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기사제보
최종편집 :
경제-정치
문화-미술
칼럼
다아트
자치구&기관
전체기사
Home
>
전체기사
·
고금리로 소비자 유혹하는 저축은행 고르면 독…저축은행의 허와 실
“프로젝트 파이낸싱(PF)발 한국판 서브프라임 사태 가능성 있다.” 현대경제연구원이 최근 미분양이 크게 증가하면서 부실이 우려되는 저축은행 현황에 대해 이같이 평가했다. 현대경연은 “지난 1월 말 전국 미분양 아파트가 12만 채를 넘어섰고, 건설 부도업체 수가 지난해 4분기…
투자자, 줄어드는 자산 지켜라
“파티는 끝났다.”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워렌 버핏은 최근 주주들에게 보낸 연례서한에서 “우리를 포함한 보험업계는 올해 이윤 마진의 급감으로 인해 시련에 직면할 것”이라며 경고했다. 버핏은 이어 “올해 경제 여건이 더 악화될 것”이라며 “10% 수익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은 그런 기…
기업성공 열쇠는 고객 통찰력
요즘 기업들의 가장 중요한 화두 중 하나는 ‘고객의 잠재 니즈를 읽는 것’ 바로 ’고객 통찰력’이다. 일례로 LG전자는 고객 통찰력을 얻기 위해 국내는 물론이고 미국·영국 등 전세계 20개국에서 약 1만 5000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심층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단순한 설문·면접 조사를 넘어 고객…
미국발 후폭풍 한국 車산업 ‘흔들’
세계 자동차 시장의 변화 물결은 그 동안 정체되었던 자동차산업 구조의 일대 변혁을 가져왔다. 자동차 업체 간의 인수 및 합병이 활발해지고, 전략적 제휴 또한 급속히 늘어났다. 그리고 IT 기술을 자동차산업에 접목시켜 생산의 효율성 증대를 꾀하고 있으며, 이질적인 산업과 자동차산업 간의 융합을…
남북 경색 속 뻥 뚫린 영공방어
남북관계가 김대중 정권 이후 최대 경색국면을 맞았다. 김태영 합참의장이 인사청문회에서 국회의원의 질의에 답하는 과정에서 북핵 공격대책 관련 발언을 한 것이 시발점이었다. 북한은 3월 29일 김 합참의장의 발언에 대한 사과와 취소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선제타격 대응도 불사하겠다고…
대운하 반대론자 ‘6가지 이유’
이명박 대통령의 대선공약인 대운하가 첫삽도 뜨기 전부터 사회적으로 거센 ‘물결’을 일으키고 있다. 지식인 사회, 시민·환경단체 등을 중심으로 대운하 반대 운동이 갈수록 거세지고 있는 것이다. 참여연대·환경운동연합과 같은 기존 시민단체들은 물론, 운하백지화국민행동·대운하반대시민연…
‘아니, 벌써’여당 내 차기 대권 알력
차기 대권 주자에 대한 왈가왈부가 벌써부터 솔솔 피어 오르고 있다. 차기 대권에 도전하는 사람들에 대한 얘기는 보통 대통령의 임기 말 권력누수가 심화될 때 나오는 것이 상식이다. 하지만 이명박 대통령이 업무를 시작한 지 이제 갓 한 달을 넘었다. 이명박 대통령을 지지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정권…
MB, 별들의 세상 재향군인회 해체 길?
이명박 정부 시대를 맞아 보수성이 강한 재향군인회가 실용주의로 변신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반해 예비군제도를 폐지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예비역 단체인 재향군인회의 성향을 비판하고 군대문화 개혁 등을 표방하는‘평화재향군인회(평군)’가 출범, 제2…
MB, 경찰 군기잡기 불똥 ‘경찰대 폐교’튄다?
‘안양초등학생 살해사건’‘성범죄 급증’. 이명박 정부는 잃어버린 10년의 치안상태에 대해 군기잡기에 나설 채비에 들어갔다. 이와 관련, 이명박 대통령이 경찰조직내에서 불협화음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경찰대학교 폐지에 무게를 실을지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이와 관…
MB는 머슴…공기업은 상전
이명박 대통령이 첫 급여를 반납, 어려운 가정을 돕고 있는 가운데 신이 내린 직장인 공기업들은 공익사업을 하라고 혈세에 독점까지 보장했더니 감시 소홀을 틈타 회사야 죽든 말든 직원들끼리 배를 불려 이명박 정부의 노블레스 오블리주에 역주행을 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공기업은 이제 국민…
경제개혁, 국가 지도자 신념·솔선수범이 좌우
경제개혁을 위해서는 국가지도자의 신념과 솔선수범이 필수적이다. 불확실성이 높아진 현대사회에서 지도자의 탁월한 리더십은 법과 제도의 한계를 넘어 개혁을 견인하는 동력으로 작용하곤 한다. 20세기 후반 경제개혁을 주도했던 국가지도자들은 한결같이 시대적 흐름을 통찰하고 국가의 성장과…
국민소득 3만불시대 공직자는 머슴
“공직자는 머슴이다. 머슴이 주인보다 늦게 일어나선 안된다. 경제가 나빠져도 여러분들은 감원이 되나, 봉급이 안 나올 걱정이 있나.” 이는 이명박 대통령이 최근 공무원들에게 한 말이다. 지금 1인당 국민총소득 3만달러 시대에 도달했다. 이제 4만달러의 시대를 앞당기 위해 한국…
은행 카드, 내년부터 신용 카드 독자 브랜드 구축
내년 하반기부터 신용 카드사들의 경쟁이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국민은행이 지주사 설립을 본격화하면서 내년 중 KB카드에 대한 분사가 급물살을 타고 있고, 하나, 기업은행, NH농협이 내년 하반기부터 신용 카드 독자 브랜드 체제로 전환하여 전산 시스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
화제의 신간
새 정부 들어 공무원 ‘머슴론’이 화두로 떠올랐다. 이명박 대통령이 앞장서서 불을 지피니, 요즘 공무원들 표정이 ‘벌레 씹은 인상’이다. 공무원들을 향한 이 머슴론이 틀린 말은 아니다. 스스로 알아서 ‘머슴’을 자임한다면야 국민 좋고 공무원 좋을 터인데, 자꾸 누가 ‘머슴 머슴’ 한다면 글쎄…
불량식품 만들면 ‘패가망신’해야
요즘 식당에 가면 매운 맛을 즐기는 사람들이 ‘청양고추’를 찾는다. 그렇다면, 충남 청양은 고추의 본고장인가. 정답은 ‘아니다’이다. 그러면 어째서 ‘청양고추’인가? 경북의 청송과 영양 땅은 예부터 물이 맑고 볕이 좋아 여기서 자란 고추는 향이 강하고 맛이 달다 하여 조선시대에는 그 고…
3771
3772
3773
3774
3775
3776
3777
3778
3779
3780
CNB 저널
FACEBOOK
다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