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기사제보
최종편집 :
경제-정치
문화-미술
칼럼
다아트
자치구&기관
전체기사
Home
>
뉴스섹션
>
시사
·
[민병돈 재테크 칼럼]투자결정은 신중하게, 행동은 빠르게
한때 최고의 인터넷기업으로 꼽혔던 야후가 마침내 한국에서 서비스를 공식적으로 종료했다. 야후는 디렉토리 검색에 특화된 모델로 성공을 거두고 아마존닷컴 등과 더불어 닷컴신화의 주역이 됐다. 당시 야후는 창업자인 제리 양의 개인적 일화, 직원들에게 주어진 막대한 스톡옵션, 새로운 서비스 등…
[김필수 자동차 칼럼]평가절하 된 미국차를 위한 변명
작년 국내 자동차분야에서 가장 두드러진 결과를 꼽는다면 무엇보다도 수입차 10% 점유율을 들 수 있다. 그 만큼 국내 자동차시장에서 큰 변화를 도출했기 때문이다. 단순히 점유율만 늘어난 게 아니다. 소비자 선택기준에 변화가 일었고 국산차 업계에 큰 변화를 촉구했으며 소비자 마케팅전략에 다양…
[김필수 자동차 칼럼]대규모 블랙아웃, 자동차도 예외 없다
최근 미국에서 발생한 초대형 허리케인 ‘샌디’로 심각한 인적, 물적인 피해가 발생했다. 상상을 초월한 피해다. 특히 대도시에서 발생한 대규모 정전으로 도시 전체가 암흑으로 휩싸이게 한 공포는 전기에너지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일깨우는 기회가 됐다. 국내에서도 올해 서울 일부지역에…
[신년특집]30대 기업 홍보실 설문조사 “박근혜 새 정부에 바란다”
경제민주화 최우선 과제 “빈부격차·양극화 해소” 43% 새해 경제성장률 금융위기 이후 최악 “3% 이하” 60% 우리나라 30대 대기업 대부분은 박근혜 새 정부의 경제민주화 정책이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했다. 경제민주화 필요성에 대해서도 대부분 공감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용준 “비밀누설·직권남용 없을 것”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를 총괄 지휘할 인수위원장에 임명된 김용준(74) 전 헌법재판소장은 12월 27일 오후 인선 발표 후 서울 여의도 교보증권 빌딩에 위치한 법무법인 넥서스 사무실에서 국회출입기자들과 인터뷰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위원장은 “국정운영의 계속성·안정성을 위해 인…
‘박근혜 인수위’ 1차 발표 살펴보니……
박근혜 당선인은 12월 27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1차 인선을 통해 향후 ‘박근혜 인수위’ 구성이 국민대통합과 민생정부 실현을 위한 전문성에 방점을 둘 것임을 예고했다. 인수위를 박 당선인이 이번 선거 최고의 가치라고 강조했던 국민대통합을 실질적으로 구현하는 한편 각종 정책공약을 충실히…
[박철환 새해 재테크가이드]중위험·중수익 금융상품 관심 높아질 듯
새해에는 절세상품에 대한 수요 증가와 저금리 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주식 매매차익에 대해 비과세 혜택이 주어지는 국내 주식형 펀드를 찾는 수요는 꾸준할 것으로 점쳐진다. 매월 발생하는 여유자금은 적립식 펀드로, 목돈은 상장지수펀드(ETF)·배당주·대형우량주를 주로 운용하는 상품…
[용경은 새해 재테크가이드]상반기 자본이득 보다 이자수익에 방점을
2012년 내내 지속된 글로벌 경기 둔화 및 저금리 기조는 결국 저 성장과 낮은 자산 수익률로 귀결되었다. 유럽 재정 위기 등으로 불거진 금융 시장 불안과 낮아진 이자율에 실망한 투자자들은 안전 자산과 투자 자산 어느 쪽으로도 쉽게 투자의 방향성을 결정하기 힘든 한 해를 보냈다. 2013년은 어떠할…
[조현수 새해 재테크가이드]세테크 고려한 후 분산투자 전략 필요
재테크라는 개념 보다는 재무 설계의 개념이 장기적 관점에서 볼 때 계획된 인생을 사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현재의 재테크 개념은 저금리 저성장 평균수명의 증가 등으로 과거의 고성장시대와는 구분된다. 그럼 내년의 경기가 어떻게 될지 예상 해보면 주요국의 과감한 통화량 증대로 인해 각국의…
[이태훈 새해 재테크가이드]해외채권형 펀드, 일반 국공채보다 성과…
2012년을 되돌아보면 세계경제의 불안감에 투자시장의 수익률이 정기예금 대비 +알파의 수익률을 거두기가 어려운 상황이었다. 유럽의 재정위기 및 미국의 정치적 변수, 중국성장둔화등 대외적 변수가 너무나 많았던 2012년도를 마감하고 있는 현실이다. 그리고 이모든 문제가 쉽게 해결되…
[이홍규 재테크 칼럼]주식투자, 무용지식을 떨쳐라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대는 빠른 속도를 특징으로 한다. 특히 21세기 정보시대에 속도는 단순히 시대를 구분짓는 특징을 넘어 우리가 받들어야 할 신성한 가치 중 하나로 드높여진 느낌이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문명의 이기들은 따지고 보면 모두 속도를 높일 수 있는 도구다. 자동차가 그렇고 휴대전…
[조선기 재테크 칼럼]포트폴리오 보다 경제의 큰 흐름 살펴라…
한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했다. 지난해 투자성적을 결산해보고 새해의 포트폴리오를 다시 점검해보느라 부산한 요즈음이다. 얼마 후면 새로운 정부도 출범한다. 새해에는 글로벌 경제도 그리고 대한민국 경제와 증시도 더 나아질 것이라는 기대를 가져 본다. 새해의 거시경제는 어떻게 전개…
[글로벌 CEO는 와인을 즐긴다 ③]경영을 얻고 마음을 교류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와인사랑’은 재계에서 첫 손을 꼽을 정도다. 구 회장은 평소 캘리포니아 와인인 ‘오푸스 원’을 즐겨 마신다고 한다. 또 곤지암 골프장에 와인저장고를 둘 정도로 와인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것으로 유명하다. ‘오푸스 원’은 한때 저렴한 와인으로 인식되던 미국…
[재계 골프마케팅 ‘후끈’]한화 US오픈 우승…단번에 2000억 홍보…
최근 들어 재계의 골프마케팅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국내 골프선수들이 세계무대에 진출해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자, 후원을 통해 기업이미지 개선에 보탬이 된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박인비, 최나연, 유소연, 신지애 등 이른바 ‘세리 키즈’들이 올해 미 LPGA에서…
‘선거의 여왕’ 15년 만에 청와대 입성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가 대한민국 제18대 대통령에 당선됐다. 헌정사상 첫 여성 대통령인 그가 걸어온 길이 새삼 조명받고 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딸이자 22세에 퍼스트레이디, 부모를 흉탄에 잃은 비련의 삶 등 걸어온 역정은 녹록치 않았다. 정치 입문 이후 소신과 원칙의 큰 정치인으로 역…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