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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루브르와 오르세 명화 산책 2nd edition’
‘루브르와 오르세 명화 산책 2nd edition’ 프랑스 파리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꼭 들러야할 명소로 자리 잡은 루브르와 오르세. 두 미술관의 소장품만으로도 20세기 이전의 서양미술사를 조명하는 일이 가능할 정도다. 하지만 딱 하나 흠이 있다면 너무나 방대해 무엇을 어떻게 봐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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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사진미술에 중독되다’
‘사진미술에 중독되다’ 세계 최고 미술 매거진 ‘아트 뉴스’의 표지를 장식하고 미국에서 성공적인 개인전을 가진 이명호 작가, 최근 홍콩 사브런 아트 파운데이션 아트 프라이즈에서 1등상을 수상한 윤정미 작가, ‘뉴욕 타임스’의 초청을 받아 대대적인 뉴욕 건축물 촬영에 나선 김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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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미래의 미술관’
‘미래의 미술관’ 이 책은 그 동안 미술관 교육이 발전해온 과정과 현재의 위치를 확인하고, 우리나라 미술관 교육의 발전 방향을 제시한다. 먼저 미술관과 미술교육의 변모를 살펴봄으로써 미술관 교육이 미술관의 제반 기능 속에서 어떤 지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또 미술교육의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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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홍콩 미술관 산책’
‘홍콩 미술관 산책’ 수많은 쇼핑객과 관광객들로 북적거리는 홍콩…. 하지만 너무나도 가까운 거리에 미술관, 박물관, 갤러리 등 예술 공간들이 모여 있다. 이 책은 홍콩 예술계에 몸담고 있는 저자가 홍콩 도심 곳곳에 숨어 있는 예술 공간들을 찾아내 그곳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예술 행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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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나는 앤디 워홀을 너무 빨리 팔았다’
‘나는 앤디 워홀을 너무 빨리 팔았다’ 이 책은 저자가 ‘미술계’가 ‘미술시장’이 돼버렸던 짧고 폭발적이었던 시기, 즉 자신이 워홀의 자화상 ‘깜짝 가발’을 경매에 내놓았던 2005년부터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미술시장이 붕괴하기 직전까지의 시기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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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자화상展’
‘자화상展’ 이 책은 자화상의 아버지로 불리는 뒤러에서부터 이탈리아 르네상스 미술을 이끈 다빈치와 라파엘로를 거쳐 홀바인, 렘브란트, 고야, 고흐, 고갱, 쿠르베, 밀레, 마네, 뭉크 및 피카소와 달리에 이르기까지 거장 111명의 자화상 200여 점을 한데 묶어 책으로 펴낸 ‘자화상 전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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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인 선정 전시]성경약국 아트 프로젝트 ‘이별 프로젝트’ 전
‘이별프로젝트’가 재개발 동네인 부산 서동 지역의 한 약국건물에서 전시를 진행한다. 이번 ‘이별 프로젝트’ 전은 6월 30일부터 7월 6일까지 7일간 부산시 서동 ‘성경약국’에서 각기 다른 환경에서 자라온 네 명의 작가들이 모여서 ‘서동, 그리고 성경약국’과의 이별에 대처하기 위한 전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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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인 선정 전시]인사아트센터 ‘박정민 개인전 - 그림이 시가 되다…
제주도의 자연을 화폭에 편안하게 담아낸 박정민 개인전 ‘그림이 시가 되다’가 인사아트센터에서 7월 4일부터 9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인사아트센터 기획으로 서귀포시에서 운영하는 이중섭미술관 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로 1년의 기간 동안 제주도에서 작업한 서울 출생 화가 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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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인 선정 전시]아산정책연구원 갤러리 ‘지니서 개인전-Wave…
아산정책연구원갤러리(AAIPS)는 지니서 개인전 ‘Wave(웨이브)’를 6월 22일부터 9월 28일까지 연다. 이번 전시에서는 아산정책연구원의 유려한 곡선으로 이루어진 아트리움을 바닷속 세계로 변모시킨 장소 특정적 설치 작업을 선보인다. ‘WAVE’는 지금까지 지니서의 비닐 설치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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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필 화가 “블루로 내 인생을 칠해요”
사람들은 제각기 선호하는 색들이 있다. 여러 가지 색을 좋아하기도 하고, 혹은 기분에 따라 그 종류가 바뀌기도 하며, 특정한 색을 고집스럽게 좋아하기도 한다. 지난 30여 년간 유독 파랑색을 고집하며 모든 작업에 이 파랑 칼라를 사용하는 작가 조은필(33)은 유독 파랑색을 고집하는 이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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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래 작가 “레드카펫 밟고 싶다고? 자칫 사람 밟아요”
‘몸으로 말하는 예술’로 통하는 퍼포먼스가 있다. 음악, 문학, 조형예술, 연극 등 여러 장르를 포함하는 일종의 종합예술을 지향하는 표현수단으로 가장 널리 사용하는 개념이다. 미술 분야에서 퍼포먼스라 할 때는 회화와 조각 등 작품에 의해서가 아니라 미술가의 신체를 이용해 표현하는 행위를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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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빈 작가 “살짝 바꾼 가짜 명품에도 슬레이브처럼 굴복하는 우리”
프랑스 출신 작가 장 보드리야르는 소비가 곧 현대사회를 분석하는 열쇠라고 규정했다. 그는 현대사회를 소비사회로 지칭하면서 현대인은 생산된 물건의 기능을 따지지 않고 상품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위세와 권위, 곧 기호를 소비한다고 주장했다. 소비문화는 현대 자본주의 사회의 대중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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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국, 굵은 선 안에 켜켜이 담긴 삶들
“우리는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하는지 모릅니다. 너무나 큰 비약을 원하는지 모릅니다. 우리는 남이 내가 아님을 알고 있습니다. 여기 저의 조그만 분신이 있습니다. 그림이란 삶의 표현이라 생각됩니다. 진실을 표현하려 할 때 어려움이 생기고, 그 표현에서 무서운 전율을 경험합니다. 스스로가 맡겨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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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화와 함께 살아온 이승일 작가 “현대인에 잘 맞는 장르”
판화라면 흔히 어린 시절 고무판을 긁어내 만들던 고무판화를 떠올리기 쉽다. 조금 더 나아가면 목판화 정도다. 판화는 나무·금속·돌 등의 표면에 형상을 그려 판을 만든 다음, 잉크나 물감 등을 칠해 종이나 천 등에 인쇄하는 회화의 한 장르다. 기법적으로는 철판(목판화)과 요판(동판화)으로 대별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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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의 손길로 빚어내는 도자기
“우리그릇 려의 그릇은 천연유약을 사용하는 전통 제작 방식을 고집하고 우리나라만의 유려한 조형미를 살리되 현대의 쓰임새와 감성에 맞도록 디자인 합니다. 아쉽게도 가마는 가스의 힘을 빌리고 있지만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아요. 덕분에 거품을 걷고 이처럼 아름다운 그릇을 대중과 나눌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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