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표이미지
[정강필 재테크 칼럼]노력없이 운은 따르지 않는다
“사람들은 가끔 ‘태양은 늘 스타벅스를 비추고 있어’라고 이야기한다.” 지금은 다소 주춤하지만 여전히 이 시대의 아이콘 중 하나로 자리잡은 스타벅스를 일궈 낸 하워드 슐츠가 자신의 성공을 폄하하는 사람들을 언급하며 한 말이다. 스타벅스의 성공 초기에 많은 사람들이 슐츠의 성공을 행운이…
대표이미지
[심원섭 대기자의 인물탐구 - 서청원 의원]7선의 풍운아, 정치복원 할…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하는데 정치를 20년 동안 함께 한 선후배와 동료 의원들이 자주 만나 정담도 나누고, 또 어려운 일이 있으면 상의하는 자리를 만들고자 모임을 마련했다.” 지난 12월 17일 새누리당과 민주당 5선(選) 이상 중진들이 여의도 중식당에서 만났다. 여야의 활발한 소…
대표이미지
[이철호 복지 칼럼]과학기술이 열어갈 찬란한 미래
1960년대 말 미국 닉슨대통령 과학기술자문위원회는 미래과학기술 예측보고서에서 핵에너지의 개발로 에너지는 물처럼 값싸게 공급될 것이며, 암은 가까운 장래에 정복되고, 전자메일의 발달로 우편이 필요 없는 세계가 될 것으로 예측했다. 그러나 이 보고서가 발표 된지 5년도 안되어 세계적인 유…
대표이미지
[KDB대우증권 리서치센터 탐방]각자도생(各自圖生) 내년엔 新시장…
홍성국 KDB대우증권 리서치센터장은 “내년 코스피지수는 대외적인 변수에 좌우되기보다는, 그간 저평가됐던 국내 요인들이 모멘텀(상승 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현재 주가수익비율(PER)이 1.0배 수준에서 벗어나 1.1배선인 2300까지 기대해 볼 수 있다”며 “증시의 주요…
대표이미지
[하상현 재테크 칼럼]낡은 것 버리고 신지식 습득하자
일본의 핵발전소 사고로 인해 방사성 물질과 방사능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다. 일본산 제품, 특히 수산물에 대한 기피가 일상화되고 있다. 정체나 근원을 확인할 수 없는 괴담 수준의 이야기들이 입소문을 타고 번져간다. 방사성 물질은 방사성 원소를 방출하는 원소나 물질을 말한다. 이 물질…
대표이미지
[유용재의 세상 보기]‘감정노동’ 애환에 귀 귀울일 시점이다
서비스업에 근무하는 종업원들은 가끔씩 고객들로부터 무리한 요구나 합당하지 않은 요청에 직면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이들은 고객들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받는다 해도 자신의 감정을 그대로 드러낼 수는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이렇듯 본인이 실제로 느끼는 감정을 그대로 표현하지 못하고…
대표이미지
[구병두 미래 칼럼]‘개천에서 용 나야’ 건강한 사회다
입시철이 되면 전국은 수학능력평가시험의 열기로 가득하다. ‘어떤 대학에 진학하는가’라는 문제가 인생을 좌우하는 것으로 믿는 풍조가 만연하기 때문이리라. 이러한 현상은 비단 우리나라만의 시류는 아니다. 세계 각국에서도 많은 관심 있는 사회학자들에 의해 현행 입시제도가 누구를 위한 것인…
대표이미지
[세계의 명차 브랜드 ④ 포르쉐]꿈꾸던 드림카 직접 만들다…3대 이어…
“내가 꿈꾸던 차를 찾을 수 없어 직접 만들기로 결심했다(I couldn't find the car I always dream, so decided to build it myself)” 포르쉐 창업자 페르디난트 포르쉐의 아들 페리 포르쉐가 한 말이다. 이는 1948년 ‘포르쉐’라는 이름의 첫 스포츠카 ‘356’…
대표이미지
고대 이집트부터 내려온 ‘맥주’에 대한 뜨거운 찬사
인체의 상당부분은 물로 구성돼 있어 사람이 살기 위해서는 하루라도 물을 마시지 않으면 안 된다. 옛날 사람들의 평균 수명이 짧았던 가장 큰 이유는 수인성 질병이 많았기 때문이다. 맥주는 알코올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미생물에 대해 저항력이 강해 와인과 함께 가장 안전한 음료로 여겨졌다. 그래…
대표이미지
[김원식 재테크 칼럼]어제 성공한 전략을 바꿀 줄 아는 용기
골프 황제 타이거우즈. 한 때는 스캔들로 곤란을 겪기도 했지만 훌륭한 매너, 출중한 실력은 타의추종을 불허한다. 타이거우즈는 마치 혜성처럼 등장해서 전세계 골프광들의 관심과 시샘을 집중시킨 듯 하지만 그가 보여주는 불굴의 노력과 혹독한 자기성찰은 그가 왜 골프 황제가 될 수밖에 없는지를…
대표이미지
[창간 7주년 CNB저널 발자취]문화·경제분야 특화, ‘독립언론’ 자…
불편부당(不偏不黨)과 불가근불가원(不可近不可遠)은 언론의 핵심 키워드다. 지나치거나 치우치지 않고 국민의 알권리를 보호하는 언론의 책임이다. 그러나 개중에는 자사의 편익과 입신영달을 꾀하는 곳이 있다. 보수와 진보에 양다리 걸치고 의혹과 실체를 구분 못하며 경제정의와 기업가정신을 혼…
대표이미지
[초일류기업의 미래 기상도 ①]삼성·현대차 혁신모드 “글로벌 베스…
삼성 ‘신경영’ 20년…새 화두는 ‘창조경영’ 삼성그룹의 움직임이 심상찮다. 이건희 삼성 회장이 1993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마누라와 자식만 빼고 다 바꿔야 한다’는 신경영 방침을 발표한지 20년. 삼성그룹은 다시 20년 앞을 향해 경영개혁에 나섰다. 최근 삼성이 추진하고 있는…
대표이미지
시대적 트렌드를 꿰뚫는 고품격 문화경제지 ‘우뚝’
(주)CNB미디어는 영향력 있는 온라인 매체 CNB뉴스에 만족하지 않고, 사회지도층이 보는 문화·경제지 CNB저널을 2006년 12월 4일 창간했다. CNB저널은 경제와 문화를 아우르는 깊이 있고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 고품격 정보를 전달 해왔다. 경제 분야는 최신 경제트렌드를 비롯해 재테…
대표이미지
[부산 향토기업 탐방 - (주)신태양건설]아름다운 감성이 건축에 녹아…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은 시나 건설이나 똑같다. 아름다운 건축은 문학작품과 마찬가지다”. 한 구절 한 구절, 아름다운 시를 짓는 (주)신태양건설 박상호 회장. 그에게 건축이란 자신이 그토록 사랑하는 시를 건축물이라는 유형물로 표현하는 또 하나의 문학작품이다. 시와 건축을 즐기고…
대표이미지
[이홍규 재테크 칼럼]직감 아닌 직관으로 투자하자
얼핏 보기에 주식투자는 뭔가 과학적이고 전문적인 일처럼 보인다. 복잡해 보이는 각종 차트가 눈앞에 펼쳐지고 난해한 전문용어까지 등장하니 듣는 이는 저절로 위축되기 마련이다. 하지만 조금만 들여다보면 실상은 전혀 다르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어려워만 보이는 차트는 그저 과거의 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