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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준 전 美연방 하원의원 인터뷰]김창준의 ‘열정’은 ‘습관’이…
김창준(75세) 전(前) 미국 연방 하원의원은 1992년 한국계로는 처음으로 미 연방 하원의원(공화당)에 당선돼 내리 3선 연임에 성공했다. 지금도 김 전 의원의 이 같은 기록은 깨지지 않고 있다. 그는 대학 졸업 후 자신의 이름을 딴 회사 ‘제이킴 엔지니어링’을 세워 ‘미국 500대 기업’의 반열에 올…
[데스크 칼럼]반도체 세계2위…웃을 수만 없는 이유? “창조경제 키우…
반도체는 ‘산업의 쌀’이다. 산업을 먹여 살린다. 쌀이 생명이자 하늘이듯, 반도체는 경제의 대동맥이자 심장이다. 반도체는 국가경제를 살찌운다. 우리나라는 반도체 강국이다. 세계시장 점유율 2위다. 지난 해 무역수지 흑자 442억 달러의 절반 정도가 반도체에서 나왔다. 반도체는 메모리와 비메모…
[김맹녕 골프 칼럼]라운딩은 끝내 무산됐지만 설국의 낭만과 철학 만…
갑오년 새해 날씨가 포근해서 골프 라운드를 결심하고 강원도 삼척 파인밸리를 찾았다. 하고 많은 골프장 가운데 이곳을 찾은 이유는 삼척이 대관령의 팬현상으로 온도가 서울보다 2~3도 정도 높고, 바람이 적어 겨울 골프 최적지라는 믿음 때문이다.1월 21일 함박눈이 쏟아지는 삼척 파인밸리 골프장…
[고윤기 변호사의 만화 법률]서로 싸울 때 정당방위 인정되나?
형사사건의 변호를 하다보면, 의뢰인들이 ‘정당방위’를 강력하게 주장해 달라고 요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쌍방 폭행이 있었던 사건에서 많이 일어나는 일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우리나라에서는 정당방위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자세히 설명을 해드리고, 정당방위에 대한 주장을 법정에서…
[인터뷰 - 안병용 의정부시장]‘미운 오리새끼’에서 ‘백조’로 탈…
충주에서 태어난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어린 시절 부모를 따라 서울로 상경해 청계천 판잣집에서 가난하게 살았다. 혹독한 가난 속에서 공부만이 유일한 희망이었던 안 시장은 중앙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동국대에서 행정학 석·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시장으로 선출되기 전 의정부 소재 신흥대학…
[심원섭 대기자가 만난 사람 - 김진표 의원]“강한 경제-재정-복지 ‘…
“경기도 경제가 위기에 처해 있으니 대한민국 경제가 부진에 빠질 수밖에 없다. 따라서 경기도가 살아나는 것은 대한민국이 살아나는 길이기도 하다. 경기도가 대한민국이 G7으로 가는 기관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발전시켜야 한다. 경제전문가로서 경기도민의 삶을 개선시키고, 일자리, 교육, 복지,…
[인터뷰 - 정병국 의원]“평화는 무기뿐 아니라 문화로도 지킨다”
새누리당 정병국 의원(4선, 경기 여주·양평·가평)이 경기도지사 출마를 공식화했다. 그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가진 CNB와 인터뷰에서 그간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경기 3.0시대를 통해 ‘한 시간 더 행복한 경기’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를 통해 “서울 중심의 패러다임을 경기 중심으로…
[리더십이 경쟁력이다 ⑪]리더의 시간관리는 ‘셀프 리더십’이다
영어권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단어는 무엇일까? 옥스퍼드 사전에 따르면, 3위는 year(년), 2위는 person(사람), 그리고 1위는 time(시간)이라고 한다. 이처럼 우리가 살아가면서 시간에 대해서 많이 얘기하고는 있지만, 그것에 비해 시간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서는 많이 생각하며 살지는…
[데스크 칼럼]한진중공업 ‘희망버스’ 3년, 무얼 남겼나? “새해 1년…
부산의 관광 명소 영도대교 인기가 하늘을 찌를 듯하다. 주말이면 관광객 2만 여명이 모인다. 선박이 통과할 수 있도록 다리 상판이 열리는 도개(跳開) 장면을 보기 위해서다. 부산 중구와 영도구를 잇는 국내 최초의 연육교이자 도개교다. 지난해 11월 27일 47년 만에 개통됐다.길이 214미터의 영도대…
[김준철 와인 칼럼]영어 배우듯이 와인도 배워야
지난 1년 동안 제 글을 읽으면서 많은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어떤 이유든 와인을 배우거나 마시면서 즐거움이 없다면 와인이 아닙니다. “아는 것보다는 좋아하는 것이 낫고, 좋아하는 것보다는 즐기는 것이 낫다.”라는 옛말이 있습니다. 이렇게 와인 지식을 쌓다 보면,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
[아트인 주목작가 - 지용호]전복껍질의 에너지
폐타이어로 다양한 변종 동물의 조각을 만들어냈던 조각가 지용호(36)의 작품이 180도 변했다. 4년 만에 한국에서 갖는 개인전에서다. 알록달록한 전복껍질이 빛의 굴절에 따라 오묘한 색채를 띠는 우주나 심해 속을 헤엄쳐 다니는 생명체의 모습을 띤다. ‘오리진’시리즈와 기존 타이어 작품 ‘뮤턴…
[한복순 건강 칼럼]몸이 아픈 승객들의 항공여행 준비
지난 연말, 제주국제공항에서는 매우 의미 있는 행사가 열렸다. 한국을 찾은 외래관광객이 1200만 명을 돌파한 것이다. 유엔세계관광기구에 의하면 최근 5년간 외래관광객 성장률은 61.7%로 우리나라가 세계 최고수준이라고 한다. 2012년에 전 세계적으로 해외여행객은 10억 명을 넘어섰다. 세계여…
[데스크 칼럼]박근혜노믹스 성공하려면? “지하경제 양성화가 답이다…
낙관론자는 비행기를 발명했고, 비관론자는 낙하산을 발명했다. 비행기는 자유롭게 창공을 난다. 낙하산은 건물에 갇힌 사람을 구한다. 낙관론자는 어려움이 닥칠 때마다 기회를 보지만, 비관론자는 기회가 올 때에도 어려움을 생각한다. 낙관론자와 비관론자가 보는 경제의 시각은 하늘과 땅 차이다.…
[리더십이 경쟁력이다 ⑩]리더는 변화의 중심에 서야
“행복의 한 쪽 문이 닫히면 다른 문이 열린다. 그러나 우리는 흔히 닫힌 문을 오랫동안 보기 때문에 우리를 위해 열려 있는 문을 보지 못한다” 이는 미국의 시각, 청각 중복 장애인인 헬렌 켈러가 남긴 유명한 어록이다. 하지만 진짜 시각·청각 장애인이란, 시력이 없는 사람이 아니라 마음의 눈으로 보…
[인터뷰 - 역사기행가 허우범]중국 100번 넘게 방문…삼국지 영웅의…
어린 시절부터 삼국지를 읽으며 꿈을 키운 한국인들은 많지만, 직접 그 현장을 찾아 영웅들의 숨결을 느낀 사람은 많지 않다. 서점에 무수한 삼국지 관련 서적들이 범람하지만, 그 현장을 찾아 제대로 소개하는 책은 찾기 힘들다. 역사기행가 허우범이 5년 전 ‘길 위에서 읽는 삼국지-삼국지 기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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