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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교중 前 SSU 대장에게 들은 ‘세월호 비극’]초기대응이 모든 걸…
『하염없이 망망대해를 바라보며 아이들이 무사히 돌아오기를 두 손 모아 간절히 바라는 어머니의 뒷모습에 대한민국 모두가 울었다. 지난 4월 16일 발생한 세월호 침몰 참사에서 보여준 우리나라의 구조시스템은 그야말로 ‘우왕좌왕’이었다. 476명의 탑승자를 구조하기 위해선 한시가 급했기에…
[정지우의 ‘중국 비즈니스 매너와 스피치’ ④]중국식 꽌시 소통, 한…
중국친구 : 쯔위, 니짜이타이리꽁쭈어, 런부런스뚜민쮠XI야(志宇,你在台里工作,认不认识都敏俊XI呀)? 지우, 너 방송국에서 일하잖아. 뚜민쮠XI 알아?나 : 뚜민쮠? XI? (都敏君? XI? 뚜민쮠? XI(씨)?)중국친구 : 스야, 씽니더 뚜찌아오쇼우아(是啊,星你的都教授啊)? 그래, 별 그대 도 교수!나…
[인터뷰 - 김지석 주한영국대사관 선임 기후변화담당관]기후변화는…
『‘온실가스’로 잘 알려진 기상이변과 기후변화는 모든 사람들이 체감하고 수많은 과학적 근거로 증명된 사실이지만, 일부에서는 여전히 ‘음모론’으로 외면받고 있다. 김지석 주한영국대사관 기후변화담당관이 집필한 ‘기후불황’은 바로 그런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미국 브라운대와 예일대에…
[인터뷰 - 새누리당 남경필 경기도지사 후보]“야당 끌어안는 ‘쇄신…
새누리당 남경필 경기도지사 후보는 “5선의 정치인으로 키워준 경기도의 은혜에 보답코자 시대의 부름에 당당히 응하겠다”며 “야당을 끌어안는 ‘쇄신과 통합의 도지사’가 되겠다”고 공언했다. 그런 이유에서 ‘작은 연정’을 제시하기도 했다. 야당이 추천하는 인물을 등용시켜 도정에 반영하…
[심원섭 대기자가 만난 사람 - 새정치민주연합 김영록 원내수석부대표…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신임 원내대표는 지난 5월 9일 대여 협상을 이끌 원내 수석부대표에 전남 완도출신으로 2008년 18대에 국회에 입성한 뒤 재선에 성공한 김영록 의원을 임명해 눈길을 끌었다. 김 수석부대표의 임명은 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에 호남 인사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만큼 지역 안배 배…
[고윤기 변호사의 만화 법률]연예인 건물과 곱창집 임대인
최근 모 힙합가수 소유의 건물에서 곱창집을 경영하던 업주와 가수 간의 분쟁에 대한 기사가 있었습니다. 인터넷에서는 과연 건물주와 곱창집 사장 중 누가 옳은가에 대해서 상당히 갑론을박이 있었습니다. 상가나 점포를 운영하고 계신분이라면, 상가건물 임대차 보호법에 대해 관심이 많으실 겁니다…
[김현주의 ‘나홀로’ 세계여행 ①]꿈에 그리던 세계 일주, 중년의 ‘…
『‘세계여행’ 말로만 들어도 가슴이 두근거리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쳇바퀴처럼 돌아가는 바쁜 일상을 제쳐두고 대한민국을 벗어나 배낭하나 둘러메고 세계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며 그곳의 문화·사람·풍경 등을 접하는 즐거움은 생각만 해도 설레다. 하지만 실행으로 옮기기에는 현실적으로 많은…
[김맹녕 골프 칼럼]골프는 100% 심리적 상황이 지배, 심리적 평정심…
골프라는 특별한 운동은 멘탈게임, 즉 심리 싸움이라 하겠다. 골프는 신체와 정신의 조화로 이뤄진 대단히 민감한 운동이기 때문에 심리적인 면이 크게 지배한다. 미국의 골프작가 헨리 비어드는 “골프는 90% 심리게임이다. 그 나머지 10%도 심리게임이다”라고 심리라는 면을 매우 강조했다.투어프…
[데스크 칼럼]우왕좌왕 대처가 ‘세월호 참사’ 키웠다 “해외 자원개…
매사 우왕좌왕 하다보면 어긋나기 십상이다. 되던 일도 안 된다. 혹 잘 된 게 하나 있다면, 황소가 뒷걸음치다 쥐 한 마리 잡은 꼴이다. 후회막급은 당연처사다. 오락가락은 요행을 바라며 호들갑 떠는 땡 처리다. 허둥지둥은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좌충우돌과 다름없다. 사후약방문과 만시지탄이다. 눈…
[리더십이 경쟁력이다 - 24]리더의 목표 달성…개인과 조직 잠재능력…
『세계적인 컨설턴트 브라이언 트레이시는 “목표가 없는 사람은 목표가 있는 사람을 위해서 일해야 하는 ‘종신 노동형’에 처해져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개인이든 조직이든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은 하늘과 땅만큼의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 이러한 목표는 달성 가능한 것이어…
[송행근의 중국부자 이야기 ⑥]중국 부자는 베이징, 상하이에 밀집
중국의 부자연구소인 후룬리포트는 부자의 기준을 천만위안 이상 가진 사람으로 정했다. 그들을 ‘천만부호’라 규정하고 있다. 그 이후 천만위안은 중국인의 현실적 로망이 됐다. 2013년 중국의 천만부호는 105만 명이고, 억만부호는 6만4500명이다. 중국 인구를 약 14억 명이라고 볼 때 1300명 가…
[소셜 벤처 TELLA 조호연 대표]아프리카 우간다 진출, 신개념 온라…
『“아프리카는 아프리카인들이 스스로 변화시킨다”아프리카의 대표적인 최빈국 가운데 하나이고, 오랜 내전을 겪으면서 그 고통이 아직도 남아있는 우간다는 영어를 단독 공용어로 사용하는 나라다. 지난 1995년 10월 8일 우간다 헌법 6조 1항에 “우간다의 공용어는 영어다”라고 규정했다. 현재…
[국내 최초 맥주 ‘강소기업’ 세븐브로이 김강삼 대표]유학생들에 테…
『자체 생산한 고품격 수제맥주를 선보이며 시나브로 새로운 국산 맥주의 맛과 멋을 알리는 기업이 있다. 세븐브로이맥주(주)는 지난 2011년 10월 대기업 회사로 양분돼 있던 국내 맥주업계 최초로 탄생한 강소기업이다. 지난 1933년 일제강점기 시대 조선맥주(하이트진로 전신), 동양맥주(오비맥주…
[인터뷰 - 새누리당 노철래 의원]“서청원 당권도전은 ‘불변’…확…
새누리당 노철래 의원(재선·경기 광주)이 ‘친박계 맏형’ 서청원 의원의 당권도전과 관련해 “서 의원이 당의 요청을 받아들여 당대표가 돼야 한다는 생각은 확고하다”고 말했다. 서 의원의 최측근인 노 의원은 지난달 29일 CNB와 인터뷰에서 “서 의원이 공개적으로 언급하진 않았지만, 당대표에…
[심원섭 대기자가 만난 사람 - 새정치민주연합 설훈 의원]“사고 수습…
“박근혜 대통령은 후보 시절부터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겠다고 외쳤고, 이에 많은 국민의 지지를 받아 당선됐다. 특히 정부 출범 시 ‘행정안전부’를 ‘안전행정부’로 명칭을 바꾸고 경찰인력을 보강했다. 그러한 박 대통령이 ‘책임장관제’를 내세워 임명한 내각이니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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