 선이 들어가는데, 바탕색…
고독사에 이어 무연사까지 이어지는 세상의 목소리를 듣다
쓸쓸하게 혼자 맞는 죽음. 거기에 시신을 거둬줄 사람 하나 없다면? 섬뜩한 이 이야기가 점점 더 흔해지는 현실이다.아트선재센터(관장 김선정)가 5월 21일까지 조현아의 개인전 '누군가의 목소리가요, 듣고 싶어집니다. 라디오만이 제 친구입니다'를 3층 전시장에서 연다. 이번 전시는 고독사(孤獨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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