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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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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랑 ‘정혜진 개인전’ - 호모루덴스…
진화랑이 정혜진 초대전을 ‘호모루덴스’라는 이름으로 7월 9일부터 24일까지 연다. 호모루덴스는 유희하는 인간이라는 뜻으로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회화와 사진, 조각 장르를 자유로이 넘나들며 자신이 만든 ‘거대한 놀이터’를 선보인다. 작가가 처음 시작했던 작업은 회화였다. 1980…
[포토]여심을 닮은 조선 백자 항아리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백자 항아리-조선의 인(仁)과 예(禮)를 담다’ 테마전을 한 여인이 감상하고 있다. 지나치게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인(仁, 영어로 sensitive)하고, 예(禮, 경우-때에 맞춤)를 갖추는 백자 항아리는 한국 여인네를 닮았다. 이번 전시에서는…
허정무는 정말 ‘허접’했나
허정무 감독이 결국 사의를 표했다. 나름의 이유가 있겠지만, 인터넷을 도배한 ‘허접무’ 별명이 그간의 사정을 말해준다. 허 감독을 비난하는 인터넷 글의 논리는 대부분 ‘사상 최고의 멤버를 갖고 8강·4강까지 갈 수 있었는데, 허 감독의 잘못으로 16강에 그쳤다’는 것이다. 이런 글들을 보면 한…
[인터뷰]홍준표 “당대표 되면 친이·친박 해체하겠다”
오는 7월 14일 열릴 예정인 한나라당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에 도전하는 홍준표 전 원내대표가 7월 1일 오전 과 가진 단독 인터뷰에서 최근 쟁점으로 대두되고 있는 청와대와 정부의 인적쇄신 문제와 관련해 “참모가 소신이 있고 민심을 바로 집행할 수 있어야 한다”며 “책임 총리, 책임 장관, 책임 수…
세종시 수정안 부결 이후 여야 지도자들 정치기상도
세종시 수정안 논란은 한나라당 내 주류인 친이계와 ‘한나라당 친박계+야당 연합’의 파워 게임 양상으로 약 10개월 동안 전개돼왔으나, 6월 29일 국회 표결로 일단락됐다. 이로써, 논란을 주도했던 주요 정치 지도자들의 향후 입지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 ‘손익계산서’와 함께 ‘…
하반기 세계경제, ‘판타지스타’ 기다린다
월드컵의 열기도 막바지로 치닫고 있다. 전 세계 축구팬들이 유명 선수들의 현란한 발재간에 쉴 새 없이 탄성을 터트린다. 특히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기 직전, 모두 패배를 직감하고 고개를 떨어뜨릴 때 팀을 패배에서 구해내는 선수가 보여주는 모습은 그 자체가 한 수의 시(詩)가 되기도 한다. 팀이 수…
바닷가·식당·마트에서 무선 인터넷 다 돼
수도권발 와이파이 존 구축 경쟁이 수도권 외 지역으로까지 확대되고 있다. KT와 SK텔레콤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전국 유명 피서지에 와이파이 존을 구축할 계획을 속속 내놓거나 내놓을 계획을 세우고 있다. 지난해 KT에서 아이폰을 출시한 뒤 양대 통신사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와이파이 존 구…
LG의 ‘온국민은yo’에 이어 ‘올레 퉁쳐’ 통합상품 경쟁
지난 5월 통계청이 발표한 1분기 가계 통신비는 13만 7000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8%가 늘어났다. 2008년 0.2%, 2009년 1%로 감소 추세이던 통신비가 왜 줄어들기는커녕 증가 추세일까? 이동통신사들이 발표한 요금인하 정책이 무선 데이터 등 부가 서비스에 한정돼 있었기 때문이다. 2008년…
“기본으로 돌아가기” (Back to the basic)
글로벌 증시의 하락을 이끌었던 유럽발 재정위기가 6월 들어 조금씩 완화되는 모습을 보이면서 투자심리도 호전돼 KOSPI지수는 1700선을 회복했다. 하지만 2007년도에 장밋빛 희망으로 투자한 자산이 채 1년도 지나지 않아 대공황 이후의 최대 금융위기로 너무도 허망하게 감소해버린 고객들에게…
“질병지옥 탈출하려면? 한달 1Kg만 빼”
‘당뇨병 명의’로 통하는 삼성서울병원 내분비내과 김광원 교수가 전하는 놀라운 통계가 있다. 한국인의 10% 이상이 현재 당뇨병 환자이고, 15% 정도가 비만 등으로 ‘당뇨병 예비군’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국민 4명 중 1명은 당뇨병 위험지대에 놓여 있다는 말이었다. 기독교인들은 ‘불신지옥…
작은창자에는 없고 큰창자에는 있다?
대장암이란 병명은 익숙한데 소장암은 익숙하지 않다. 왜일까? 실제로 소장암에 걸리는 경우가 매우 드물기 때문이다. 한국중앙암등록 보고서에 따르면, 2002년에 소장암이 발병한 사람은 전체 암 발생자의 약 0.5%인 반면, 대장암은 2003부터 2005년에 발생한 암 중 12%로 전체 암 발생의 3위를 차…
오래 앉아 있는 직종에 굵은 허벅지 많아
‘엉짱’만큼 화제를 일으켰던 신조어가 있다. 바로 꿀이 흐르는 허벅지란 의미의 ‘꿀벅지’다. 꿀벅지는 마르고 가는 허벅지가 아닌, 탄탄하고 건강미가 넘치는 허벅지를 말한다. 인기 걸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와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탄력 있고 건강한 허벅지로 인기를 끌면서 꿀벅지에 대한…
[박혜성 성 칼럼]사랑은 1대2로 시작해야 더 재미있다
이번에 방자전을 보았다. 방자가 힘은 좋지만 연애에는 쑥맥이었는데, 마 영감이 뒤에서 성교육을 시키고 문제가 생길 때마다 해법을 내놓아 코치를 해주었다. 마찬가지로 춘향에게는 엄마인 월매가 성교육을 시키고, 어떻게 남자를 유혹하며 어떤 남자와 결혼해야 할지 코치를 해주었다. 어려움이 생…
그린의 퍼트 라인, 골퍼 자신이 읽어라…
30년 된 골퍼가 6개월 된 캐디에게 퍼트 라인을 묻는 장면을 자주 본다. 골프나 인생이나 모든 것은 자기 스스로 결정하고 판단해야 한다. 특히 그린에서 홀을 향한 경사나 그린의 고저, 공의 속도는 퍼트에서 결정적으로 중요한 요소다. 타이거 우즈가 퍼트 라인을 보기 위해 모자 챙에 양손을 대…
‘고기=기름기=나쁘다’는 고정관념 버려야
섬유질은 탄수화물의 일종이지만, 흡수되지 않기 때문에 열량으로 취급하지 않는다. 주로 과일이나 곡류·채소에 많이 포함되어 있다. 섬유질은 다시 용해성(soluble)과 비용해성(insoluble) 섬유질로 나뉘는데, 전자는 물에 녹는 물질이므로 혈당이나 지질(특히 콜레스테롤)에 좋은 영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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