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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재 정선의 그림 속 길을 간다 (7) 청풍계~세검정 上] 추사·송강의…
(CNB저널 = 이한성 동국대 교수) 오늘부터 갈 길은 서촌(우대)의 중심부를 포함하여 장동팔경첩과 한양진경을 그린 여러 그림들에 그려진 인왕산 주변 지역이다. 겸재가 태어나서 자라고 장동 김씨를 비롯한 지인들과 인연을 맺으면서 그림으로 한 시대를 대표할 수 있게 된 그의 터전인 곳이다.겸재를…
[고윤기 변호사의 재미있는 법률이야기] 안마사 자격과 직업 선택의…
(CNB저널 = 고윤기 로펌고우 변호사) 어쩌다 보니 필자는 미용업계와 연이 닿아, 몇 년 째 관련 업종의 자문을 해오고 있습니다. 가끔 미용박람회에 참가도 하고, 관련 강의를 듣기도 하고, 유관 협회에서 임원으로 근무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관련 산업에 대해 나름 깊이 이해하게 되었고, 외부…
[김현주의 나홀로 세계여행 (167) 헤시피] 이런 노천 박물관 봤나! ‘…
(CNB저널 = 김현주 광운대 미디어영상학부 교수)4일차 (브라질리아 헤시피)아프리카가 가장 가까운 곳브라질리아에서 헤시피(Recife)까지는 1028마일. 브라질 전체 지도를 놓고 보면 아주 짧은 선 하나에 불과하지만 항공기로 2시간 20분이나 걸린다. 세계 5위 국토 면적인 브라질의 크기를 실…
[강명식 골프만사] 골프에 대한 개별소비세 폐지할 때
(CNB저널 = 강명식 한국골프칼럼니스트협회 이사) 다른 스포츠와 다르게 넓은 공간이 필요하고 날씨에 따라 영향을 많이 받는 스포츠가 골프다. 겨울 동안 움츠리고 있던 주말 골퍼들이 기지개를 켜고 일어나 필드로 향하는 계절이다. 골프를 전문적으로 하려는 엘리트 선수들은 동계 전지훈련에서 돌…
[김현주의 나홀로 세계여행 (166) 브라질] 쾌적 수도 브라질리아의 건…
(CNB저널 = 김현주 광운대 미디어영상학부 교수)1일차 (서울 출발 베이징 도착)아득히 먼 남미인천공항에 안개가 가득해 항공기 출발이 한없이 지연된다. 주로 단거리 중국행 항공기들이 출발하는 1터미널 탑승동 한켠은 게이트마다 여러 편의 지연 승객들이 쌓여 대혼잡이다. 중국인지 한국인지 구…
[손영미 골프만사] 여제 박인비의 슈퍼그랜드슬램 멀지 않았다
(CNB저널 = 손영미 골프 칼럼니스트) 봄꽃들이 일제히 꽃망울을 머금고 너도나도 터뜨리기 바쁜 계절이다. 봄꽃들은 봄볕과 바람을 맘껏 누리며 바람과 기운을 끌어당겨 각기 다른 향기로 들판을 향유한다. 이와 더불어 골프 핫 시즌으로 한국 여제 박인비가 한국여성의 자존감과 저력을 끌어올려 사…
[이문정 평론가의 더 갤러리 (4) 김현경] 공 쌓아 그린 묵죽화를 불태워…
(CNB저널 = 이문정(미술평론가, 컨템포러리 미술연구소 리포에틱 소장)) 김현경은 대나무에 대한 -지극히 개인적인- 기억을 토대로 작업한다. 자신만의 심리적 경험을 위해 작가는 담양 죽녹원에 자주 간다. 대나무 숲을 찾아 중국 곳곳을 돌아다니기도 한다. 계획하고 가든, 불시에 즉흥적으로 가든…
[홍성재 탈모 칼럼] 사례로 풀어보는 탈모약 대리 처방
(CNB저널 = 홍성재 의학박사)궁금증 1) 군인인 아들이 탈모다. 어머니가 처방전을 대신 받아 탈모 약을 아들에게 보내줄 수 있을까.궁금증 2) 탈모 약을 복용 중인 아들이 하반신 마비로 거동을 할 수 없다. 어머니가 대리 처방을 받을 수 있을까.궁금증 3) 탈모 치료를 하고 있는 남성이 질환으로 거동…
[고윤기 변호사의 재미있는 법률이야기] 의료사고에 흥분하면 추가손…
(CNB저널 = 고윤기 로펌고우 변호사) 사람들이 흔히 하는 착각 중 하나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병이 악화하거나 사망하면 의사의 과실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는데 병이 낫지 않았다고 해서 무조건 의료과실은 아닙니다. 심지어 병이 악화하거나…
[홍성재 탈모 칼럼] 다 이긴 탈모치료, 마무리 잘못하면 허사 되니
(CNB저널 = 홍성재 의학박사) KIA 타이거즈는 2017년 프로야구에서 우승했다. 화끈한 타격 쇼를 보이면서 7경기 연속 두 자릿수 득점 세계 신기록을 세우면서 KIA 팬들을 열광시켰다. 한동안 이 기록은 깨지기 힘들 것이다. 여섯 경기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은 1920년대 메이저리그에서 달성됐다. 당…
[겸재 정선 그림 속 길을 간다 (6) 인왕제색도 下] 왕비 눈물 어린 치마…
(CNB저널 = 이한성 동국대 교수) 이른 봄 석굴암 앞마당에서 서울 시내를 내려다본다. 인왕제색도에 비갠 후 골짜기에 포말을 일으키며 시원스럽게 계곡수가 흘러내리는 위치 중간쯤 되는 곳이다. 서쪽으로는 인왕산 정상이 있는 치마바위가 웅장하게 내려다보고, 동쪽으로는 기차바위 갈림길이 있는…
[고윤기 변호사의 재미있는 법률이야기] ‘간통 전과’ 지우려다 벌금…
(CNB저널 = 고윤기 로펌고우 변호사) 간통죄는 2015년에 폐지되었습니다. 헌법재판소가 2015년 2월 간통죄를 규정한 형법 제241조를 위헌이라고 결정했기 때문입니다. 간통죄를 규정한 형법 조항은 우리 형법이 제정된 1953년부터 있던 것이었습니다. 헌법재판소가 이 오래된 법 조항을 위헌으로…
[김현주의 나홀로 세계여행 (165) 뮌헨] 남북 유럽 만나 건축 스타일…
(CNB저널 = 김현주 광운대 미디어영상학부 교수)24일차 (뮌헨 잘츠부르크 당일 왕복)모차르트 탄생지올드타운 중심인 시장 광장(Marktplatz)을 지나 잘자흐(Salzach) 강을 건넌다. 강을 따라 양쪽으로 고성과 교회, 박물관과 저택들이 서 있고 강 위로는 여러 개의 크고 작은 다리가 걸려 있…
[김영두 골프만사] 플레이보이 냄새 진동 속 “이 정도론 미투 아니죠…
(CNB저널 = 김영두 한국골프칼럼니스트협회 부이사장) 15년 전, 36년 전의 성추행 사건으로도 미투를 외치고 있는 작금의 시대다. 며칠 전 월례회를 마치고 나오는데 한 사람이 내게 바싹 다가와 귀에 대고 속삭인다. 차에서 해봤어요?그와는 3년 동안 월례회 활동을 했다. 농담도 주고받을 만큼 친분…
[데스크 칼럼] ‘미투’와 ‘미투가 아닌 것’
미투(#MeToo) 바람이 거세다. 최근 몇 달간 전세계를 흔들어놓은 미투 운동의 위력은 국내에서도 각 분야에 엄청난 파급효과를 불어일으켰다.문단의 원로시인, 연극계의 거물, 연예계의 중견 연예인과 유명 영화 감독, 심지어 지난 대통령선거의 유력 후보 중 하나였던 유명 정치인까지 미투의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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