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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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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맹녕 골프 칼럼]광활한 대자연서 골프로 힐링한다
1년 중 봄·여름·가을 골프와 웅대한 자연 관광을 겸한 골프목적지로서 일본 북해도가 골퍼들에게 새롭게 인기를 끌고 있다. 가까우면서도 일본 엔화의 약세로 비용이 적게 들기 때문이다.일본 타루마에 국립공원의 청정 자연지역을 배경으로 만들어진 드림 도마코마이 골프장은 웅대한 숲속에 위치…
[김영두 골프 세상만사]시간의 멈춤 속에 강한 임팩트 있다
등장인물이 요술 같은 초능력을 발휘하는 판타지 드라마가 유행이다. 최근 종영된 ‘별에서 온 그대(별그대)’라는 드라마에서는, 주인공이 시간을 정지시키는 놀라운 초능력을 선보인다. 외계의 별에서 지구로 떨어진 주인공은 400년 동안 지구에서 혼자 살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이 외계인에게는…
[커버 아티스트 - 문형태]그는 화가가 아니다, 자신이 곧 그림이다
문형태 작가는 의식과 무의식 사이를 탐색하며 순간과 기억을 이야기한다. 곳곳에 숨은 이야기가 가득한 작가의 그림은 굴뚝으로 피어오르는 파인트리처럼 곧이어 사라져버릴 것들에 대한 아쉬움과 그리움이 함께 묻어나 있다. 원색의 색감과 비문법적 드로잉이 눈을 즐겁게 한다면, 또한 오래 바라보…
[이색현장]건축거장 김수근 수변 역작, 의암호 주변에 새롭게 환생
(CNB=왕진오 기자) 젊은 문화예술 공간인 KTG 상상마당이 서울과 논산에 이어 4월 29일 강원도 춘천에 세 번째 공간을 마련한다. KTG 복합문화공간은 2007년부터 예술가와 향유자가 문화를 통해 소통하고 공감하고 함께 행복해지는 공간을 지향하고 있다. 춘천 의암호 수변에 문을 여는 KTG…
[장수종 공공미술 이야기]코엑스 마이스 클러스터 사업, 문화재생 프…
변보경 코엑스(COEX) 사장은 지난해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기자간담회와 사업설명회를 갖고 “코엑스는 마이스(MICE)산업 전체를 놓고 관광과 문화, 전시, 컨벤션, 쇼핑 등이 융합된 모델로 가야 한다.”고 밝혔다. 마이스산업은 ‘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s), 컨벤션(Con…
[김재훈 큐레이터 다이어리]미술계, 인문학에서 생존을 배우다
지금은 봄의 절정이다. 조금 빠른 감이 있지만, 벚꽃도 만개했으니 추위는 이제 머나먼 나라의 이야기 같다. 이와 같은 날일수록 갤러리에는 많은 관람객이 찾아온다. 기나긴 겨울을 지난 사람들은 움츠려진 몸에 따뜻한 공기를 쐬고 기분전환을 한다. 환절기라서 그런지 더욱 사람들의 새로운 마음가짐…
[화랑가]미술계, 반세기 만에 제주4·3 진실을 캐다
(CNB=왕진오 기자) 2014년 제주 4.3미술제가 단순히 전시의 외연을 확장하는데 머물지 않고, 새로운 메시지를 던진다. 역사를 만나 빚어내는 변주로서의 미술이 역사적 진실을 캐기 위한 방편으로 탈바꿈한다. ‘오끼나와, 타이완, 제주사이; 제주의 바다는 갑오년이다!’전이 4월 1일부터 20일까…
[아트 뉴스]한국미술의 르네상스‘한눈에’
중고등학교 미술 교과서에서 볼 수 있었던 한국미술의 걸작들을 두루 살필 수 있는 전시가 열린다. 2014년 경기도미술관 특별기획전으로 마련된 ‘우리 미술의 봄_돌아보는 한국 현대미술’전이 4월 17일부터 7월 6일까지 경기도미술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된다.한국 근현대미술 거장들의 작품을…
[아트인 선정 전시]봉산문화회관 ‘안창홍, 기억공작소-關係’
봉산문화회관 개관 10주년으로 안창홍 작가의 ‘기억공작소-關係’전이 3월 26일부터 5월 25일까지 개최된다. ‘기억공작소(記憶工作所, A spot of recollections)’는 예술을 통해 무수한 ‘생’의 사건이 축적된 현재 여기의 가치를 ‘기억’하고 ‘공작’하려는 작가의 의도를 담았다…
[아트인 선정 전시]갤러리 분도 ‘김호득, 겹-사이’
동양화가 김호득의 개인전 ‘겹-사이’가 갤러리 분도에서 5월 10일까지 열린다. 그의 대표작과 함께 신작 약 30여 점이 전시된다. 소개되는 작품들은 평소 김 작가가 시도해 온 수묵의 현대적 해석을 바탕으로 제작되었다.수묵화가 현재 가지는 의미에 관한 고민이 밑바탕이 된 그의 작업은 동양화와…
[아트인 선정 전시]포네티브스페이스 ‘김철현, Seascape a…
“우리는 살아가면서 무수히 많은 바다를 거쳐 간다. 바다의 경험은 엄마의 배속에서부터 시작되어 평생 이어진다. 하지만 우리는 이 많은 바다를 항상 동일하게 경험하지는 않는다. 이 경험들은 쉽게 사라지는 순간의 자극과 다르다. 특별하고 고유한 ‘깊이’를 가진다. 이 전시에서 보여주고자 하는…
[김윤섭 문화 칼럼]경복궁 미술관 거리는 ‘한국의 뮤지엄 마일’ 될…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도시를 꼽으라면 뉴욕이 맨 앞쪽을 차지할 것이다. 그 뉴욕이 자랑하는 명소는 한 둘이 아니겠지만, 대표적으로 ‘뮤지엄 마일(Museum Mile)’을 빼놓을 수 없다. 이곳은 센트럴 파크 근처에 위치한 뉴욕의 대표 미술관과 박물관이 줄지어 모여 있는 약 ‘1마일의 뮤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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