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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9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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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칼럼] “죽은 자가 산 자를 구했다” 이재명 취임사의 무게
6월 4일 이재명 대통령이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 취임선서식에서 취임 선서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2025년 6월 4일, 대한민국은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으로 새로운 정치적 전환점을 맞았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위헌적 비상계엄 시도와 탄핵, 조기 대선이라는 6개월에 걸친 기…
[초여름을 맛나게①] 비빔면 시장 지각변동 농심 ‘배홍동’ 시리즈…
초여름 더위가 시작됐다. 올해 여름도 평년보다 더울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입맛을 돋우는 비빔면 경쟁도 후끈하다. 이중 비빔면 시장 점유율을 무섭게 치고 올라오고 있는 농심의 비빔면 브랜드 배홍동의 제품들에 주목해봤다.베이직 비빔면 vs 새콤 소스 쫄쫄면 vs 면발 식감 칼빔면몇 년 전 혼자…
[초여름을 힙하게] 2025 여름, 기능성 감성템 전성시대…포인텔 카디…
2025년 여름, 평년보다 높은 기온의 여름 시즌을 앞두고 패션 시장이 실용성을 갖춘 스타일 전쟁에 돌입했다. 주요 브랜드들은 단순한 옷을 넘어, 기능성과 감성을 아우르며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옵션을 제시하고 있다.삼성물산, 여름철 필수 아이템으로 체크 셔츠포인텔 카디건 제안올해 여름철은 일…
[초여름을 ‘짠’하게] 주류업계 여름 마케팅, 어느 브랜드가 더 시원…
맥주 회사들이 해마다 반기는 시즌, 여름이다. 당연히 성수기 맞이 준비에 한창이다.세상은 변했다. 시원하고 청량한 느낌을 강조하는 것만으론 여름 소비자의 선택을 받을 수 없다. 이젠 소통의 시대다. 누가 소비자에게 더 가깝게 다가가느냐에 따라 여름 전쟁의 승패가 갈린다.세계적 비트박서들과나…
[인터뷰] 강승완 부산현대미술관 관장 “미술관은 평등한 공간이었나…
부산현대미술관은 올해, 현대미술의 소통 강화와 대중 친화를 위한 블록버스터 전시, 배리어 프리 전시 등 예술의 확장성과 사회적 가치를 담은 전시를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지난해 개막해 올해 3월 16일 막을 내린 백남준, 백남준, 그리고 백남준 전은 부산 지역에서 최초로 백남준의 작품을 제대로 만…
[인터뷰] “50주년 가나 초콜릿, 예술과 만나 프리미엄 디저트로 새 도…
행복은 초콜릿으로부터. 올해 50주년을 맞은 가나 초콜릿의 역사를 한 마디로 상징하는 문구가 눈에 띄었다. 이어 1975년 가나 초콜릿 2종 출시, 1984년 초콜릿의 감촉을 보다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마이크로 그라인딩 공법 도입, 1991년 누적 매출 1000억원 달성의 역사적 순간 등 가나 초콜릿이 걸…
LG에너지솔루션, 중국 배터리 공세 맞서 ‘신기술·공급망·특허’ 총…
2024년 9월 9일~1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서 열린 북미 최대 에너지 전시회RE+(Renewable Energy Plus) 2024에 참가한LG에너지솔루션 부스. 사진=LG에너지솔루션LG에너지솔루션이 중국 배터리 기업들의 신기술 공세에 맞서 기술 혁신, 공급망 다변화, 지식재…
[건설&부동산] 포스코이앤씨, ‘용산정비창’ 수주에 전력… “미래…
서울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을 하이엔드 주거 단지 오티에르 용산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포스코이앤씨의 노력이 결실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사진은 오티에르 용산 조감도. 조감도=포스코이앤씨서울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재개발사업조합은 이달 22일 총회를 열고 시공사를 선정한다. 입찰에 참가한…
[문화현장] 가나 초콜릿과 예술이 이루는 하모니
전시장에 들어가기 전부터 코를 자극하는 달짝지근한 향이 자연스럽게 발걸음을 이끈다. 주인공은 올해 출시 50주년을 맞은 롯데웰푸드의 가나 초콜릿. 가나 초콜릿의 역사를 돌아보고, 이를 예술적 감각으로 조명하는 자리를 롯데문화재단과 롯데웰푸드가 마련했다.1975년부터 현재까지의 가나 초…
[문화현장] 신세계 헤리티지 뮤지엄, 1950~60년대 명동을 2025년 서…
혹시 사진 한 장만 찍어줄 수 있어요? 이 사진 보니 옛날 생각이 나서 너무 반가워서요.전시장에서 한 방문객이 사진을 찍어달라고 부탁했다. 한 할머니가 전시장에 걸린 사진 한 장 한 장을 꼼꼼하게 들여다보다가 말을 건넨 것. 사진을 찍어주자 해맑게 미소를 짓다가 언제 이렇게 세월이 흘렀는지. 시간…
국제갤러리, 두 개의 그룹전 ‘Next Painting: As We Are’, ‘…
국제갤러리가 6월 4일 아득한 오늘을 시작으로 6월 5일 Next Painting: As We Are의 문을 열며 두 개의 그룹전을 동시에 선보이고 있다.먼저 Next Paintings: As We Are는 회화의 사망 선고가 내려진 시대, 디지털 AI 정보화 시대에 오히려 차별성을 갖는 회화의 가능성을 고등어,…
[천수림의 현대사진산책+] 건축과 사진, 환상과 현실의 경계에 서다
사진과 건축은 늘 밀접한 관계를 유지해왔다. 독일사진가 요제프 슐츠는 산업구조물을 촬영한 후 환경적 요소를 지운 후 본질을 남기는 방식으로 자신의 고유한 언어를 탄생시켰다. 또 다른 이탈리아 사진가 파올로 벤투라는 밀라노를 배경으로 연극적이고 서사적인 사진작업을 통해 상상의 도시를 구…
[매월당 싯길 (18) 원주] 오동나무라 ‘동’화인데, 이제 동화마을로…
(문화경제 = 이한성 옛길 답사가)머물다 떠나는 나그네 길은 흰 구름 같은가. 매월당은 이제 신륵사를 떠나 원주행 길을 떠난다. 동으로 길목을 잡으면 남한강을 끼고 내려와 이호리에 닿는다. 우리 시대에는 여주 시내에서 넘어오는 이호대교가 42번 국도로 거침없이 뻗어나가 문막으로 향한다. 매월당…
[홍성재 탈모 칼럼] 탈모 치료, 머리카락과 정력을 함께 지키는 방법
(문화경제 = 홍성재 의학박사)탈모 약을 복용하는 남성들이 가장 우려하는 점은 발기력 저하 가능성이다. 제조사에서는 부작용 발생률이 2% 미만이라고 발표했지만, 실제 임상에서는 이보다 높은 빈도로 보고되고 있다.그렇다면 탈모 약이 정말로 성 기능 저하를 유발하는 것일까?의학적으로 탈모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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