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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물가정책’ 어르고 달래고 꾸짖어도 번번이 실패
금융위기 이후 소득은 줄었는데 물가는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치솟고 있다. 더구나 소득이 늘었다 하더라도 물가 오름세에 못 미쳐 실질소득 증가율은 마이너스이기 때문에 이래저래 서민들은 죽을 맛이다. 밥상 물가는 물론 기름 값, 집세까지 온 천지가 고물가시대이기 때문에 주부들은 어…
[닥터 아모의 ‘사랑의 정치학’ - 28]갈등으로부터의 자유
안명옥 차의과학대학교 보건복지대학원 교수, 전 국회의원 우리는 왜 열심히 살고 있을까? 삶의 궁극적 목적은 행복이다. 행복을 저해하는 것이 갈등이다. 갈등은 고통이기도 하다. 정치는 사회에 존재하는 이 고통을 치유하는 일이다. 역사 속에서 많은 철학자들이 깊이 사색했고, 아리스토텔…
홍 관장의 복귀, 미술계에 득? 아니면 독?
국내 사설 미술관 중에서 최대 규모임은 물론 국립 미술관보다 더 큰 영향력을 가졌다고 할 수도 있는 삼성 리움미술관의 홍라희 관장(66)이 3년 만에 컴백한 후 지난 6월24일로 100일이 넘었다. 지난 2008년 4월 삼성 비자금 특검 때 검찰에 소환되면서 2선으로 물러났던 홍 관장의 컴백에…
중기중앙회, 제4이통사 설립 추진…통신요금 반값 시대 열릴까?
중소기업중앙회(이하 중앙회)가 제4이동통신사 설립을 본격 추진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기존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3사로 굳어진 이동통신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올지 여부가 주목을 끌고 있다. 특히 중앙회가 설립하는 제4이통사는 이통3사가 추진하고 있는 4세대 이동통신…
中주식에 투자해볼까? 긴축 완화 등에 반등 기대
고액자산가로 알려진 A씨는 국내 주식과 펀드에 10억원 이상을 갖고 있는 일명 VVIP회원이다. 올해 국내 증권시장이 지지부진한 성적을 내자 해외시장에 눈을 돌리게 됐다. 그리스에 이어 이탈리아로 재정위기가 번지고 있는 유럽과 대규모 경제 부양책에서도 더블딥(double-dip·이중침체)…
바쉐론 콘스탄틴, 고급스러움과 우아함을 시계에 담다
1775년 창립 이후 256주년을 맞이한 바쉐론 콘스탄틴. 남산 그랜드 하얏트 호텔 1층에 위치한 바쉐론 콘스탄틴 부티크는 전 세계에 분포돼 있는 콘스탄틴 부티크 6개 중 하나이다. 2001년 오픈한 이곳에는 바쉐론 콘스탄틴의 모든 시계 라인을 만날 수 있는 전시 공간과 고객들이 시계를 착용…
론진, 애스컷의 공식 타임키퍼로 다시 한번 활약
쌍띠미에/애스컷, 2011년 6월 14일- 론진(Longines)은 올해로 5년째 명성 있는 대회의 공식 타임키퍼로서의 영광을 누렸다. “Elegance is an attitude”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는 스위스 워치 메이커 론진은 이번 해 에도 베스버러 레스토랑(Bessborough restauran…
‘하나 씨크릿 적금&카드’ 패키지 출시
하나은행과 하나SK카드는 매월 최대 5%까지 적립된 카드 포인트를 적금으로 자동불입 해주고, 추가금리 혜택까지 제공하는 ‘하나 씨크릿 적금’과 ‘하나SK 씨크릿 카드’를 패키지 상품으로 출시해 판매 중이다. ‘하나 씨크릿 적금’은 카드 포인트로 자동이체 되는 금액을 포함해 월…
[김원회 교수의 sexology]남자가 꼭 알아야할 10가지
김원회 부산대 명예교수, 대한성학회 초대회장 성(性)이 나이가 들면 저절로 알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현재 알고 있는 성과 관련된 모든 지식들은 어떤 형태로든 배워서 얻은 것이므로 지금부터라도 하나씩 더 익혀 나가기를 권하고 싶다. 남성들이 꼭 알아두면 좋을 것들을…
[설준희 교수의 메디컬 40년 에세이]미국에선 성추행 20%를 여자가…
설준희 세브란스심혈관병원 심장웰네스센터장 / 운동치료클리닉 과장 성폭력이란 강간은 물론 원치 않는 신체 접촉, 스토킹, 음란 전화, 인터넷을 통한 음란 유발 등 피해자가 원치 않는 신체적-정신적-언어적 폭력을 말한다. 우리나라에서 점차 성폭력이 많아지고 있다. 지하철, 버스…
“여름휴가, 무대에서 즐기면 되죠”
이현 하면 요즘은 3인조 그룹 에이트(8eight)를 떠올리는 사람이 많지만,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남성 5인조 그룹 오션(5tion)의 미소년 보컬 이현을 기억하는 이가 더 많았다. 가요계에서 이현의 존재는 보잘것없지만 뮤지컬에선 입장이 다르다. 그는 ‘사랑은 비를 타고(사비타)’, ‘싱글즈’…
[조윤선의 문화산책]독도의 영구 지배, 예술로 해보자
조윤선 (한나라당 국회의원) 일본에 관동 대지진이 났을 때 일본은 지진을 우리 탓으로 뒤집어씌우며 죄 없는 우리 국민을 학살했다. 그 후 한 세기가 흘러 일본에 대지진이 났을 때 우리는 정반대의 모습을 보여줬다. 온 국민이 진심으로 가슴 아파하며 일본을 도왔다. 그들이 관동대지진 때 한…
‘남자영화’ 고집한 곽경택 감독도 세 번 울었다
어린 시절 자동차 사고로 가족을 잃은 충격으로 통증을 느낄 수 없게 된 남순은 혈우병으로 매일을 고통 속에서 살지만 겉으로는 힘이 넘치는 동현과 만나 사랑의 통증을 조금씩 느끼기 시작한다. 가을에 개봉되는 영화 ‘통증’은 통증을 느낄 수 없는 남자와 작은 통증조차 치명적인 여자의 가…
[김맹녕 골프 칼럼]골프용어, 잘못 발음하면 뺨 맞을 수 있다?
김맹녕 골프 칼럼니스트 영어를 원어민처럼 발음하고 사용하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영어 발음을 자칫 잘못하면 원래의 뜻과는 전혀 다른 뜻이 되기 때문에 큰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도 있다. 이처럼 골프에서는 영어 발음을 잘 못하면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용어들이 여러 개 있…
김은옥, 보자기에 담아낸 소중한 어머니의 메시지
아주 소중한 물건이 담겨있을 것 같은 귀한 보자기로 겉을 감싸고 있는 물건이 화면 중앙에 놓여있다. 얼핏 보면 선물을 주고받을 때 사용했던 포장지를 이렇게 사실적으로 그려낸 것에 대해 관객의 입장에서는 눈길을 오래 주지 못하고 자리를 떠나려 한다. 작품을 바라보는 많은 이들은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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