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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맹녕 골프 칼럼]귀신같이 알까는 ‘레구홍 골퍼’
골프에서도 닭처럼 ‘알까기’를 하는 골퍼가 있다. 골프에서 ‘알까기’란 자신의 볼이 해저드, 러프에 빠져 분실구가 되어 찾을 수 없을 경우 동반자나 캐디의 눈을 속여 주머니에서 동일한 볼을 떨어뜨려 인플레이 볼인 것처럼 가장해 플레이하는 부정행위를 일컫는 한국적 용어다. 건설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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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끼리 키스, 보란듯이 해요”
일반적으로 삼각관계라 하면 남자 또는 여자 1명을 두고 ‘이성’ 2명이 다투는 상황을 떠올린다. 그러나 뮤지컬 ‘콩칠팔 새삼륙’의 포스터에는 여자 2명이 손을 잡고 있다. 8월 5일까지 서울 충무아트홀 소극장블루에서 막을 올리는 이 공연은 여성들 사이의 사랑에 주목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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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준희 교수의 메디컬 40년 에세이]한국인은 골프 운동신경 특별나다…
10여 년 전 연세대학교 농구부장을 맡으면서 수년에 걸쳐 많은 선수들을 봤다. 고교에서 가장 잘한다는 선수들이 연세대학교에 입학한다. 그러나 그 중에서 프로 농구에서도 대성하는 선수는 2~3년에 1명 나올까 말까한 것이 현실이었다. 프로농구에서 서장훈, 김주성 등이 오랜 기간 정상의 자리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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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규 건강 칼럼]대사증후군은 도미노…하나 무너지면 줄줄이
▶전 세계인의 가장 많은 사망 원인은? 협심증, 심근경색증, 뇌중풍과 같은 심뇌혈관질환입니다. 전 세계인의 약 30%가 심뇌혈관 질환으로 사망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급격한 고령화와 생활습관의 서구화로 심뇌혈관 질환으로 인한 질병부담 및 사망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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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도 건강 칼럼]칫솔보다 치간칫솔이 먼저
1. 연령별 구강관리 4~24개월의 아기들은 치아가 완전하지 않기 때문에 거즈나 유아용 수건을 사용해서 닦아준다. 하지만 아기가 너무 싫어하면 하지 않아도 구강건강에 큰 영향을 주지 않으므로 하지 않아도 된다. 만 2~6세는 3세 정도에 20개의 완전한 젖니를 가지게 되므로 칫솔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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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희 건강 칼럼]코피 뚝! 뿌리채소 연근 등 좋아
갑작스럽게 흘러나오거나 지혈이 잘 되지 않아 사람을 당황스럽게 하는 코피! 누구나 한 번쯤은 이런 경험이 있을 것이다. 코피는 외부 자극으로 우연히 나기도 하지만 코점막이 약해지거나 염증이 생겨 만성적으로 발생하기도 한다. 자주 코피가 나는 사람은 음식으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고 코피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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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직-김경수 건강 칼럼]코 건강을 위한 Do & Don’t
평소의 올바른 습관으로 코 관리를 지속해 건강한 코를 유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코에 대한 작은 습관과 관리법이 코 건강을 지켜주기도 한다. 특히 우리가 흔히 접하는 코 건강법 중에는 잘못 알려진 것도 있어 코의 상태를 오히려 악화시키기도 한다. 코 건강을 위한 Do & Don't를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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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구의 한국 재벌사 _ 현대그룹 편 2화]70년대 아파트 붐 주도하며…
호사다마라 했던가. 정주영도 1960년 4.19혁명 이후 부정축재자로 지목되어 한바탕 홍역을 치렀다. 건설업체들 중 국고환원 통보를 받은 업체는 대동공업, 중앙산업, 삼부토건, 극동건설, 흥화공작소, 대림산업, 현대건설 등이었다. 그러나 1961년 5.16 군사쿠데타 이후 삼부토건, 극동건설, 대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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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재단 권철현 이사장, 한반도 통일시대 준비하는 ‘그랜드 디자이너…
“한반도 통일시대는 우리 민족뿐 아니라 인류사에 한 획을 긋는 최대 문명적 사건이라 할 수 있다. 그 시기가 가까워졌다. 빠르면 차기 정권 중에 일어날 수도 있다. 이때 제대로 준비가 되어 있으면 축복이 될 수 있다. 만약 그렇지 못하면 모두에게 감당하기 힘든 재앙이 될 것이다. 나는 통일이 곧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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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앞 다퉈 공언했던 19대 국회 특권포기, 첫날부터 깨져…
여야가 19대 국회 들어 정치권 쇄신 차원에서 국회의원의 특권을 포기하겠다고 앞 다퉈 공언했으나 첫날 첫 무대에서 허무하게 깨져 버렸다. 국회는 7월 11일 19대 국회 첫 본회의를 열어 3선 중진의원들인 무소속 박주선, 새누리당 정두언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을 표결에 부쳤으나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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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직·김경수 건강 칼럼]코 생김새따라 콧소리 달콤함 달라져
코는 우리의 몸을 지키는 생체방어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많은 기능을 하는 기관이다. 그래서 코가 막히면 숨을 제대로 쉴 수 없고 집중력이 현저히 떨어지며 다른 질병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코와 관련된 다양한 질환을 알아보자. 비중격 만곡증 좌우 코를 가르는 콧속 중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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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직·김경수 건강 칼럼]체취 맡고 멋내는 섹스어필의 중심 ‘코’
코는 날씨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코를 단지 냄새를 맡는 감각기관으로 오해할 수 있으나 사람의 코는 얼굴 가운데 위치해 온도와 습도의 중심을 잡아주는 등 건강에도 다양한 역할을 한다. 코의 입구가 좁아서 육안으로 직접 콧속을 들여다볼 수는 없지만 코 안은 예상보다 넓고 복잡한 구조로 돼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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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무상보육 혼란은 포퓰리즘의 재앙…대선주자는 ‘매미…
여름의 전령, 매미란 놈은 참 특이하다. 먼저 생애주기가 남다르다. 땅속 유충으로 10여년을 보낸 후 성충으로 고작 10여일을 살다간다. 인고의 세월, 준비기간이 엄청 길다. 매미로 하루를 살기 위해 한해를 준비하는 셈이다. 제 운명을 알기라도 하듯 한없이 울어 제치며 존재의 이유를 알린다. 울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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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서병수 사무총장 “박근혜 ‘불통’ 아냐…공약은 꼭 지킨다”
4선 중진의원으로 당의 살림살이를 도맡게 된 이가 있다. 바로 새누리당 서병수 사무총장(59, 부산 해운대 기장갑)이다. 친박(親朴)계인 그는 자신의 원내대표 내정설이 돌았을 때 과감히 불출마를 선언했다. 사실관계를 떠나 불필요한 논란으로 국민과 당에 누를 끼쳐서는 안 된다고 판단했기 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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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윤호중 사무총장 “현정권 비리 국정조사를 공수처 신설의…
“다시는 이 땅에 불의가 중심이 될 수 없다는 사실을 몸으로 실천하겠다. 그래서 그 어떤 가치와도 바꿀 수 없는 빼앗긴 민주주의를 반드시 되찾아오겠다.” 민주통합당 윤호중 사무총장이 지난 7월 5일 오전 CNB저널과의 인터뷰에서 “막 나가는 이명박 정부를 보면서 용서를 미덕으로 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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