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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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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에 맞설 센 놈 나갑니다!”
보기만 해도 마음이 넉넉해지는 푸근한 인상을 가진 배우가 있다. 바로 KBS2 수목 드라마 에서 송태하(오지호 분)의 오른팔 곽한섬 역으로 출연 중인 배우 조진웅(34)이다. 부산 토박이인 조진웅은 2001년 연극 를 통해 연기자로 당당히 첫발을 내디딘 뒤, 2004년 유하 감독의 영화 에 영화배…
항아리를 캔버스로 추억·희망을 표현
우리가 보는 그림은 대부분이 캔버스라는 소재 위에 그려진다. 사실 캔버스는 눈에 보이는 물질적 그리고 실제적 바탕일 뿐 무엇이든 캔버스가 될 수 있다. 물론 어디에 그리든 정해진 규칙은 없다. 예를 들면 하늘에 떠 있는 구름이 그려내는 아름다운 하늘도 캔버스가 되고 석양으로 물드는 푸른 초원…
문자의 새로운 조형미를 탐구하는 작가
이대형 (H-Zone 대표) 인간의 역사가 문자와 함께 시작된다면 이미지의 역사는 찰나적 영감에서 출발한다. 역사, 누적된 시간의 집합체, 당대 문화의 정체성을 극명히 드러내는 대표적인 아이콘은 바로 문자다. 소리가 형태를 만나 새로운 뜻을 나타내는 문자는 정보와 상징 속에 내포된 논…
북주 주성준의 한국화 다시보기
주성준(화가·교수) 유교(儒敎) 덕목 중 하나인 군신유의와 붕우유신은 도교(仙)의 초기 경전인 도덕경에 나오는 도덕인의예지신(道德仁義禮智信)의 서열상으로는 4(義), 7(信)번째 덕목에 해당한다. 진리는 인위적이고 작위적인 행위를 하지 않는다(道常無爲)고 한다. 세상이 어지러워져서…
[PREVIEW]갤러리 포월스 ‘The three kind form’ 외
갤러리 포월스 ‘The three kind form’ - 경쟁자이자 조력자인 3인의 작가 작가 각자가 자신의 작업을 관객에게 보여주는 일반적인 그룹전과는 달리 서로 더 나은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경쟁자이면서 조력자의 역할을 하는 ‘The three kind form-이미지의 흔적, 얼룩으로서의 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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