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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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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의 세계] CHAUMET
“파리를 파리답게 하는 것은 방돔 광장이며, 파리지엥의 취향을 대변하는 그 자체인 것 또한 방돔 광장이다. 그리고 그 방돔 광장을 매우 방돔 광장답게 만드는 것이 바로 쇼메이다.” 자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자부심이 넘치는 프랑스인들이 이토록 자랑스러워하는 주얼리 브랜드 쇼메. 영원…
나의 인생, 나의 노래
‘엘레지의 여왕’ 이미자가 올해로 데뷔 50주년을 맞이했다. 을 부르던 열아홉 살 소녀는 어느덧 눈가에 주름이 깊게 파인 일흔 무렵의 노인이 됐다. 하지만 50년 전이나 지금이나 노래에 대한 열정은 변함이 없다. “귀중한 시간을 내줘서 고맙습니다. 가수가 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명품의 세계> CHAUMET
“파리를 파리답게 하는 것은 방돔 광장이며, 파리지엥의 취향을 대변하는 그 자체인 것 또한 방돔 광장이다. 그리고 그 방돔 광장을 매우 방돔 광장답게 만드는 것이 바로 쇼메이다.” 자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자부심이 넘치는 프랑스인들이 이토록 자랑스러워하는 주얼리 브랜드 쇼메. 영원한 창조…
바람을 이용하는 자 제일 강하고 현명한 골퍼
봄이 다가오니 골프 코스에는 강한 바람이 불기 시작한다. 특히 오후가 되면 바람은 강해져 골퍼들은 어떻게 공을 쳐야 할지 당황하게 된다. 골프의 전설이라고 일컫는 벤 호건은 “바람이야말로 좋은 스승이다. 바람을 통해서 골퍼는 배울 것이 너무 많다”고 피력하였다. 자연을 상대로 하는…
Welcome책받침 소녀! 울랄라~ Korea!
프랑스 영화의 아이콘이자 세계적인 영화배우 소피 마르소(Sophie Marceau)가 지난 10일 남자 친구인 영화배우 크리스토퍼 램버트(Christopher Guy Denis Lambert)와 함께 한국을 찾았다. 그의 내한은 지난 2000년에 안드레이 줄랍스키(Andrzej Zulawski) 감독의 영…
대보름 축제연희 바로 이 맛!
정월 대보름의 밤을 밝히는 가 9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서초동의 국립국악원 예악당 및 광장에서 펼쳐졌다. 산대희(山臺戱)는 서울 한복판 수십 미터에 이르는 거리에 걸쳐 광화문을 다 가릴 정도로 높은 삼신산(봉래(蓬萊)·방장(方丈)·영주(瀛州) 등 신선들이 산다는 산)을 설치하고 600여…
음악으로 통하는 男과 女
언어(言語)는 통하지 않지만 음악(音樂)으로 마음을 나누는 두 남녀의 이야기. 국내에도 잘 알려진 일본 영화 의 히로인 이케와키 치즈루와 한국의 스타 이민기의 만남으로 화제가 된 영화 이다. 영화 은 일본 홋카이도의 몬베츠라는 작은 마을에 여행 온 한 남자의 이야기이자, 그곳에…
송영순의 여행 칼럼
말레이시아에 살고 있는 친구의 초청으로 지난해 12월 겨울철에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가게 되었다. 기회를 놓칠세라 평소에 가고 싶던 말레이시아의 고도 말라카(Malacca)에 간 것은 당연한 일. 필자는 추위를 많이 타는 탓에 말라카가 여름철이라는 사실에 내심 흐뭇했다. 말라…
유년의 기억
초등학교 5학년 무렵 닷짝꿍놀이(지금은 공기놀이라고 함)의 천재인 공순이라는 영특하고 예쁘장한 여자 친구가 있었다. 닷짝꿍놀이의 마지막 순서에 솥걸기가 있는데, 세 개의 공깃돌을 반듯하게 모아놓고 그 위에 솥처럼 공깃돌 한 개를 살포시 올려놓는 묘기가 단연 재미있었다. 솥걸기의…
이종구 박사의 건강 클리닉 <27>
■ 심부전증의 증상 거의 모든 심장병이 악화되면 궁극적으로 심부전증이 발생하는데, 그 원인은 심근경색증, 고혈압, 심장근육의 염증(심근증) 등으로 인해 심장근육이 약해지는 것과 심장판막질환이다. 심부전증은 5년 이내 사망률이 약 50%나 되는 심각한 질환이지만, 지난 10년 간 약물…
<화제의 신간> 닌텐도는 어떻게 세계최고가 되었을까
닌텐도는 화투와 트럼프를 만드는 도쿄의 허름한 가내수공업에서 출발하여 2009년 1월 7일 도요타·NTT 등에 이어 시가총액 5위(5조2,130억 엔)를 기록하는 대기업으로 성장했다. 전통적인 방식으로 화투를 만들어 판매하던 영세 회사가 어떻게 100년 만에 세계의 한 분야를 장악하는 거대기업…
강자들의 도덕불감증을 개탄하노라
간간히 이어지는 봄비는 겨울 추위로 얼어붙었던 대지를 녹여주고 있다. 그런데도 우리 사회에 얼어붙은 민심은 여전히 해빙의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느낌이다. 이는 특히 지난 11일에 있었던 이른바 ‘용산참사’를 둘러싼 국회 긴급현안질문에서 여야가 참사의 원인과 책임 소재를 놓고 정면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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