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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 “내가 탑보다 더 어리고 풋풋해”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최시원이 “내가 탑보다 더 어리고 풋풋해”라는 깜짝 발언으로 눈길을 끈다. 최시원은 30일 오전 11시 서울 광장동 W서울워커힐호텔에서 열린 SBS 드라마 ‘아테나 : 전쟁의 여신’(이하 ‘아테나’) 제작발표회에서 “탑과의 연기력 비교가 부담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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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박봄의 마음을 흔들어
‘슈퍼스타 K2’의 존박은 28일 마카오에서 열린 엠넷 ‘2010 MAMA’ 시상식에서 장재인과 함께 박봄의 솔로곡 ‘유 앤 아이(YOU&I)’를 열창했다. 노래를 부르던 도중 존박은 박봄에게 직접 다가가 그윽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손을 건네는 퍼포먼스를 연출하며 걸그룹 투애니원 멤버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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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시스템, 근본적 변화 필요한 시점 아닌가
최영태 편집국장 필자는 80년대 중반에 군 복무를 했다. 비록 짧은 기간이지만 전방 철책 근무도 했다. 당시 최전방에는 쥐가 얼마나 많던지 밤새 철책 근무를 마치고 곤하게 자는 병사들 발의 굳은살을 뜯어먹었다. 쥐에게 뜯겨 기겁을 하고 놀라 일어나는 사병들은 보고 “참 고생들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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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파도’ 넘은 김태영, ‘연평도 폭격’에 낙마…
심원섭 정치전문大記者 dailypen@cnbnews.com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5월 천안함 사태 직후 사의를 표명했던 김태영 국방장관의 사의를 11월 25일 전격적으로 수용했다. 이 대통령은 김 장관이 사의를 표명한 지 6개월 만에 수용한 것은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에 제대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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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건설 해외실적, 현대·GS “맑음”, 삼성 “글쎄…”
한국 대형 건설사들의 내년 업계 판도가 해외시장 수주 규모에 따라 뒤바뀔 전망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건설 해외 수주는 80조 원 안팎으로 예상(3분기 결산 현재 69조 원)돼 사상 최대치를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UAE(아랍에미리트) 원전 수주(21조 원) 등 중동 지역 수주가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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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덕 재테크 칼럼]‘안전 금융상품’은 과연 안전할까
신영덕 SC제일은행 광장동지점 우수개인고객 담당자 올여름 영화계에서는 기존의 열녀로 대표되는 춘향전의 설정을 완전히 바꾼 ‘방자전’이 많은 화제를 낳았다. 최근 대중문화계에선 고전 뒤집어보기가 한창이다. ‘방자전보다 발칙하고 장화홍련보다 잔혹하다’라는 부제가 눈에 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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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새 조정탑 김순택은 ‘미스터 과단성’…
“연평도 포격으로 바쁘실 텐데….” 24일 오전 이인용 삼성 커뮤니케이션팀장은 기자들로 발 디딜 틈 없는 삼성그룹 기자실에 들어서자마자 이렇게 말했다. 매주 수요일마다 열리는 수요 사장단협의회가 이날따라 언론의 높은 관심 속에 열리는 데 대해 부담스러워 하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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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수도권 20·30대 남자엔 이미 “포화”
스마트폰의 최강자로 군림하고 있는 애플 아이폰이 지난 28일 국내 출시 1주년을 맞았다. 서울 및 수도권, 20~30대 남성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탄생한 아이폰은 출시된 지 1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흥행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KT는 지난 25일 "애플 아이폰 도입 1년이 대한민국을 통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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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돈 건강 칼럼]흉터 없는 갑상선암 내시경수술 경과 좋아
이영돈 가천의대길병원 외과 교수 갑상선 암은 한국에서 여성 암 중 1위, 남성에서는 6위며, 남녀 통틀어서는 발생률 2위(2007년 통계)인 데다, 해마다 환자 수가 빠르게 늘고 있다. 외국에서도 갑상선 암 발생률이 증가하지만 한국의 증가 속도가 더 빠르다. 왜 갑상선 암 발병이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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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성 성 칼럼]모든 여성이 명기가 되는 그날까지!
박혜성 동두천 해성산부인과 원장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내분비학 전임, 인제대 백병원 산부인과 외래 조교수 역임) 어떤 여성이 애를 둘이나 낳아주었는데도 남편에게 이혼을 당했다. 이유는 맛이 없다는 것이었다. 그녀는 아무 말도 못하고 이혼을 당하고, 어느 직장에 취직을 했다.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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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성의 이야기가 있는 길] ⑧ 비밀스레 숨겨진 북한산 북문 지나면…
이한성 동국대 교수 북한산성길을 가고자 하면 사람들은 주로 구파발을 지나 북한산성 입구로 들어선다. 그러나 오늘은 3호선 지축(紙杻)역에서 내려 보자. 이곳에서 077 마을버스를 타면 오래된 마을길을 돌아 북한산성 입구에 닿을 수 있다. 차가 쌩쌩 달리는 큰 길보다 구불구불한 마을 고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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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의 시선]탈북인 2만명, 통일준비에 귀중한 인적자원
글·윤영상 (ysangyn@naver.com) 지난 15일 통일부가 “국내 입국 북한이탈주민이 2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국내 입국 탈북자는 1999년 1,000명을 넘어선 이후 2007년에 1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 이후 3년 만에 2만 명대를 넘어섰으니 그 유입 속도가 점점 가속화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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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정 “상대男이 공유라 너무 좋아요”
융통성 없는 꽉 막힌 성격 때문에 직장에서 잘린 남자가 1인 기업 ‘첫사랑 찾기 사무소’를 창업한다. 첫 손님은 ‘김종욱’이라는 이름의 첫사랑 남자를 잊지 못하는 여자. 이 손님을 맞으면서 펼쳐지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 ‘김종욱 찾기’가 12월 9일 개봉된다. 이 영화는 인기 뮤지컬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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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신간]‘우피경제학’ 외
우피를 늘려야 비즈니스에서 성공할 수 있다 ‘우피경제학’ 타라 헌트 지음, 김지영·이경희 옮김 페이스북·트위터·유튜브 등 소셜네트워크 시대에 비즈니스의 승패를 좌우하는 것은 관계와 명성, 평판의 힘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책 제목인 우피(Whuffie)는 관계와 명성, 평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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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구 박사의 클래식 이야기]엑토르 베를리오즈
이종구 박사 (이종구심장크리닉 원장) 18~19세기에 독일과 오스트리아의 베토벤, 슈베르트, 슈만 같은 거장들이 유럽 음악을 주도하는 동안 프랑스는 열세였다. 하지만 베를리오즈(Hector Berlioz)의 등장으로 판세는 뒤엎어지고 그의 ‘환상 교향곡(Symphonie Fantasti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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