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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9-26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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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윤여준 “안철수, 이미 정치에 충분히 기여”
지난해 9월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50세)의 서울시장 출마 가능성이 90% 이상이라고 말해 ‘안철수 돌풍’에 불을 지핀 인사가 있다. 바로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73)이다. 동아일보, 경향신문 기자 출신인 그는 주일대사관 공보관, 청와대 비서관, 국회의원(16대) 등을 지냈다. 최근에…
[도서] ‘어느 미술애호가의 방’
‘어느 미술애호가의 방’ ‘어느 미술애호가의 방’은 20세기 후반 프랑스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로 손꼽히는 조르주 페렉의 선집(총 7권)으로 문학동네가 펴내는 ‘인문 서가에 꽂힌 작가들’의 두 번째 작가다. 페렉의 필생의 대작인 ‘인생사용법’이 출간된 후 바로 다음 해에 발…
[도서] ‘미술감상법’
‘미술감상법’ 미술품을 이해하고 감상하는 것은 현대 교양인들이 갖춰야할 기본 소양이다. 하지만 순수예술 분야의 작품 감상은 말처럼 쉽지 않은 것이 사실. 더더욱 작품을 자주 접하지 못하는 일반인들에게는 쉽지 않은 일이다. 그저 눈만 뜨고 작품만 보고 있으면 미술감상과는…
[도서] ‘세월의 강, 수묵의 뜨락에서’
‘세월의 강, 수묵의 뜨락에서’ ‘세월의 강, 수묵의 뜨락에서’는 한국화가인 남천 송수남의 그림과 시를 하나의 책으로 엮었다. 아름다운 자연의 신비와 함께 소소한 일상을 통해 인생을 깊은 성찰하고 표현한 작품들이 수록돼 있다. 저자 송수남은 수묵화 운동의 주역으로서 한국…
[도서] ‘명화의 거짓말’
‘명화의 거짓말’ 현대의 미술은 예술의 한 영역이자 고급스러운 교양이다. 하지만 TV나 스크린 같은 영상 매체가 없던 시절의 미술은 시작적인 오락이라 할 수 있었다. 화가들은 주문자들의 요구에 맞는 그림을 그리거나 자신의 오락적 해석을 그림에 담기도 했고, 실연에 대한 상처나 개인…
거래 중 고미술품 절반이 “가짜” 공인된 감정기관 부재도 한 몫
미술품 경매 시장에서 거래되는 고미술품들의 진위 여부가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지난 1월 10일 검찰이 문화재 허위 감정과 도굴한 문화재 거래 혐의로 한국고미술협회와 김종춘(63) 협회장의 자택을 압수수색해 고미술품 감정서와 각종 회계 장부, 거래 장부 등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
[정준모 미술 칼럼]미술은 사치일 뿐인가?
인간은 ‘살기’ 위해 빵이 필요하지만 ‘존재’하기 위해서는 또 다른 빵 즉 인문학, 사회과학, 예술이 필요하다. 이것이 문화예술의 실용적 존재가치다. 우리가 숭례문 화재 사건 때 ‘오래된 빌딩’ 한 채가 불탄다는 물리적 현상을 넘어서 분노와 연민을 느끼고 자괴감에 빠져 눈물을 흘렸던 것은 남…
김순철 한땀 한땀 기억을 걷다
“긴 시간이 소요되는 지루한 과정이지만, 겹겹이 얽힌 미세한 감정의 결을 드러내는 대화의 시간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서서히 비워내는 심적 상태를, 담을 수도 있고 비울 수도 있는 항아리 이미지를 통해 함축했습니다.” 한지 위에 바느질로 작업하는 김순철 작가는 되새김질을 반복하는 듯…
인간미 가득한 아프리카 작가 두츠를 한국에서 만난다
색감의 화려함이 강렬함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는 세네갈 작가 두츠의 다양한 작품을 국내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1973년 세네갈에서 태어난 젊은 작가 두츠는 2000년 아프리카 비엔날레 ‘젊은 작가 모음 전’에 참여하면서 갤러리 기획자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200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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