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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기 변호사의 재미있는 법률이야기] 특허 만료와 복제약…달콤한…
(CNB저널 = 고윤기 로펌고우 변호사) 지식재산권이라는 말을 들으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은 특허입니다. 특허는 쉽게 말해 자기만이 가지고 있는 기술 등에 대한 독점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는 것입니다. 특허의 출원과 등록 과정은 복잡하고 어렵습니다. 그런데도 굳이 특허를 받으려고 하는 데는…
[김현주의 나홀로 세계여행 (161) 브뤼셀·모스크바] 작은 나라 벨기…
(CNB저널 = 김현주 광운대 미디어영상학부 교수)15일차 (제네바 브뤼셀 도착)마음 편해지는 브뤼셀이른 아침, 항공기로 제네바를 떠나 브뤼셀로 향한다. 항공기 승객 중 아프리카인이 절반은 되는 것 같다. 중서부 아프리카에 방대한 노선을 가진 브뤼셀 항공은 제네바에서 아프리카로 가는 가장 편…
[고윤기 변호사의 재미있는 법률이야기] ‘사리원 불고기’가 ‘사리…
(CNB저널 = 고윤기 로펌고우 변호사) 최근 몇 년간 음식 프로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음식이 있습니다. 바로 평양냉면입니다. 필자는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를 따라 여러 곳의 평양냉면집에 드나들곤 했습니다. 아버지는 선주후면(先酒後麵)의 공식에 따라 제육에 소주를 곁들이셨고, 필자는 아버지가…
[겸재 정선 그림 속 길을 간다 (3) 창의문 下] ‘창의문도’에 숨겨진…
(CNB저널 = 이한성 동국대 교수) 오늘 걷는 길은 겸재의 창의문(彰義門)도 중 마지막 구간이다. 창의문도의 위쪽을 보면 인왕과 북악 사이 고갯길 안부(鞍部)에 단아한 창의문이 그려져 있다. 그 좌우로는 한양도성이 인왕과 북악의 주능선길(마루금)을 따라 펼쳐진다.북악은 잠시 놓아두고 시선을 인…
[김현주의 나홀로 세계여행 (160) 스위스] 아름다운 스위스 땅의 교활…
(CNB저널 = 김현주 광운대 미디어영상학부 교수)13일차 (그린델발트 리히텐슈타인 안데르마트 글루링겐 도착)한국인의 로망호텔 조식 장소에는 아시아인, 특히 한국인이 많다. 한국, 중국은 주로 단체, 일본은 개별 관광객들로 보인다. 스위스는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관광지 아닌가? 영리한 스…
[김현주의 나홀로 세계여행 (159) 북아일랜드] ‘식당은 예뻐야 함’…
(CNB저널 = 김현주 광운대 미디어영상학부 교수)11일차 (벨파스트 더블린 도착)가장 예쁜 집은 술집도시의 소담한 거리와 골목들을 계속 걷는다. 더블린에서 아마도 가장 예쁜 집은 술집과 식당인 것 같다. 집 전체가 예쁘게 꾸며졌을 뿐 아니라 꽃이 넘쳐나도록 피어 있다. 그렇다면 여기가 바로 꽃의…
[고윤기 변호사의 재미있는 법률이야기] 세종병원 스프링클러, 의무는…
(CNB저널 = 고윤기 로펌고우 변호사) 연이은 한파에 화재 사고가 빈발하고 있습니다. 필자도 화재와 관련한 아찔한 경험이 있습니다. 몇 년 전 필자가 근무하던 사무실의 전자기기에서 불꽃이 튀면서 순간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당시 그 자리에 사람이 있었고 소규모 화재였기 때문에, 다행히 즉시 불을…
[고윤기 변호사의 재미있는 법률이야기] “기사형 광고 탓 손해 발생…
(CNB저널 = 고윤기 로펌고우 변호사) 필자는 지방 자치단체나 공공기관과 함께 또는 그들로부터 용역을 받아서 일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최근에는 서울 시청의 공정경제과라는 부서에서 담당하는 소비자정책위원회 위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이 부서의 여러 가지 역할 중 하나는 소비자 보호…
[이한성 - 겸재 정선 그림 속 길 (2)] 아스팔트 아래로 흐를 자하동川을…
(CNB저널 = 이한성 동국대 교수) 아쉬움을 남기고 경복고등학교 정문을 나선다. 주택가 골목을 빠져 나와 우로(서쪽으로) 향하면 자하문로로 나서게 된다. 자하문터널을 통해서 세검정, 평창동으로 이어지는 길이다. 길을 북쪽 자하문터널 방향으로 잡는다. 이 길은 이제는 대중교통을 비롯하여 대부…
[김현주의 나홀로 세계여행 (158) 북아일랜드] 가톨릭 땅에 개신교 식…
(CNB저널 = 김현주 광운대 미디어영상학부 교수)10일차 (부시밀즈 벨파스트 도착)하루 16시간 일하느라 지친 사람들숙소 주인 레이몬드(Raymond)는 새벽부터 나와 부지런히 손님들의 아침식사를 준비한다. 그런데 아쉽게도 목 좋은 이곳을 내놓는다고 한다. 그의 나이 55세. 평생 하루 16시…
[고윤기 변호사의 재미있는 법률이야기] 대화녹음 좋아하세요? 자칫…
(CNB저널 = 고윤기 로펌고우 변호사) 사무실을 이전하려고 짐을 싸다보니, 예전에 사용하던 소형 카세트 녹음기가 발견되었습니다. 일반 카세트테이프의 1/4 크기 소형 카세트테이프가 들어가는, 한 손에 쏙 들어오는 녹음기입니다. 제가 변호사를 처음 시작할 당시에 선물 받은 것으로 기억하는데,…
[김현주의 나홀로 세계여행 (157) 북아일랜드] “도시생활은 생각도…
(CNB저널 = 김현주 광운대 미디어영상학부 교수)8일차 (아른헴 → 잔서 스한스 풍차 마을 → 암스테르담 도착)풍차 마을 잔서 스한스암스테르담 공항에 렌터카를 반납하기 전에 잔서 스한스(Zannse Schans)에 들른다. 17~18세기 풍차와 목조 건물을 재연한 네덜란드의 대표적인 관광 명…
[고윤기 변호사의 재미있는 법률이야기] ‘김영란법’ 바뀌어 편해졌…
(CNB저널 = 고윤기 로펌고우 변호사) 설날을 앞두고 일명 “김영란법”이라고 하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하 청탁금지법)의 시행령이 개정되었습니다. 2018년 1월 17일부터 시행되는 이 시행령에서는 크게 세 가지 사항을 유의해서 보아야 하는데, 한번 살펴보겠습니…
[이한성 - 겸재 정선 그림 속 길 (1)] 내가 뛰놀던 유란동에 겸재 태어났…
2010~2014년간 ‘이한성의 이야기가 있는 길’ 시리즈 칼럼을 연재한 바 있는 옛길 답사가 이한성 동국대 사회교육원 교수가 새 시리즈를 시작한다. 이번에는 겸재 정선의 그림을 따라 걷는다. 정선(1676∼1759년)의 그림을 보고 감흥을 느끼지 않는 한국인이 없을 정도로 그의 그림에는 시원함과…
[김현주의 나홀로 세계여행 (156) 벨기에·룩셈부르크] 외국인이 절…
(CNB저널 = 김현주 광운대 미디어영상학부 교수)6일차 (암스테르담 → 베네룩스 3국 차량 투어 → 벨기에 리에주 도착)베네룩스 3국 차량 일주암스테르담 공항에서 렌터카를 빌려 베네룩스(Benelux) 3국, 즉 네덜란드, 벨기에, 룩셈부르크를 돌아보는 자동차 여행을 시작한다. 먼저 암스테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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