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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민주 2.0’ 개통…
지난 2월 25일 16대 대통령직에서 물러나 전직 대통령으로서는 최초로 고향 봉하 마을로 귀향한 노무현 전 대통령이 사저에 머물며 봉하마을을 찾은 관광객들을 만나 세상 돌아가는 얘기나 나눴지, 미국산 수입 쇠고기 파동으로 일어난 ‘촛불시위’에 대해서조차 발언을 삼갈 만큼 정치적으로 예민한…
부실 지방공기업 솎아낸다
감사원이 9월 17일부터 전국의 54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방만한 경영 등 운영실태 감사에 착수했다. 감사원은 “정부의 공기업 선진화 정책을 지방자치단체로 확산시키기 위해서 하는 감사” 라고 취지를 밝혔다. 지방공기업은 2006년에 97개였다가 올해 121개로 크게 늘어나는 등 불필…
與野, ‘뿔난’ 추석민심에 좌불안석
추석 연휴 동안 지역 주민과의 ‘스킨십’을 통해 민심을 직접 체감한 여야 정치권은 15일 풀리지 않는 경제 문제로 고심하고 있는 이명박 정부에 대해 기대와 비판이 교차하는 “우울하고 답답한 민심”을 가감 없이 전했으나, 연휴가 끝난 지 일주일이 지나도록 대비책을 찾지 못하고 전전긍긍하는 모…
당신의 로또, 누가 훔쳐가고 있다
DJ 정권 때 IMF 사태로 시름하는 국민들에게 하나의 희망을 주기 위해 탄생한 로또복권. 그러나 참여정부 시절인 지난해 사업자 선정단계부터 말 많았던 제2기 로또사업에 치명적인 시스템 오류가 있으며, 나아가 당첨조작의 의혹까지 있는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만일, 로또에서 이 같은 당첨조작 의혹…
산업은행, 리먼 브러더스 인수했더라면…
잊을 만하면 바퀴벌레처럼 스멀스멀 기어나오던 미국 서브프라임의 망령이 미국 5대 투자은행의 하나로 150여 년의 오랜 전통을 자랑하던 리먼 브러더스를 단숨에 무너뜨렸다. 리먼 브러더스가 9월 14일 파산보호신청(챕터 11)을 하기 이미 오래 전인 지난 7월 중순부터 산업은행은 리먼 브…
골프와 기업경영은 서로 통한다
골프를 통해 우리는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고 후회하고 참회하고 반성하면서 더욱 성숙해진다. 이런 일련의 도를 닦는 과정은 골프나 기업경영이나 유사하다고 본다. 골프는 18홀을 도는데 최소한 5시간에 8km를 함께 걸으면서 공을 치다 보면 여러 가지 트러블 샷이 골퍼에게 다가온다. 골퍼…
첫 추경예산 처리한 18대 국회, 국회 구실 제대로 했는지 궁금
국회는 지난 18일 장장 3개월 간의 진통 끝에 여야 합의로 총규모 4조5685억원의 2008년도 추가경정예산을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 처리했다. 이로써 일단 고유가·고물가 등으로 힘겨운 민생에 다소나마 단비와 같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최근 갑자기 불어닥친 이른바 미국발 금융 위…
[금주의 신상품]
스카이는 주변 소음제거 기능(Noise Cancellation)을 적용한 SKT 전용 HSDPA폰 ‘허쉬 (IM-S350)’를 출시했다. 주변 소음제거 기능은 통화시 내 주변의 소음을 제거해 상대방에게 자신의 목소리를 좋은 음질로 들을 수 있게 하는 기능이다. 특히, 주변 소음이 큰 지하철, 야구장, 놀…
한민족의 소‘韓牛’
불후의 명작 를 지은 노벨문학상 수상자 펄 벅 여사는 생전에 뜨거운 한국사랑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작가이다. 그의 한국사랑이 움튼 배경은 이러하다. 1960년 초겨울, 펄 벅 여사가 한국을 방문했을 때 경상도 경주에서 소를 끌고 가는 한 농부를 보았다. 그런데 무거운 쟁기를 지게에 짊어…
“인도적 지원은 말로 하는게 아니오”
“요즘 들어 정부에서 ‘인도적 지원’이라는 용어를 자주 사용하고 있죠. 인간의 생명을 첫째로 여기는 데에서 인도적 지원이 시작되는 것이죠. 그런데 내 생각에는 정부가 인도적 지원이라는 말의 의미를 모르는 것 같아요.” 사단법인 한국구조연합회 중앙연합회장을 맡고 있는 탤런트 정동남…
돈 받고 일러바치는 사회
전국을 뒤흔들어 놓았던 미국산 쇠고기 수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오는 10월부터 쇠고기 원산지를 허위 표시하거나 표시하지 않은 업소를 신고하면 포상금을 지급하는 일명 ‘쇠파라치’ 제도를 시행한다. 정부가 제시한 신고포상금은 원산지 허위표시가 최고 200만 원, 미표시는…
TV 드라마 황혼연애ㆍ황혼결혼 러시
최근 황혼의 나이에 연애를 하고 젊은이보다 뜨거운 사랑을 나누는 중·노년들의 러브 스토리를 드라마나 TV 프로그램에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등의 드라마와 등 연극 혹은 뮤지컬 안에서 이들의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이들의 사랑도 젊은이의 사랑 못지 않게 애틋하다”는 감정을 느끼게…
지상최고 ‘비호감’ 납신다~
국내 ‘패셔니스타’ 하면 누가 떠오르는가? 수많은 시상식에서, 사진기자의 짓궂은 사진 속에서 수도 없이 등장하여 때론 베스트 드레서로, 때론 워스트 드레서로 평가받아 웃고 우는 스타들. 그들 중 ‘멋쟁이’라는 수식어가 늘 따라붙는 여배우가 있으니, 바로 공효진이다. 그 공효진이 2008년…
주목!…‘문제남’들 방송 컴백
탤런트 송일국과 이찬. 두 사람을 생각하면 좋은 이미지보다는 개운치 않은 느낌이 앞서는 요즘이다. 이들의 공통점이 최근까지 법정 공방을 지루하게 이어가고 있는 스타이기 때문이다. 이들의 송사에는 완벽하게 납득할 만한 진실도 없고, 법정 안팎의 줄다리기는 끝날 기미조차 보이지 않는다. 어쨌…
‘더도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우리 속담에 ‘더도 덜도 말고 늘 한가윗날만 같아라’하는 말이 있다. 이는 매일이 한가윗날만 같았으면 좋겠다는 말이다. 이 말은 추석에는 오곡백과가 풍성하고 이날 많은 음식을 장만하여 잘 먹고 즐거운 놀이를 하며 놀게 되므로 늘 이날만 같았으면 더 바랄 것이 없겠다는 뜻이다. 배불리 먹지 못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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