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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맹녕 골프 칼럼]골프 치러 오면서 웬 초미니에 핫팬츠?
드레스 코드(dress code)는 모임의 목적이나 만나는 사람에 따라 사회생활에 갖춰야할 옷차림새를 말한다. 무더운 여름이 다가오면 골프장을 찾는 골퍼들의 복장은 천차만별이다. 최근 여주의 한 골프장에서 등록을 하려고 카운터로 가는 길목에서 청바지에 맨발에 샌들을 신고 나타…
[설준희 교수의 메디컬 40년 에세이]필리핀 며느리가 ‘병 원인’이라…
내가 어렸을 때는 우리는 단일민족(백의민족)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었다. 이는 우리의 금수강산, 동방예의지국이라는 말과 함께 국민의 긍지이기도 했다. 그러나 세월이 지나면서 우리 민족도 역사를 통해 고구려 시대의 만주를 포함한 북방 정벌, 몽고군의 침략, 일본과의 교류를 통해 그들과 많은 피…
[김용욱 건강 칼럼]골프·테니스 엘보우병 방치하면…
운동을 좋아하는 많은 사람들이 주로 쓰는 팔꿈치 쪽 앞팔의 통증을 호소하며 “엘보우가 있다”고들 한다. 진단은 비교적 본인이 할 수 있을 정도로 쉬우나 치료는 잘 받지 않는다. 아프다고 하면서도 계속 골프 및 테니스 등 무리한 운동을 하여 나중에는 심각한 상태로 진행되기도 한다. 팔꿈…
[고윤기 변호사의 만화로 보는 법률]PC로 작성한 유언장은 “무효”
최근에 있었던 사례입니다. A씨에게는 두 명의 아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첫째 아들은 술만 마시면 아버지를 폭행하고 욕설을 하는 등 패륜을 저질렀습니다. A씨는 첫째 아들에게 유산을 남겨주고 싶지 않아 유언장을 작성해 자신의 대부분 재산을 둘째 아들에게 남겨주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이한구의 한국 재벌사]‘부패기업인’ 매도되자 삼성, 언론그룹 출범…
이병철이 한비밀수 사건으로 창업 이래 최대 위기를 맞았음에도 삼성의 약진이 계속되었는데 그중 하나는 언론 사업에의 진출이었다. 1960년대 초 4.19 혁명과 5.16 군사정변을 거치면서 이병철을 비롯한 대표 기업인들이 부패기업인으로 매도되는 데 대해 적극적 변호 내지는 자본주의 체제 옹호의…
새누리당 나성린 의원“복지는 원래 우파 것”
새누리당 나성린 의원은 대표적인 경제학자다. 1953년 부산에서 태어나 서울대 철학과(미학 전공)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영국 옥스퍼드대학에서 1996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제임스 멀리스 교수 밑에서 수학하며 최적조세 이론으로 경제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영국 에섹스대학 조교수, 미…
최성 고양시장 “민심을 얻는 후보가 차기 대통령으로 선출될 것”…
“‘왜 목민관이 느닷없이 대통령의 조건과 탄생과정에 대한 책을 출간했느냐’라는 궁금증을 가질 수 있겠지만, 이 땅의 민초들이 겪고 있는 분노와 아픔을 이 땅의 정치 지도자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하는 절박감 때문에 출판하게 됐다.” 올 12월 19일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민심을 읽는…
테스트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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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기 변호사의 만화로 보는 법률]돈 꿔간 친구가 아파트를 아내 명…
선배 A씨가 실제 겪었던 일입니다. 그가 어느 날 사무실로 전화를 걸어 와 “고 변호사, 내가 정말 창피한 일이 있는데 상담 좀 부탁하네”라면서 필자에게 사건 설명을 하는데, 아래와 같은 내용이었습니다. 은행에서 명예퇴직을 한 A는 퇴직금을 은행에 보관해 두고 있었습니다. 은행 이자 수…
민주통합당 강기정 최고위원 “조갑제·전두환이 새누리당 멘토?”
“새누리당이 더위를 먹어서인지 제정신이 아닌 것 같다. 국회 문 열 생각은 않고 연일 종북 타령만 한다. 특히 ‘종북 백과사전’이라는 괴문서를 들고 나와 종북 퇴치법을 들먹였다는데 조갑제의 괴문서가 새누리당의 경전으로 돌변하는 상황이다. 조 씨는 이명박 대통령에게 전두환의 위기관리 능력…
[데스크 칼럼]저축은행 정관계 로비 실체에 이상득은 없다?
대검찰청 산하 저축은행비리 합동수사단은 6월20일 지난달 6일 영업정지 된 솔로몬·미래·한국·한주 저축은행의 불법대출 규모가 총 1조 2882억 원에 달하며 지금까지 구속된 대주주 및 경영진의 횡령, 배임 액수는 1179억 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 같은 액수는 앞서 퇴출된 토마토, 제일 등 7개…
새누리당 유기준 최고위원 “중소기업 위주, 적정 환율로 전환해야”
“살아서 돌아오세요.” 박근혜 전 새누리당 대표의 이 말은 지난 18대 총선 공선 당시 벌어진 속칭 ‘친박 학살’ 사건 때 일화로 알려져 있다. 이 말을 들은 주인공은 유기준(53) 새누리당 최고위원이다. 지금은 친박으로 분류되지만, 유 최고위원은 과거 서울대 법대 재학 시절 유신정권에 반…
[한진규 건강 칼럼]칭얼대는 아기, 수면장애 탓일 수도
드라마나 영화 중에 이제 막 첫 아기를 출산한 가정을 묘사할 때 자주 나오는 장면이 있다. 밤새 잠을 보채는 아이 때문에 남편과 아내가 잠도 못 자고 아이를 밤새 어르고 달래는 장면이다. 간신히 잠을 재워도 바닥에 눕히면 귀신같이 알고 다시 깨어나 어르고 달래기를 반복하고, 같이 지쳐서…
[설준희 교수의 메디컬 40년 에세이]필리핀에서 언양불고기 먹고 “얼…
눈이 하얗게 쌓인 산 중에서 길을 잃고 정신을 잃어가는 사람에게 저체온증을 막아주기 위해서 알몸으로 안아 몸을 비벼주며 잠들지 말라고 소리치는 장면 등을 영화로 본 경험이 누구나 있을 것이다. 얼마나 추우면 저렇게 온몸이 흔들릴 정도로 괴로운 걸까? 나도 궁금했다. 학회 일로 필리핀…
[김맹녕 건강 칼럼]골프 허슬러에 당하지 않으려면
골프에서 내기(bet)와 도박(gamble)의 차이는 무엇일까? 내기는 골프 게임을 재미있게 하기 위한 수단이고 돈은 자극제일 뿐이다. 그러나 도박은 돈이 목적이 되고 골프는 수단에 머문다. 즐기려는 골프와 이기려는 골프와는 근본부터 다르다. 아마추어 골퍼에게 적당한 내기는 약간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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