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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대기업 부당행위에 “더는 못 참아”
# 인터넷 전화 서비스를 하는 중소업체 A사는 지난해 9월, 국내 대형 통신업체 B사의 망을 분당 34원에 쓰기로 계약했다. 그러나 한 달도 안 돼 통신료를 일방적으로 분당 45원으로 올리는 불이익을 당했다. 이후 A사가 보증보험 한도(8,000만 원)를 초과하지 않았는데도 현금 입금시간을 맞추지 못했…
[명품의 세계]
영화 속 검푸른 대양의 물결을 유유히 가르는 상어의 등지느러미에 겁먹은 기억이 있는지. 희미한 공포와 함께 알 수 없는 동경을 느꼈을 당신에게 이제 그 상어와 같은 유유함으로 도심을 활주할 기회가 왔다. 2004년 국내 첫 선을 보이며 럭셔리 세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던 300C가 2008년을 맞아…
떠오르는 新소비계층, “D세대를 잡아라”
인터넷의 일상화, 대중 미디어의 글로벌화, 글로벌 브랜드 확산, 거대 유통기업의 성장 등에 힘입어 비슷한 소비 패턴을 보이는 젊은이 세대가 여러 나라에서 동시에 등장하고 있다. ‘D세대’란 인터넷과 미디어의 확산으로 동질화되고 있는 전 세계의 10대들을 뜻한다. 이들은 어릴 때부터 자…
<금주의 신상품>
■ 스카이, LGT OZ 전용폰 IM-S360L 출시 스카이는 스타일리쉬한 뱅 헤어스타일을 디자인에 적용한 ‘스카이 뱅 (IM-S360L)’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간결하고 심플한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특히 최근 유행하고 있는 앞머리를 가지런히 자르는 ‘뱅(Bang)’ 헤어스…
대한민국 준중형차의 기준을 바꾼다 ‘포르테’
기아자동차가 아반떼의 아성에 도전장을 내밀며, 국내 프리미엄 준중형 시대를 선언하고 나섰다. 아반떼는 현재까지 총 500만여 대가 등록된 차량으로, 우리나라 차 중에 엑센트 이후 500만 대를 돌파한 두 번째 차량이다. 아반떼는 준중형급차량 시장에서 약 62.4%를 차지하는 대표 차종으로 대변된…
프렌드십이 氣를 살린다
최근 기업들 사이에서 ‘강한 조직’을 만들기 위한 ‘프렌드십 경영’에 대하여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회사가 성공하려거든 구성원들을 행복하게 해주어라.’ 이것이 바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 프렌드십 경영의 기본 이념이다. 즉, 직장 동료 간의 프렌드십을 통해 조직에 신뢰와 재미와 자부심을 형…
하나로텔레콤, IPTV 사업계획 발표
하나로텔레콤 인터넷 멀티미디어 방송의 사업 목적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 제공, 유관 산업계와 동반 성장 추구, 국가 경제 활성화 기여 등 3대 목표를 선정했다. 농어촌, 소외계층, 소수층 등에도 공평하게 방송을 제공하는 보편적 접근성 구현에 최선을 다하며, 이를 위해 서비스 지역 확대…
실업난 해소 ‘스카우트’가 앞장선다
최근 불안한 경기 상황으로 하반기 취업시장이 좀처럼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잇따랐다. 이와 함께 국내 주요 기업들이 올해 하반기 신규채용 규모를 지난해와 비교해 3.5% 가량 줄일 것이라는 조사결과도 나와, 취업문이 더욱 좁아질 우려가 높아진 가운데 본격적인 하반기 취업전쟁…
명품의 세계 제일모직 갤럭시
미국의 유명 기성복 디자이너 폴 스튜어트는 “업무를 위한 수트(한 벌 정장)는 업무에 해가 될 만한 부적절한 행동을 하지 못하도록 점잖은 프라이버시를 제공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스스로를 대변하는 남자 옷의 첫 느낌을 결정짓는 데는 양복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는 말이다. 신사복 곧 수트…
[특별기고] 김정일의 ‘건강악화설’ 4대 의혹과 쟁점
김정일의 건강악화! 회복 불가능한 상황인가 연일 ‘김정일의 건강악화설’과 관련된 확인되지 않은 의혹과 설이 증폭되면서 벌써부터 김정일 유고시의 다양한 급변사태 대책이 논의되고 있다. 문제의 심각성은 이러한 논의가 이명박 정부의 대북정책을 결정하고 추진하는 핵심 권력기관이…
박근혜, 하안거 끝 ‘광폭행보’
지난 4월 9일 치러진 18대 총선 이후 되도록이면 외부 활동을 자제하면서 정중동(靜中動)의 행보를 보여온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친박계 인사는 물론 최근 친이계와 중립계 인사 등과도 비공개 회동을 갖는 등 외연 넓히기에 나서면서, 박 전 대표의 향후 행보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 전…
노무현, ‘민주 2.0’ 개통…
지난 2월 25일 16대 대통령직에서 물러나 전직 대통령으로서는 최초로 고향 봉하 마을로 귀향한 노무현 전 대통령이 사저에 머물며 봉하마을을 찾은 관광객들을 만나 세상 돌아가는 얘기나 나눴지, 미국산 수입 쇠고기 파동으로 일어난 ‘촛불시위’에 대해서조차 발언을 삼갈 만큼 정치적으로 예민한…
부실 지방공기업 솎아낸다
감사원이 9월 17일부터 전국의 54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방만한 경영 등 운영실태 감사에 착수했다. 감사원은 “정부의 공기업 선진화 정책을 지방자치단체로 확산시키기 위해서 하는 감사” 라고 취지를 밝혔다. 지방공기업은 2006년에 97개였다가 올해 121개로 크게 늘어나는 등 불필…
與野, ‘뿔난’ 추석민심에 좌불안석
추석 연휴 동안 지역 주민과의 ‘스킨십’을 통해 민심을 직접 체감한 여야 정치권은 15일 풀리지 않는 경제 문제로 고심하고 있는 이명박 정부에 대해 기대와 비판이 교차하는 “우울하고 답답한 민심”을 가감 없이 전했으나, 연휴가 끝난 지 일주일이 지나도록 대비책을 찾지 못하고 전전긍긍하는 모…
산업은행, 리먼 브러더스 인수했더라면…
잊을 만하면 바퀴벌레처럼 스멀스멀 기어나오던 미국 서브프라임의 망령이 미국 5대 투자은행의 하나로 150여 년의 오랜 전통을 자랑하던 리먼 브러더스를 단숨에 무너뜨렸다. 리먼 브러더스가 9월 14일 파산보호신청(챕터 11)을 하기 이미 오래 전인 지난 7월 중순부터 산업은행은 리먼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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