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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웅 “보수·진보, 거대한 세결집 중”
총선과 대선이 치러지는 2012년은 정치적으로 큰 의미가 있다. 대통령 임기 마지막 해에 치러지는 총선은 현 정부를 심판하는 성격이 큰 만큼 여야 모두 사활을 걸고 있다. 특히 이번 총선에서 부산 지역에서의 선거전은 대선의 축소판이라 불릴 정도로 중요하다. 과거에 비해 약해지고는 있지만 우리나…
[설준희 교수의 메디컬 40년 에세이]피안성, 피정재 말고 산소외를 살…
요즈음 이상하리만치 의대를 선호하고 있다. 이공계의 학생들이 의대에 가려고 열중하고 있다는데 이것은 아마도 의사들이 소득이 많아서라기보다는 늦은 나이까지도 일할 수 있는 직업이기 때문일 것이다. 이런 현상이 완화되려면 다른 분야도 정년이 보장돼야 할 것이다. 그런데 1990년대…
[장병철 건강 칼럼]“소금 먹어야 산다” 맞는 말이지만…
추운 겨울철 등산 후에 따뜻한 어묵과 국물에 소주 한 잔…. 매우 좋은 음식 궁합이다. 짭짤한 어묵 국물은 일본인과 한국인에게 매우 친근한 기호 음식이다. 어릴 때부터 기도를 하면서 가장 편안하게 기도하는 내용, 그리고 가장 함축된 기도문이 이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김맹녕 골프 칼럼]골프가 가진 수많은 매력
인간이 가장 즐거워하는 3가지가 있는데 서서 하는 운동은 골프이고, 앉아서 하는 것은 마작(麻雀)이고, 엎드려서 하는 것은 남녀 간의 섹스라고 한다. 골프는 황량하고 드넓은 자연을 벗 삼아 8~10km의 잔디밭을 걸으면서 한다. 육체가 단련됨과 동시에 건강이 증진돼 좋다. 신선한 공기를 마…
[연극] 경제불평등은 어떻게 아버지를 죽이나
뉴욕에서 힘들게 영업사원을 하는 63세 윌리 로먼은 장거리 출장을 갔다가 집에 돌아온다. 오랜만에 두 아들이 집에 와 있지만 변변한 직장 생활을 못 하는 큰아들 비프와 언쟁만 벌인다. 다음날도 힘겨운 하루를 보낸 윌리 로먼은 평소 꿈꾸던 대로 자동차를 과속으로 몰며 자살로 생을 마감한다.…
[인터뷰] "박근혜 재벌개혁 핵심은…" 이혜훈 의원
2012년 3월 현재, 10대 재벌 그룹은 삼성, 현대자동차, SK, LG, 롯데, 포스코, 현대중공업, GS, 한진, 한화다. ‘재벌을 개혁해야 한다’는 주장은 선거철이면 항상 나오는 단골 레퍼토리였고, 4월 총선 및 12월 대선을 앞둔 현재도 마찬가지다. 일각에서는 재벌개혁을 ‘재벌 때리기’라며…
[데스크 칼럼]미국 경제시스템 말고 미국 사법시스템 수입해 다오
한미FTA를 놓고 논란이 뜨겁지만, 정말 한국에 미국식 경제시스템이 그렇게 시급하게 필요한 것인지에 대해서는 의심이 든다. 아니, 한국의 경제 시스템 자체가 미군정으로 시작했고, 게다가 IMF사태까지 거치면서 ‘미국보다 더한 미국식’을 이미 완성한 셈인데, 왜 한국의 법체제까지 무시하면서…
[안명옥 사랑의 정치학]우리의 역사적 자산 비무장지대(DMZ)…
분단의 아픔을 겪고 있는 우리는 과연 전쟁과 평화에 대해 얼마나 역사적 의식을 가지고 살아가는가? 형제끼리 싸운 비극의 한국 전쟁에 우리는 얼마나 아파하는가? 외세 때문에 벌어진 동족상잔의 처절한 피의 전쟁인 6.25전쟁에 과연 얼마나 철저한 분석과 애통한 의식을 갖고 있는가? 이에 대한 정치…
[박경일 건강 칼럼]음주량과 뇌졸중의 ‘나이키 곡선’
뇌졸중 위험을 높이는 데는 10가지 요인이 있다. ① 55세부터 열 살 더 먹을 때마다 발병률 2배로 증가. ② 모친이 뇌졸중일 경우 약 1.4배, 부친이 뇌졸중일 경우 약 2.4배 발병. ③ 고혈압이 있는 50대는 4배, 60대는 3배로 발병. ④ 당뇨병 환자는 2배 발병. ⑤ 흡연자는 1.5배…
[설준희 교수의 메디컬 40년 에세이]머리가 아주아주 좋으면 좋겠다구…
의과대학 4학년은 임상실습과목이 없다. 각 과를 돌면서 직접 임상 공부를 한다. 과에 따라서 다르지만 대개 4~8명이 한 조가 된다. 초여름 우리 조는 정신과에서 임상 실습을 하게 됐다. 그 시절(70년대)에는 정신과 병동은 격리 병동으로 돼 있어서 병동 전체의 앞에 들어가는 문이 있고 그 안에 각 방…
[이종구 건강 칼럼]반주 한잔 해야 무병장수
3. 1주일에 5일은 운동을 한다. 노인이 되면서 규칙적인 운동은 체력을 유지하고 몸의 유연성과 균형감각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하다. 시간에 쫓기며 사는 나는 헬스클럽에 다니지는 못하지만, 집안에서 운동기계(트레드밀)를 이용해 거의 매일 30분 정도 운동을 한다. 텔레비전으로 아침 뉴스…
[김맹녕 골프 칼럼]골프 잘 치려면 어드레스를 잘하라
골프에서 어드레스는 스탠스를 취하고 클럽을 지상에 대는 자세를 말한다. 어드레스는 골프 스윙의 90%를 좌우할 만큼 중요해 기초부터 정확하게 배워야 장타를 칠 수 있고 원하는 샷을 구사할 수 있다. 어떤 어드레스 자세를 취하느냐에 따라 샷이 180도 바뀌고 스윙의 테크어웨이서부터 피…
[데스크 칼럼]‘국회의원 특권’ 200여개…수기치인(修己治人)이 먼…
“산은 사람을 기른다” 백두대간을 몇 차례 종주한 윤제학 씨를 만났을 때 그가 한 말이다. 현대불교신문 취재부장으로 일했던 그는 오래 전 백두대간 생태 사진을 곁들여 산행 길잡이 책을 냈다. 그 책 제목이 바로 ‘산은 사람을 기른다’다. 산에 대한 고마움부터 경외심까지 가득 차 있다. 산행 후 만…
[박원하 건강 칼럼]씽씽 달리면 살빠지고 무릎 튼튼
최근 자전거를 타는 사람이 8백만 명에 이를 정도로 자전거 인구가 늘었다. 자전거 타기가 몸에 좋다고만 생각하고 무작정 타는 것보다 자전거에 대해 자세히 알고 타면 더욱 안전하고 유익하게 자전거를 즐길 수 있다. 1. 자전거 운동의 효과 ·심장과 폐기능을 발달시켜 유산소 능력…
[인터뷰]뮤지컬 ‘노인과 바다’ 장덕수
“안녕하세요. 가족이랑 같이 오셨어요? 좌석은 저쪽이네요.” 뮤지컬 ‘노인과 바다’를 보러 가면 이렇게 친절한 청년의 안내를 받는다. 그런데 진행요원인 줄 알았던 그는 바로 청년 역으로 출연하는 배우 장덕수(33)다. 관객들과 스스럼없이 대화를 나누다가는 멈춤 없이 바로 무대로 올라가는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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