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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축제’ 강릉단오제 막 올랐다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으로 등재된 한국의 대표적 축제 강릉단오제가 5월 18일(음력 4월 5일) 오전 강릉 칠사당에서 열린 ‘신주(神酒)빚기’를 시작으로 그 막을 올렸다. 내국인뿐 아니라 외국인도 많이 찾는 강릉단오제는 이날 신주빚기를 시작으로, ▲대관령 산신제 및 국사성황제 봉안제…
중국 노인 관광객 2만명, 올해 광주로! 광주로!
중국 노인들이 전남 광주로 몰려오고 있다. 세계 최대의 노인복지 시설로 꼽히는 ‘빛고을노인건강타운’ 시찰과 주변 관광 등을 위해 광주를 찾고 있는 것. 광주가 때아닌 노인관광 대박을 맞고 있다. 올해 광주를 방문할 예정인 중국 노인 단체 관광객이 2만여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광…
<내 운명과 한판 승부> 열여덟 번째 이야기
글·김윤식 양백승의 강론은 장강(長江)의 물결처럼 거침없이 이어진다. “지구 환경이 변해가는 이유에는 태생적 우주 질서 변화에 따라 발현되는 ‘자연순리적 현상’과 인간이 자연을 파괴하고 환경을 오염시켜 초래되는 ‘인위적 재앙’ 등 두 부류가 있지요. 이와 관련하여, 지구가 정상적 생태환…
<글로벌 시대, 자신만의 스펙을 디자인하라> 외
명사 10인이 말하는 글로벌 인재 고은ㆍ구본형 외 지음 (2007), (2008)에 이어 ‘21세기 지성학 강좌’의 세 번째 책이다. ‘21세기 지성학 강좌’는 경원대학교 글로벌 교양대학에서 진행하는 교양 강좌로, 글로벌 거버넌스 시대를 살아갈 젊은이들에게 현재의 좌표를 제대로 알게…
“성깔 사나운 여자 역할로 여신 이미지 깰래요”
예쁜 유부녀 배우 한가인이 2007년 SBS 드라마 이후 3년 만에 활동을 재개했다. 의 후속으로 5월 26일 첫 방송된 새 수목 드라마 에서다. 는 네 남녀가 각자의 야망과 사랑을 위해 엮이는 과정을 그려내는 격정적인 멜로 드라마다. 는 에서 ‘비담’으로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 김남길…
2010 부산비엔날레 “일반대중과 거리감 좁힌다”
지역 미술인들의 창작의욕 고취와 해외진출의 발판 마련을 위해 (사)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가 부산지역 대안공간 2곳과 공동 기획해 8월부터 10월까지 대안공간 전시를 연다. 부산비엔날레 대안공간 전시는 일반대중과 예술과의 거리감을 좁히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2008 부산비엔…
[공연리뷰]두 괴물의 사랑과 비극…뮤지컬 ‘쓰릴 미’
어린 나이에 법대를 졸업할 정도로 비상한 두뇌를 가진 ‘나’와 ‘그’는 아무 이유 없이 어린 아이를 유괴해 끔찍한 살인을 저지른다. 그리고 34년 뒤 ‘나’는 감옥의 가석방 심의위원회에서 가석방 심의를 받으면서 ‘그’와 저질렀던 범죄 배경과 과정을 담담히 이야기한다. ‘나’는 ‘그’와의…
팔레드 서울 ‘성태훈 개인전’ - 날아라 닭
흐릿한 폐허의 배경을 담고 날지 못하는 날개를 가진 닭과 병아리가 훨훨 나는 그림을 선보이는 성태훈 개인전 ‘날아라 닭’이 팔레드 서울에서 1일부터 14일까지 열린다. 작가는 전통적인 그림 도구인 먹으로 현실에 일어나는 일들을 그리면서 작품 속에 전통과 현실이 친근하게 어우러지면…
“소금 과다섭취의 주범은 김치·국·찌개·어패류”
2005년 1살 이상의 한국인을 대상으로 이루어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의하면, 한국인은 하루 평균 13.5g의 소금을 섭취하고 있다. 이는 세계보건기구와 한국영양학회가 권장하는 하루 소금 섭취량 5g과 비교할 때 3배를 웃도는 양으로, 한국인이 평소 많은 양의 소금을 섭취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
“먹기 직전에 간하고, 김치보다 겉절이를”
이미 익숙해져 있는 입맛을 갑자기 바꾸기란 쉽지 않다. 건강을 위해서 소금 섭취를 줄여야겠다고 생각하면서도, 너무 싱겁다는 생각에 다시 소금을 찾게 되는 사람들이 많다. 짠맛에 익숙해져 버린 사람들을 위해 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이 제시하는 ‘소금 섭취를 줄이면서도 음식을 맛있게 먹을…
지긋지긋한 편두통 어떻게 고치나
설준희 연세의료원 심장혈관병원 교수 ‘머리가 아픈 증상’을 뜻하는 두통(頭痛, headache)은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자주 경험하는 흔한 증세이다. 통계자료에 의하면, 여성의 66%, 남성의 57%는 1년에 한 번 이상 두통 때문에 고통을 겪는다고 한다. 무슨 일이 잘 풀리지 않…
눈앞의 페어웨이 벙커를 역이용하라
김맹녕 골프 칼럼니스트/한국의집 대표 골프장 디자이너들은 골프장을 설계할 때 골퍼들에게 긴장감을 줌으로써 흥미를 유발시키는 기법을 잘 활용하고 있다. 골퍼가 18홀 내내 긴장의 끈을 놓지 않도록 각종 해저드, 페어웨이의 폭, 도그래그. 그린의 경사 등등 동원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
<내 운명과 한판 승부> 열일곱 번째 이야기
글·김윤식 초목재영락 변로맹영어근저(草木재零落 便露萌潁於根底) 초목의 잎이 시들어 떨어지면 곧 다시 뿌리에서 새싹이 돋아나고, 시서수응한 종회양기어비회(時序雖凝寒 終回陽氣於飛灰) 계절은 비록 얼어붙는 겨울이라 해도 그 속에서 봄기운은 돌아오나니, 숙살지중 생…
[화제의 신간]<소멸> 외
“해부용 시체가 살아났다!” 테스 게리첸 지음, 박아람 옮김 어느 날 법의국에 도착한 신원 미상의 아름다운 여성의 시체. 자살한 것으로 보이는 그녀는 들것 위에 누워 법의관 마우라 아일스가 외과용 메스로 해부하기를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시체 운반용 부대의 지퍼를 내리고 사체를…
“드라마에서 저의 4차원을 찾아보세요!”
배우 강지환이 SBS의 새 월화 드라마 로 오랜만에 안방극장을 두드린다. 그의 브라운관 컴백은 2008년 뒤 2년 만이다. 강지환은 이 드라마에서 젊은 나이에 스타덤에 오른 베스트셀러 작가 이진수로 나온다. 2004년 뮤지컬 로 데뷔한 강지환은 MBC 일일 드라마 를 통해 스타로 발돋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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