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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마다의 마음 속 노스탤지어를 찾아서
갤러리 이마주에서 20일부터 29일까지 김근선 개인전이 열린다. 대한민국 굴지의 광고회사, 제일기획에서 프로듀서로 일했던 김근선을 촬영장이 아닌 갤러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다. 그의 작업은 풋풋한 터치 속에 그려지는 풍경화는 기존 작가들이 보여주는 느낌과는 또 다른 느낌…
절대적 기준에 맞춘 사람들의 심리를 보다
어떤 대상을 판단하는 보편적 기준이 절대적일 수 없고 오류와 혼란을 동반하는 가변적 기준임을 보여주는 한경우 개인전 ‘TANDARD DISORDER’전이 22일부터 12월 21일까지 살롱드에이치에서 열린다. 한경우의 이전 작품에서는 실시간 영상을 통해 투사되는 일상의 오브제들이 그것…
전시도 보고 따뜻한 나눔에도 참여
유중아트센터(이사장: 정승우) 4층에 마련된 1갤러리에서 12월 6일부터 2013년 1월 3일까지 올해 하반기 자체 기획 전시로서 ‘Reborn’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연말연시를 맞아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됐으며 전시제목인 ‘Reborn’은 선물의 외관을…
창녀·성전환자 등 소외계층의 얼굴에 삶의 모습들 그려내
화면 가득 커다랗게 그려진 인물들이 예사롭지 않다. 격렬한 붓질과 거친 표현법으로 그려낸 성전환자, 창녀, 다운증후군을 앓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들이다. 우리에게는 낯선 인물들이지만, 프랑스 출신의 화가 필립 파스쿠아(47)의 눈에는 그들에게서 감동을 받은 느낌으로 다가온 것 같다.…
안창홍, 사진으로 담아낸 보통사람들의 이야기 ’아리랑’으로 풀어내
도발적인 누드화로 세간을 놀라게 했던 작가 안창홍(59)이 70년대 후반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꾸준히 해나갈 작업인 '아리랑' 주제의 작업을 11월 7일부터 12월 9일까지 강남구 서초동 더페이지 갤러리에 펼쳐보인다. "민족의 애환과 민족의 희로애락이 가장 잘 녹아 있는 그리고 한국 사람의…
유코 시라이시, 빛과 공간을 매개로 상상력을 실재로 구현해…
런던을 기반으로 활동 중인 유코 시라이시(Yuko Shiraishi,56)는 오랜 시간에 걸쳐 색채와 공간의 개인적 심상에 기반한 시각적 연구와 실험적이고 건축적인 접근 태도를 보여준다. 우주, 과학, 실존, 원형과 같은 실재하면서도 근본적인 작품 주제를 탐구한 시라이시가 한국에서 처음으…
문화적 감성이 숨 쉬는 여유있는 쉼터 ‘더 페이지’…
“여전히 보이지 않는 갤러리의 높은 문턱을 낮추고자 하는 곳이 갤러리 페이지입니다. 작가들에게 도움을 주고 이곳을 찾는 관람객들은 편히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 되고자 합니다.” 갤러리 페이지 박선민 관장은 기존의 어렵고 조심스러운 갤러리가 아닌 정말 편하게 들려 휴식을 취할 수 있…
[화랑가는 지금]“‘미술품 양도세’ 가부(可不)결정 나와야”
우여곡절 끝에 지난 23년 동안 표류해온 '미술품 양도소득세 부과'가 내년 1월 1일 관련법 시행을 앞두고 있다. 요즘 화랑가는 이 제도와 관련해 미술품 시장이 고사할 것이라는 주장이 흘러나오고 대책 마련에 부심하다. 화랑들이 밀집한 인사동 건물 곳곳에는 미술품 양도세 반대를 주장하는…
[아트인 선정 전시]가나컨템포러리 ‘한조영 개인전-On the Dar…
가나아트가 도시의 야경을 매개로 본인 내면의 이야기들을 파노라마처럼 풀어내는 작업을 해온 한조영 작가 개인전 ‘On the Dark’를 11월 16일부터 25일까지 연다. 한조영의 그림은 언뜻 먼발치에서 내려다 본 일반적인 도시의 밤 풍경 같지만 다른 작가와 근본적인 차별점이 있다. 고…
[아트인 선정 전시]UNC 갤러리 ‘변경수 개인전’
인터넷의 발달로 여느 때 보다 팽창한 공동체 안에서 점점 고립되어가는 현대인의 군상을 표현한 변경수 개인전이 UNC 갤러리에서 11월 15일부터 12월 7일까지 열린다. 이번 변경수의 두 번째 개인전에서 관객들은 마치 현재 우리의 모습과 같은 하나의 공동체이지만 소통하고 있지 않은 고…
[아트인 선정 전시]인터알리아 ‘미래는 오래 지속된다:유럽현대회…
전세계 미술시장에서 회화의 영역과 가치가 확장되고 다시금 부활되는 시점에서 과거의 권위와 의미를 되새기며 다시 주목하고자 하는 ‘미래는 오래 지속된다:유럽현대회화’전이 인터알리아에서 11월 16일부터 12월 13일까지 연다. 전시에는 유럽의 회화 중 전통성을 가지고 현대에도…
[도서]‘화가의 얼굴, 자화상’
‘화가의 얼굴, 자화상’ 초상화는 실제 인물의 모습을 반영하고 있는 반면, 자화상은 화가의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일어나는 일까지 드러낸 것이다. 아무리 못 그렸어도, 아무리 간략하고 서투르게 그려졌어도, 모든 초상화는 이미지로 전환되기 전의 실제 인물과 마주하는 것 같은 느낌을 담고…
[도서]‘홀로 문을 두드리다’
‘홀로 문을 두드리다’ 이 책은 중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예술비평가이자 고서화 감정가인 인지난이 중국에서 출판된 첫 작품으로, 중국 내 예술 평론서 출판 사상 최다 인쇄 수를 기록한 책이다. 저자의 평론은 교과서라고 할 만큼 오늘의 중국 예술을 해독하는 지침이 되었고, 중국 예술계에…
[도서]‘자연미술’
‘자연미술’ 이 책은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누구나 자연을 참여하여 예술가가 되게 한다. 생각하고, 느끼고, 놀며 훌륭한 작품을 만들어가도록 도와준다. 나이와 상황에 알맞도록 놀이와 창작활동을 세분하였다. 또한 자연미술에 대한 상세한 이론과 함께 바로 실습할 수 있도록 구성…
"내 이름은 폴론칫 그리고 현수 엄마", 다문화 이주여성사 조명
갈수록 증가 하는 결혼이주여성과 다문화 사회를 오늘날의 특수한 현상으로 보지 않고, 오랜 역사 속에서 실재했던 사실임을 족보를 통해 알아보는 이색적인 자리가 오는 11월 20일 대전광역시 중구 효(孝)공원 내 한국족보박물관에서 개막한다. 이 전시는 국립민속박물관이 지역박물관 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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