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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정권 10년 기업비리 메스
10년만에 ‘左’→‘右’로 이동한 정권. 이명박 정부가 좌쪽으로 기울어진 기업문화 바로잡기에 나섰다. 이명박 정부는 공기업의 기업문화를 바로세우기 위해 감사원과 검찰을 동원한 대대적 사정작업을 진행하여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대기업들의 문화 쪽으로 메스를 가할 움직임…
사정 올가미, 노무현 향하나
모두 10여개다. 10여개의 이명박 정부의 사정 칼날이 노무현 전 대통령 측근들을 겨냥하면서 노 전 대통령에게 올가미를 씌우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물론 정권교체 직후면 언제나 구 정권에 대한 사정작업이 이뤄졌다는 점에서, 이명박 정부도 일단 촛불정국이 잦아들자 본격적인 사정 드라…
MB, 어청수 청장 안고 가려나
이명박 정부의 종교편향성 논란이 날로 거세지면서 어청수 경찰청장의 경질에 대해 불교계는 물론 여야 정치권에서까지 압박을 가하고 있으나, 이명박 대통령은 이에 꿈쩍도 않고 ‘경질 불가’ 입장을 보이고 있어 그 ‘진짜 이유’에 대해 국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불교계는 지난 8월…
18대 첫 정기국회, 현안마다 ‘돌부리’
90일 가까이 휴업사태를 면치 못했던 국회가 9월 1일 정기국회로 막이 오르면서 여의도에 전운이 감돌고 있다. 이번 정기국회를 기점으로 여야는 정국의 주도권을 쥐기 위해 어느 때보다 치열하게 대립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정기국회는 이명박 대통령 취임과 헌정사상 최대 여당의 등장 이후…
김형오 “數의 정치서 벗어나야”
18대 국회 첫 정기국회를 개원하면서 많은 정치권 인사들 중에서도 가장 감격스럽게 생각하는 사람이 바로 김형오 국회의장이라는데 이의를 달 사람은 없을 것 같다. 국회가 지난 8월 26일 오후 본회의를 열어 여야 합의로 예고됐던 18명의 상임위원장 및 상설특별위 위원장을 선출하면서 18…
100년 장수기업의 성공비결
기업은 통상 약 500년 동안 존재했지만, 인류문명사의 측면에서 보면 순간 정도밖에는 되지 않는다. 기업은 그 동안 물질적 부의 생산자로서 대단한 성공을 누려 왔으며, 재화와 서비스의 공급을 통해 폭발하는 세계 인구를 부양함으로써 문명화된 삶을 가능케 했다. 그러나 대부분의 기업들이…
‘내집마련’ 전략 새로 짜라
정부가 8월 21일 발표한 부동산 활성화방안과 관련해 부동산업계는 굵직한 규제완화가 없는 상황에서 공급만 부추겨 오히려 미분양만 늘릴 소지가 있다는 분석을 내놨었다. 또, 투기세력까지 가담할 우려가 있어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이 더 어려워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여기에, 올해 들어 수도권에서…
‘굿나잇(Good Night) 밀크’ 드시고 푹~ 주무세요
서울우유는 8월 30일 “ 밤에 마시는 우유, 굿 나잇 우유”를 출시했다. 멜라토닌 성분이 기존 우유보다 많이 함유되어 있어, 밤에 편안하고 충분한 잠을 취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 출시되는 ‘Good Night Milk’는 해뜨기 전 이른 새벽에만 착유한 원…
청년층 ‘취업자 감소폭’ 커졌다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취업난은 우리의 경제 활력을 갉아먹는 ‘만성질환’으로 고착화되면서 그 심각성과 후유증이 점차 커지고 있다. 최근에는 경기침체로 취업난이 더욱 극심해지면서, 청년층 인구가 감소하는 가운데 취업자는 더 빠른 속도로 줄어 청년층 취업난이 가중되고 있는…
“추석에 부모님께 선물하겠다”
올 추석은 짧은 연휴와 경기침체로 직장인들의 마음은 무겁고 몸은 바쁠 것으로 예상된다. 그래도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올해 추석에는 부모님을 찾아뵙고 추석 선물을 할 계획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이 같은 결과는 온라인 리크루팅 업체 잡코리아와 직장인 지식 포털 비즈몬이 최근 국내…
이종구 박사의 건강 클리닉 ⑪ 심장돌연사
우리가 흔히 말하는 ‘돌연사’는 대부분 관상동맥질환에 의해 발생한다. 관상동맥질환이란 심장의 관상동맥에 이상이 와서 발생하는 모든 질환을 말한다. 글·이종구(이종구심장크리닉 원장) 제80호(8월 26일 발행)에서도 언급했듯이, 돌연사란 평소 건강하던 사람이 어떤 증상…
구멍에 넣을 땐 부드럽게 때론 강하게
골프의 궁극적인 목적은 구멍(hole)에 공을 집어넣기 위해 골퍼가 온갖 재주와 방법을 동원하여 성취해내는 과정의 게임이다. 이런 일련의 그린에 있는 홀 공략하기는 마치 인간의 섹스의 과정과 유사하다. 전희와 애무가 아무리 좋아도 자물쇠가 열리지 않으면 애를 태우는 것과 같이, 골프에서도 아…
가버린 날들의 잔영
안동 하회마을로 가는 길목인 풍산읍 초입에 ‘채화정’이라는 정자가 있고 그 주위를 감싼 작은 연못이 있다. 물빛의 영롱함과 풀섶 사이에 점점이 박힌 작은 햇살에 이끌려 화구를 놓고 앉았다. 아침 햇살의 투명함이 아름다워 공허하기까지 하다. 나의 관향(貫鄕)은 풍산(하회)이다. 피는 물…
<화제의 신간> “이보다 더 잔인한 이야기는 없다”
근엄한 역사의 이면에는 피와 광기로 얼룩진 잔인한 역사가 숨어 있다. 이 책은 그 역사들을 모아 ‘인간의 잔인한 본성에 관한 에피소드 172가지’를 담았다. 미처 발견하지 못한 잔인한 인간의 본성을 담아 소설보다 더한 섬뜩함을 자아내고 있다. 1장 ‘잔혹하고 무자비한 사람들’, 2장 ‘…
‘9·1 감세안’이 경제 살리기 신호탄인가
이명박 정부가 출범 반 년이 지난 시점에서 본격적인 경제 살리기 정책 드라이브에 시동을 걸었다. 정부와 한나라당이 9월 1일 고위당정협의를 갖고 종합소득세, 양도세, 상속·증여세, 종합부동산세, 법인세 등을 망라한 사상 초유의 전방위 감세방안을 마련, 앞으로 5년간 무려 25조원대의 세금을 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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