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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희 건강 칼럼]자외선 차단제가 대략 무용지물인 이유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을 막론하고 주의해야 하는 것이 자외선이다. 특히 여름과 초가을에는 햇빛이 강하기 때문에 더욱 피부에 신경을 써야 한다. 건강한 피부를 지키기 위한 방법을 알아보도록 한다. Q. 피부가 검게 탄다는 것과 일광화상은 무엇이 다른가? A. 자외선에 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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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성 성 칼럼]행복 가르는 딱 한 과목 ‘이성 공부’
사람이든 기업이든 점수로 매겨 보자. 예를 들어 한 병원을 점수로 매겨보자. ·의사의 진료 수준: 99점/100점 - 완벽한 진료를 한다. ·간호사의 서비스 점수: 90/100 - 다들 친절한 편이다. ·청결 상태: 95/100 - 청소가 잘 돼 있다. ·주차장: 80/100 - 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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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인 건강 칼럼]평생 암 검진표로 100세 장수를
의학 기술의 발전으로 여성이 100세까지 살 수 있는 시대가 멀지 않았다. 실제로 런던 국립통계청에 따르면 2012년 태어난 영국 여자아이들 중 3분의 1이 100세까지 살게 될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100세까지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암이라는 장애물을 넘어야 한다. 보건복지부가 집계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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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준희 교수의 메디컬 40년 에세이]일본 가서 영어 함부로 했다가는…
일본인의 영어 발음은 매우 나쁘다. 영어를 어지간히 배웠다 해도 발음만큼은 좋지가 못하다. 일본어는 아, 이, 우, 에, 오 다섯 가지 발음밖에 없어서 보통 사람들은 영어 발음 자체를 하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 일본인이 로얄을 로이야루, 호텔을 호테루로 발음을 하는 것도 그런 이유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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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 건강 칼럼]폭우 뒤에는 날음식 특히 조심해야
기록적인 폭염이 한 풀 꺾였지만 국지성 폭우, 태풍이 이어지면서 이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올해 유난히 길었던 폭염으로 인해 기온이 높아진 데다가 여러 번 이어진 폭우로 기후가 고온다습해진 상태다. 이러한 환경에서는 세균의 번식이 활발해져서 각종 질환이 빈번히 발생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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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맹녕 골프 칼럼]세계적 명문 오거스타 내셔널에 첫 여성회원 탄생…
여성파워의 증대는 골프장의 높고 굳은 성차별이라는 철문을 깨고 말았다. 약 80년 동안 여성회원 입회를 금지해왔던 마스터스의 무대 미국 조지아 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이 지난 8월 20일 오랜 철칙을 깨고 첫 여성회원으로서 콘돌리자 라이스 전 국무장관과 사우스 캐롤라이나의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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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구의 한국 재벌사] LG그룹 편 2화
1959년 3월에는 자본금 1억 환의 락희유지공업을 설립했다. 락희화학에서 생산하는 치약원료인 글리세린을 생산할 목적이었다. 공장건설자금은 1959년도 유지(油脂) 부문의 ICA 원조자금 34만 달러 등으로 충당했는데 배경은 다음과 같다. 글리세린은 비누의 부산물로 비누를 만들면 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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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경제독재’ 해체할 의지·능력 있는 쪽만 경제민주화…
여야 각 당과 대선주자들이 너나없이 경제민주화를 말하고 있어 혼란을 주고 있다. 일반 유권자들이 “모두 비슷비슷한 것 아냐?”라는 혼동할 만도 하다. 그러나 여기서 분명히 할 점이 있다. 경제민주화라는 용어가 생소하고 그 구체적인 방법론에 들어가면 복잡한 경제적 논의가 많지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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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기 변호사의 만화 법률]신원보증에도 요령이 있다
회계법인의 부장으로 근무하는 A씨는 자신의 처남을 자신의 회사에 취직하도록 하면서, 처남에 대한 신원보증을 해주었습니다. 처음에 처남은 성실히 근무를 했습니다. 그러나 취직 후 3년이 지난 어느 날 처남은 고객이 세금 납부를 위하여 법인계좌에 이체해 둔 돈을 찾아서 잠적해 버렸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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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준희 교수의 메디컬 40년 에세이]왕진 가방은 마음까지 치료해줬는…
지금은 의사가 환자를 방문해 치료한다(왕진)는 말을 들어보지 못했지만 내가 어렸던 시절만 해도 동네에 몸이 몹시 아파서 움직이기 힘들다는 환자가 있으면 의사들은 왕진 가방에 필요한 기구, 약품을 챙겨서 환자를 찾던 시절이 있었다. 나와 친형님이나 다름없는 사이인 김동건 아나운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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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하 건강 칼럼]여름운동은 물마시기로 시작하라
여름철이면 흔히 더위를 먹었다고 표현하는 증상군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아진다. 피로감, 짜증, 무기력, 집중력장애, 식욕부진 등의 여러 증상이 나타난다. 이런 증상은 만성병의 초기 증상일 수도 있지만 일시적으로 그런 경우 가장 흔한 원인은 역시 과로와 더위로 인한 신체리듬의 부조화에서 찾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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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철 건강 칼럼]식중독 설사 때 지사제 먹으면 더큰 독
더운 여름철 뿐 아니라 일교차가 큰 계절에도 주의해야 하는 게 식중독이다. 하지만 식중독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있지 않으면 오히려 건강에 해를 끼치는 수가 있다. 식중독에 관해 어떤 진실과 오해가 있는지 Q&A를 통해 알아보자. Q. 식중독의 원인은 어떤 것들이 있나? A. 식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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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라 건강 칼럼]하의실종+에어컨은 ‘자궁냉방병’ 유발
9월까지 이어진다는 더위에 에어컨 판매가 급증하는 등 냉방을 통해 더위를 이기려는 노력이 이어지는 가운데 냉방병으로 인한 피해도 늘고 있다. 냉방병은 지나친 냉방, 과도한 실내외 기온차 등으로 인해 인체가 환경에 잘 적응하지 못해서 발생한다. 특히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안 좋은 영향을 미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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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맹녕 골프 칼럼]장타 치고 싶다면? 쭉 편 왼팔을 턱밑으로
골프는 과학인 관계로 인간의 골격과 조직 즉 체격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파워를 증대시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이러한 원리는 골프뿐만 아니라 모든 스포츠에 적용된다. 골프는 처음 골프채를 잡을 때부터 레슨 프로에게 스윙에 대한 기초를 배워야 실력이 빨리 성숙한다. 마치 수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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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로스 “반찬 얹을 밥처럼 캔버스는 무궁무진”
“여름에는 뭐니 뭐니 해도 시원한 냉면이 최고죠. 특히 소소하게 집에서 먹을 수 있는 걸 좋아해요. 사실 요리를 잘 하지 못해 맛있는 음식을 찾아다니며 먹는 걸 즐겨요. 맛있는 음식이 기쁨과 행복을 주듯 그림, 디자인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음식도 서로 맞는 재료가 있듯이 저도 한 곳이 아닌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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