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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가톨릭대,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벤처 설립
유전자 줄기세포를 이용한 난치성 질환 치료제의 성공적인 개발을 위해 포스텍과 가톨릭대학교가 생명공학 벤처 기업을 설립했다고 6일 밝혔다. 포스텍과 가톨릭대학교는 6일 유전자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을 위한 벤처 기업 ‘포가스템’을 설립하고, 7일 가톨릭대학교 성의회관(서초구 반포동 소재)에서 창립 기…
추석 때 음식물 쓰레기 줄이는 '미 퍼스트 캠페인' 시작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가족들과 한자리에 모여 먹을 음식을 준비하는 손길이 바빠지고 있다. 명절에는 풍성한 음식을 나누어 먹는 만큼 유난히 음식물 쓰레기가 많이 발생한다. 일반적으로 명절 때는 생활쓰레기 배출량이 평소의 2배 가까이 증가한다고도 알려져 있다. 이에 환경부는…
암 환자 76%, 우울증에도 시달려
암 환자들은 신체적 고통 뿐 아니라 우울증 등 정신적 고통에도 시달리는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대학교암병원(원장 노동영)은 올해 3월 암병원 개원 이후 암환자들을 대상으로 통증, 우울증/스트레스, 피부 상태, 건강검진 현황을 조사한 결과를 5일 밝혔다. 서울대암병원에서는 암 전…
“기억에 남는 고양이 보여드릴게요. 야옹~”
“노래 ‘메모리’만 부르면 될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고요. 속은 기분이에요.” 탄생 30주년을 맞이한 뮤지컬계의 대작 ‘캣츠’에 공동 캐스팅된 인순이, 박해미, 홍지민이 입을 모아서 하는 이야기다. 뮤지컬 ‘캣츠’는 아름다운 운율과 시적인 문구로 이뤄진 노래 ‘메모리’로 유명…
[안명옥 사랑의 정치학 - 33]사랑의 경제는 공유경제의 시작
안명옥 차의과학대학교 보건복지대학원 교수, 전 국회의원 필자가 감동하는 마음으로 ‘사랑의 경제’라고 명명할 수밖에 없는 공유경제는 가톨릭의 한 운동인 포콜라레 운동(마리아사업회) 창시자인 이탈리아 여성 끼아라 루빅이 브라질을 방문하면서 시작됐다. 1991년 끼아라는…
[설준희 메디컬 40년 에세이 ⑮]“모르면 묻는다”는 원칙이 무시되는…
설준희 세브란스심혈관병원 심장웰네스센터장 / 운동치료클리닉 과장 의대 시절 3학년 2학기부터 수업은 없고 임상 실습이 임상 각 과에서 4학년이 끝날 때까지 시행된다. 강의만 받다가 청진기를 들고 나오니 이제 정말 의사가 되는가 싶어 우쭐한 기분도 들었다. 환자를 배당 받고 환자 노트…
[김원회 교수의 sexology]여성의 오르가슴, 스스로 공부해라
김원회 부산대 명예교수, 대한성학회 초대회장 절정감 또는 극치감이라고도 하는 오르가슴은 남녀를 막론하고 ‘자연이 준 가장 놀라운 선물’, 또는 ‘인간에게 있어서 그보다 더 좋은 것이 없는 것’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독특한 ‘쾌'의 감각이다. 1960년대 미국의 유명한 성 학…
[이재훈 건강 칼럼]무섭게 증가하는 ‘다발성골수종’ 주의보…
이재훈 가천의대길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 최근 20년 간 발병 환자가 10배 증가한 암이 있다. 1980년대까지만 해도 산발적으로 발병이 보고되는 수준이었지만, 2011년 현재 한국인 암 발생 순위 20위권 진입을 앞두고 있을 만큼 증가세가 무섭다. 혈액암의 일종인 다발성골수종은…
[노주영 건강 칼럼]‘사과 같은 내 얼굴’에도 무좀이 생긴다?
노주영 가천의대길병원 피부과 교수 직장 여성 최모(29)씨는 지난해 여름 난생 처음 피부과를 찾았다. 눈썹 아래 눈두덩에 난 발그스름한 염증 때문이었는데, 일주일 전 0.5cm 크기였던 것이 점점 번져 손톱 크기까지 번졌기 때문이다. 하얀색 각질을 동반한 염증은 피부 연고를 발랐음에도…
[김맹녕 골프 칼럼]골프 코스에도 벌써 가을이…
김맹녕 골프 칼럼니스트 지루했던 무더위와 지긋지긋한 물난리도 세월의 흐름 속에는 어쩔 수 없이 물러가고 벌써 수확의 계절 가을이 왔다. 지난주 예천에 있는 한맥골프장에 가니 그린 넘어로 사과가 주렁주렁 열려 가을의 운치를 더해주고 있다. 9월이 오면 영화 ‘Come Septe…
[조윤선의 문화산책 ④]태극기가 가슴을 울렁이게 하려면…
조윤선 (한나라당 국회의원) 2008년 미국 대선을 앞두고 민주당과 공화당의 전당대회에 2주간 참관한 적이 있다. 덴버(민주당)와 세인트 폴(공화당)은 도시 전체가 전국에서 모여든 정치인, 대의원, 기업인, 언론인과 지지자들로 북새통을 이루었다. 일주일 내내 도시 전체에서는 페스티벌을…
[데스크 칼럼]탈락에도 철학이 필요하다. 이미숙처럼…
요즘 한국 TV는 온통 오디션 열풍이다. 별의별 순위 정하기 프로그램이 낮밤 없이 시청자의 시선을 붙잡는다. 그런데 이 프로들을 잘 보면 가장 재밌는 부분은 뒤쪽, 즉 탈락시킬 때다. 숨 막히는 긴장 속에서 탈락자가 정해져 누구는 펄쩍펄쩍 뛰고 누구는 펑펑 눈물을 쏟는 장면에선 눈을 떼기 힘들다…
[안명옥 ‘사랑의 정치학’ - 32]빛의 경제 ‘공유경제’
안명옥 차의과학대학교 보건복지대학원 교수, 전 국회의원 인간중심의 경제, 사람이 한가운데 있는 사랑의 경제인 ‘공유경제’를 나는 ‘빛의 경제’라 칭한다. 기업이 존재하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귀에 익숙한 이야기부터 하자. 기업이 존재하는 이유는 이윤 창출의 극…
[설준희 교수의 메디컬 40년 에세이 ⑭]잘못된 처방이 중환자를 만든…
설준희 세브란스심혈관병원 심장웰네스센터장 / 운동치료클리닉 과장 대형병원에는 일부이긴 하지만 지나친 권위주의에 빠져 자신이 유명하기 때문에 환자들이 병원을 찾는다는 착각에 빠져 있는 의사들도 있다. 환자를 많이, 열심히 보면서도 항상 과시를 하고 환자들에게 매우 불친절하다…
[최형기 박사의 性功 클리닉]남성의 적 ‘스트레스’
최형기 연세대 명예교수 신장이식 팀에 참여해 콩팥을 떼어주는 수술을 하다보면 재미있는 현상을 보게 된다. 아주 부드럽게 처녀 가슴 다루듯 조심스레 콩팥을 다루면 요관을 잘랐을 때 오줌이 쭉쭉 뻗쳐 나온다. 그러나 조금이라도 난폭하게 다뤄 신경을 건드리면 화가 난 콩팥이 곧 말랑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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