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기사제보
최종편집 :
경제-정치
문화-미술
칼럼
다아트
전국/사회
전체기사
자치구&기관
Home
>
뉴스섹션
>
칼럼
·
안명옥의 ‘사랑의 정치학’ ⑥
안명옥 차의과학대학교 보건복지대학원 교수, 전 국회의원 신묘년 새해다. 토끼는 명민함과 함께 다산의 상징이라고 한다. 우리 모두 어머니를 생각하며 사랑의 정치의 또 하나 중대한 가치, 모성애를 살펴보자. 국가에 대해 흔히 국민을 지켜 주는 어버이라고 말한다. 대개 국가라면…
[장병철 건강 칼럼]초콜릿 선물하면 아내 심장 튼튼해져요
장병철 연세대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 원장 초콜릿은 모든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기호품 가운데 하나다. 특별히 2월에 밸런타인데이가 되면 많은 젊은 남녀가 좋아하는 이성에게 맛있는 초콜릿을 선물한다. 밸런타인데이가 사랑을 표현하도록 상업적으로 기획된 날이라 하더라도 초콜릿 선…
[문정섭]두려운 위·대장 내시경, 편안히 받으려면?
문정섭 서울백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한국인의 암 가운데 위암이 20.2%로 가장 흔하고, 그 뒤를 이어 폐암 11.9%, 간암 및 담관암 11.3%, 대장암 11.2%, 유방암 7.4% 등 순서입니다. 남녀를 따로 나누면 남자는 위암이 24.0%로 가장 흔하며, 그 뒤로 폐암 16.0%, 간암 15.4%, 대장암 11.6%…
[차한 건강 칼럼]소아내시경 검사 겁내지 마세요
차한 가천의대길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국내에서 내시경 검사가 보편화되면서 건강검진을 받을 때도 위 내시경 정도는 기본 검사에 포함시킬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내시경 검사를 받고 있다. 그런데 소화기 증상 때문에 방문한 소아에게 내시경 검사가 필요해 내시경을 하자고 하면 “아이들…
[박혜성 성 칼럼]사랑은 침대 위 아니라 뇌에서 시작
박혜성 동두천 해성산부인과 원장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내분비학 전임, 인제대 백병원 산부인과 외래 조교수 역임) 일본인 아담 토쿠나가가 쓴 ‘슬로우 섹스’를 읽었다. 이 책은 1000여 명의 여성을 오르가슴에 오르게 한 마사지 테크니션이 쓴 책이다. 그는 조루였다. 하지만…
[인터뷰]사근사근 여인에서 권투선수로
아담한 체구, 호리호리한 몸매, 귀여운 눈웃음, 사근사근한 목소리…. 연극배우 강지원(35)은 천상여자다. 강지원도 이 사실을 아주 잘 안다. 그런데 무대 위에서 샌드백을 바라볼 때 강지원의 눈빛은 매섭게 변한다. 줄넘기를 잡고 2단 뛰기를 하는 그녀의 숨소리가 거칠어진다. 링 위에서 스파…
[김맹녕 골프 칼럼]한 홀 한 홀 골프 치듯 경영하면…
김맹녕 골프 칼럼니스트 인생이든 기업경영이든 골프든, 변화무쌍하고 예측불허의 상황이 전개되면 이를 극복하고 해결하기 위해 온갖 지혜를 동원하게 된다. 난관을 극복하는 과정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골프가 인생의 축소판, 기업 경영의 축소판이라는 소리가 등장했다. 코스의 수…
[데스크 칼럼]기성용 세리머니와 철없는 욱일승천기
최영태 편집국장 축구 국가대표팀의 기성용이 아시안컵 4강 한일전에서 골 성공 세리머니로 ‘일본 원숭이’ 흉내를 냈다고 해서 논란이 됐다. 기성용도 잘못이지만 근본 원인은 일본 응원단이 제공했다. “일본 응원단석에서 욱일승천기가 펄럭이는 모습을 보고 울컥했다”고 그가 밝혔기 때…
안명옥의 ‘사랑의 정치학’ ⑤
안명옥 차의과학대학교 보건복지대학원 교수, 전 국회의원 형제애에 대한 고찰을 오늘로 마무리한다. 정치철학에서부터 우리 다시 삶속의 형제애로 돌아와 본다. 형제간의 사랑은 살아 있는 현실이다. 점점 더 이기적인 핵가족 사회가 도래하고 저출산 현상의 심화로 형제자매의 삶을 생활에서…
[박성하 건강 칼럼]운동으로 고혈압 잡자 ④
박성하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교수 고혈압에 좋은 운동은 걷기, 수영, 자건거 타기 등의 유산소 운동입니다. 그러나 유산소 운동은 같은 동작을 계속 반복하기 때문에 단조로워 쉽게 지루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지루함을 피하기 위해 경쟁적이고 과격한 운동을 하면 순간적으로 혈압이 높아…
[김선우 건강 칼럼]고혈압, 콩팥·뇌·심장·눈 망가뜨린다
김선우 근로복지공단 안산산재병원 내과 과장 대한민국 국민의 70~80% 이상에서 비정상으로 나타나는 수치가 있다. 이 수치만 바로 잡아도 다양한 질병을 예방할 수 있으니 그게 바로 고혈압 수치다. 고혈압은 한마디로 혈압이 비정상적으로 계속해서 높은 질환이다. 혈압이란 혈관…
[박동균 건강 칼럼]30분 이상 식사하세요?
박동균 가천의대길병원 소화기센터 교수 평상시 건강한 사람이라도 소화가 안 돼 고생했던 경험을 한번쯤은 갖고 있을 것이다. 특히 겨울철에는 신진대사가 떨어져 배에 가스가 차는 등 소화불량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흔한 증세로 인식되는 소화불량은, 속이 더부룩하고 먹고 싶은…
[박혜성 성 칼럼]이 두 가지 없으면 남자, 바람 못 피워
박혜성 동두천 해성산부인과 원장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내분비학 전임, 인제대 백병원 산부인과 외래 조교수 역임) 문화란 잉여가치의 결과물이다. 음악, 미술, 문학 등 모든 문화는 먹고 살만한 사람이 누릴 수 있는 여유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문화가 발달한 시대에는 경제가 발전했다…
[박원하 건강 칼럼]설 연휴 운전자 스트레칭 요령
박원하 성대의대 삼성서울병원 스포츠의학센터 교수 설 연휴가 다가오고 있다. 긴 설 연휴에 마음이 설레지만 귀경길 정체에 벌써부터 피로가 몰려오는 기분이 들기도 한다. 자가용 여행자는 운전을 할 때 건강에 주의해야 한다. 즐거운 귀향길이 자칫 도로에서 망가지기 쉽기 때문이다.…
[인터뷰]2011년판 ‘늘근도둑 이야기’ 연출 맡은 민복기…
사회보다 교도소에서 보낸 세월이 더 긴 두 늙은 도둑이 고위층의 미술관 금고를 털려다 경비견에게 잡힌 뒤 수사관에게 조사를 받는다. 있지도 않은 범행 배후와 있을 수도 없는 사상적 배경을 밝혀내려는 사명감이 투철한 수사관, 그리고 세상 물정 모르는 두 노인의 대화는 관객에게 포복절도 웃음과…
231
232
233
234
235
236
237
238
239
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