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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빅뱅] 자통법 본격 시행…금융시장 어떻게 바뀌나
증권과 자산운용, 선물증권ㆍ선물 등 자본시장을 하나로 묶는 자본시장통합법(자통법)이 2월 4일 본격 시행됐다. 정부와 금융업계가 3년여 동안 고객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글로벌 투자은행(IB)을 설립하겠다는 의지로 도입하여 시행되는 자통법. 하지만, 소비자들은 아직까지 자통법이라는 단…
경제위기시대, 소비행태도 바뀐다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인해 소비형태가 변하면서 소비자들이 가장 먼저 지출을 줄인 부분은 의복, 문화·레저, 외식 분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수도권 520여 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최근 소비행태의 변화와 시사점’ 조사결과에 따르면, 불황으로 국내 소비자들이 가장 먼저 지출…
방송과 통신의 융합
방송과 통신의 융합산업은 정부가 추진중인 신성장동력의 핵심과제 중의 하나이다. 지금까지 방송과 통신은 각기 다른 분야로서 독립적인 발전과정을 겪어 왔지만, 최근에는 기술발전으로 융합·통합이 가속화되면서 새로운 성장사업 분야로 등장하고 있는 것이다. 방송통신융합산…
제2금융권 흔들, 서민금융 어디로
약 2년 전 저축은행업계는 분주했다. 체크카드 발행이 가능해졌다는 점이 저축은행 활성화의 시작이라는 기대감이 있었고, 이러한 시기에 맞춰 다양한 금융상품을 팔 수 있도록 정부가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또, 각 저축은행별로 지점을 확대한다는 보도자료도 심심치 않게…
이자놀이에만 몰두하는 은행들
글로벌 금융위기가 한국 경제를 뒤덮고 주식이 급락했던 지난해 10월. 우리나라 경제 수장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미 시장에서 신뢰를 잃고 물러나야 한다는 여론이 지배적이었다. 그가 바로 강만수 현 국가경쟁력강화위원장이다. 하지만, 강 전 장관이 재임시절 딱 한 번 시장에 기대감을 준 적이 있었…
정몽준, 정책개발연구소 ‘해밀’ 출범 대권행보 본격 가동
한나라당 정몽준 최고위원이 6일 경제 위기 극복과 정치 발전을 기치로 내걸고 활발한 입법활동과 정책 어젠더 개발을 위해 여의도 한서빌딩 4층에 ‘해밀을 찾는 소망’이라는 이름의 정책연구소 개소식을 가져 본격적인 대권행보에 나섰다. ‘해밀’은 ‘비가 온 뒤에 맑게 개인 하늘’이란…
정동영 재보선 출마, 민주 주류 ‘결사반대’
4월 29일 치러질 것으로 보이는 재선거 출마 여부에 대하여 민주당 ‘대선후보’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의 최종 결심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민주당 내부가 시끄럽다. 정 전 장관이 출마를 결정하게 된다면 옛 지역구인 전주 덕진 쪽을 택할 것이라는 관측에 무게기 실리면서, 빠르면 다음…
오바마 ‘경제는 당파싸움·이념투쟁 벗어나야’
태평양 건너 미국에서도 의회정치 때문에 경제 살리기에 발목이 잡혀 있다. 세계 경제의 축인 미국의 경제가 살아나지 않으면 미국 경제의 먹구름이 태평양을 건너 한반도에 도착할 때에는 먹구름이 아닌 ‘쓰나미’로 또다시 변할지 모르는 위기다. 그래서 한국을 비롯하여 세계 각국은 오바마 미국 대…
[효자동24시] 이명박 “HELLO” 했더니 오바마 “안녕하세요”
2월 3일 오전 8시 35분(미국 시간 2일 오후 6시 35분경). 이명박 대통령의 집무실 전화기가 울렸다. 이 대통령은 수화기를 들고 “헬로우(Hello)”라고 인사를 건넸다. 상대는 전 세계의 기대 어린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었다. 오바마 대통령은 “안녕하세요”라고 답했…
버블세븐 지역, 입춘맞이 나섰다
수도권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쌓여 있던 급매물이 점차 소진되고 있다. 특히, 입춘을 맞이한 2월 첫째 주의 수도권 아파트 시장은 한강 르네상스란 호재에 힘입어 한강변 초고층 재건축 건립 효과가 빛을 발하면서 강남4구(강남·강동·서초·송파) 아파트값이 일제히 오름세를 나타냈다. 강남4구의 주…
세계 정보기관 Up 한국은 Down
한국의 정보기관들은 아직도 19세기의 틀에 묶여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우물 안 개구리 신세이다. 21세기 정보기관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각종 법 개정을 추진해도 정치권의 이해득실에 따라 한 발짝도 못 나가고 있는 실정이다. 지금 미국 CIA, 중국 국가안전부 등 세계 강국의 정보기관들은 이…
2월 임시국회 폭풍의 눈 인사청문회 여야 전략
1월 23일 청와대가 신임 국무위원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을 국회에 제출함에 따라 여야는 인사청문회 실시 시기를 놓고 물밑 신경전을 벌이는 등 2월 임시국회 초반부터 주도권 쟁탈전에 돌입했다. 한나라당과 민주당 등 여야는 2월 임시국회에서 쟁점 법안 처리를 놓고 ‘2차 입법전쟁’…
성공이냐, 실패냐 MB 집권 2년차‘차관정치’ 본격시동
‘1.19 개각’의 가장 큰 특징은 이명박 대통령의 ‘젊은 복심(腹心)’들, 이른바 ‘왕의 남자’들이 대거 중앙부처 차관으로 전격 발탁된 점이다. 이로써 집권 2년차를 맞이한 MB의 친정체제 구축이 공고해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향후 ‘차관(次官)정치’가 국정운영의 한 축으로 부상하는 것 아니…
서울 강남 집값, ‘미워도 다시 한번’
정부가 분양가 상한제 폐지와 ‘강남3구’ 투기지역 해제, 지방 미분양 아파트 전매제한 완화 등에 대해 본격적으로 검토에 들어간 가운데, 올 들어 강남권 아파트는 떨어진 곳보다 오른 곳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부동산 투기 붐이 ‘미워도 다시 한 번’ 올 수도 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
불황은 짧고 인재는 길다
글로벌 경기침체는 우리나라 기업의 경영 여건도 위축시키고 있다. 불황은 구성원들의 조직 생활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므로 사람을 관리하는 HR의 중요성도 그만큼 커지게 된다. 불황과 같은 위기에 처한 기업들이 인력 구조조정을 실시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른다. 그러나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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