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기사제보
최종편집 :
경제-정치
문화-미술
칼럼
다아트
전국/사회
전체기사
자치구&기관
Home
>
전체기사
·
[리더십이 경쟁력이다 ⑦]창조의 핵심은 패러다임의 전환
“작은 변화를 원하면 하는 행동을 바꾸고, 큰 변화를 원하면 보는 관점을 바꾸라”는 말이 있다. 그래서 우리가 보는 관점을 바꿨더니 세 가지의 나쁜 것이 모두 좋은 것으로 될 수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이를 정리하면 이렇다. 나쁜 세 가지는 기술의 발달로 노동의 종말이 있었으며, 수명의 연장은 불…
[심원섭 대기자가 만난 사람]권철현 “‘新부산대개조론’으로 ‘위…
“도시의 경쟁력은 어떤 지도자를 선택하느냐에 모든 것이 달려 있다. 각종 범죄로 인해 마음 놓고 지하철을 타고 다니기도 어려웠던 미국 뉴욕시가 줄리아니 시장 취임 이후 면모를 일신해 전 세계의 관광객들이 수십 배 이상 몰려드는 국제 관광천국이 되었다. 그래서 줄리아니는 뉴욕시장이 아니라…
[이한성의 옛절터 가는 길 - 44]파주 헤이리 ~ 오두산성 ~ 장준하공원…
한 해가 가고 새 해가 다가온다. 뜨는 해(日)는 그 해(日)이지만 한 해(年)를 보내고 새 해(年) 아침 맞는 해(日)는 느낌이 새롭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그 날이 그 날 같은 삶이 이어진다. 어릴 적 새해가 되면 가슴 설레며 준비하던 일기장도 이제는 없다. 변함없는 일상(日常)이 이어진다. 이럴 때 일상에…
영화 ‘우리는 썰매를 탄다’, 장애에 대한 편견 깬 2년6개월의 휴먼다큐
‘아이스 슬레지 하키’, 다소 생소한 소치 동계올림픽 종목이다. 빙판 위의 종목이라고 하면 대부분 피겨, 쇼트트랙 등을 떠올린다. 김연아, 안현수, 이승훈 등은 빙판 위에서 국민적인 사랑을 받는 스포츠 스타이다. 그런데 아이스 슬레지 하키(이하 슬레지)라니? 대체 어떤 종목일까? 게다가 이 종목…
[이동윤 재테크 칼럼]잘 보이지 않는 곳에 투자하라
계절은 어느 새 한겨울로 접어들고 있다. 가장 깊은 겨울의 정점을 동지라고 한다면 올 겨울의 정점은 바로 12월 22일이 된다. 동지가 지난 뒤 낮의 길이는 차츰 길어질 것이고 죽은 듯 보이는 나무들도 차츰 길어지는 태양의 존재를 의식하며 서서히 황홀한 봄날을 준비하게 될 것이다. 마음이 편안한 상…
[2014년 경제 전망, 삼성증권 리서치센터 탐방]상반기 기업실적 호전…
다사다난했던 2013년을 뒤로 하고 2014년 갑오년 새해가 시작됐다. 특히 ‘갑’은 청을 뜻하며 이는 60년 만에 찾아온다는 청마의 해로서, 청마는 서양에서는 행운의 상징이고, 동양에서도 청색은 좋은 기운을 의미한다. 따라서 청마의 해를 맞아 모든 투자자들은 지난해의 부진과 실수 등을 만회하고…
[고윤기 변호사의 만화 법률]종교의 자유에도 한계가 있다
대한민국 헌법 제20조 제1항은 ‘모든 국민은 종교의 자유를 가진다’고 규정하고 있다. 제2항은 ‘국교는 인정되지 아니하며, 종교와 정치는 분리된다’고 돼 있습니다. 그렇다면 특정 종교의 기념일인 크리스마스와 부처님오신날을 공휴일로 지정한 것은 ‘다른 종교’에 대한 차별이 아닐까요? 크리스마스와 부처님오신…
[박이내 건강 칼럼]단순 감기인줄 알았는데 결핵이라고?
겨울철엔 유독 감기에 걸려 기침이 나오기 쉽습니다. 하지만 이를 단순히 감기라고만 생각했다가 결핵 증상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핵에 대한 궁금증을 QA로 풀어보고자 합니다.Q. 결핵은 무슨 병인가요? 결핵의 원인은 무엇인가요?A. 결핵은 결핵균이라는 세균에 의해서 발생하는 전…
[박혜성의 남자여자 이야기]오르가슴을 느끼는 섹스, 어떻게 할까?
여성들이 오르가슴을 통해 성적 긴장을 해소시키지 못하는 상태가 거듭되면 소위 짜증, 화병이나 까닭 없이 몸이 여기저기 아픈 심신질환이 올 수도 있다. 여자들이 자신은 성적 즐거움이나 오르가슴보다 친밀감에 더 관심 있다고 믿고 있다. 그렇게 교육을 받았다. 또한 ‘사랑’과 ‘섹스’는 다른 거…
[김맹녕 골프 칼럼]대영제국의 골프 자존심
해가 지지 않는 대영제국(the British Empire on which the sun never sets)의 옛 자존심은 골프에서만 아직 프라이드를 유지하고 있다.미국인들은 브리티시 오픈을 PGA(미국 프로골프협회) 4대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 US오픈, PGA 챔피언십과 함께하는 하나의 대회로 간주…
[김영두 골프 세상만사]심장이 ‘바운스, 바운스’ 여기 골프 사랑이…
일반적으로 우리가 느끼는 사랑의 감정은 ‘페닐에틸아민’이라는 호르몬에 의한 화학적 작용이라고 한다. 바로 그 호르몬 때문에 첫눈에 반한 상대를 떠올리기만 해도 심장이 두근 반 세근 반 합해서 여섯 근이 바운스한다.또 사람들이 사랑을 시작해서 100일차 즈음에 최고조에 올랐다가, 사랑에 빠…
[유용재의 세상보기]김연아와 아사다의 차이
2014 소치동계올림픽을 앞두고 피겨여왕 김연아는 “올림픽을 즐기면서 경험하고 싶다”고 말했다. 금메달 관련 얘기는 일체 하지 않았다. 반면 아사다 마오는 자신의 기술적 우위를 자신하고 금메달에 대한 열망을 피력했다. 그 동안 김연아와 아사다에 대한 이미지와는 전혀 딴판이다. 김연아는 우…
[커버 아티스트 - 황지현]한계를 넘어서는 ‘초과의 영역’
여성작가의 밝고 긍정적인 세계를 보여주는 황지현(33)은 '더 할 나위 없는 행복'이란 부제로 작품을 펼쳐내고 있다.황지현은 사회질서에 순응하라는 강압적 메시지 외에 특별한 기능이 없어 보이는 엄청난 '스펙'과 그것을 젊은이들에게 요구하는 한국 사회에서, 무한정 늘어난 교육기관과 늦어진 결…
[신민 큐레이터 다이어리]카카오톡 미술 시대
카카오톡으로 갤러리 전시소식을 알리고, 작품이미지를 전송하는 행위는 일상이 되었다. 바야흐로 카카오톡으로 작품을 공유하는 시대이다. 그러다 보니 유명한 전시를 이미 본 것만 같고, 작품에 대해 아는 것만 같다. 필자만 해도 급히 작가들과 의논할 때 카카오톡으로 작품이미지를 주고받으며 일…
[아트 뉴스]만화, 예술로 진화하다
‘만화’는 이제 어렸을 때 엄마 몰래 보던 숨겨야할 존재가 아니다. 미국, 일본 등 전 세계에서 만화 산업이 발전을 이루고 경쟁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또한 디지털 시대를 반영한 웹툰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그 성과에 비해 아직 만화는 가치를 잘 인정받고 있지 못하다. 만화는 만화일 뿐, 예술…
3731
3732
3733
3734
3735
3736
3737
3738
3739
3740
CNB 저널
FACEBOOK
다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