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기사제보
최종편집 :
경제-정치
문화-미술
칼럼
다아트
전국/사회
전체기사
자치구&기관
Home
>
전체기사
·
공공부문 비정규직은 쉽게 구제되니 공무원만 살맛나는 나라?
공공부문의 비정규직 1만 4000여 명이 앞으로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된다고 한다. 무기계약직(기간 제한이 없는 계약직)이라니 완전 정규직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언제 잘릴지 모르는 비정규직보다는 훨씬 신세가 좋아지는 것이다. 박원순 서울시장 취임 뒤 서울시의 비정규직이 정규…
공공부문 비정규직은 쉽게 구제되니 역시 공무원만 살맛나는 나라?
공공부문의 비정규직 1만 4000여 명이 앞으로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된다고 한다. 무기계약직(기간 제한이 없는 계약직)이라니 완전 정규직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언제 잘릴지 모르는 비정규직보다는 훨씬 신세가 좋아지는 것이다. 박원순 서울시장 취임 뒤 서울시의 비정규직이 정규…
[도서]‘명작스캔들 2’
‘명작스캔들 2’ 이 책은 지난해 출간된 ‘명작 스캔들 1’의 뒤를 이은 두 번째 명작 해설서이다. 1편이 대표적인 서양 예술가 13명의 파란만장했던 삶과 그들의 작품을 소설 같은 필치로 감동적으로 그려냈다면, 이 책은 ‘밀로의 비너스’에서부터 앤디 워홀의 ‘캠벨 수프 통조림’에 이…
[도서]‘여자, 그림으로 읽기’
‘여자, 그림으로 읽기’ 이 세상에 여자만큼 수많은 예술가에게 영감을 주고 또 다양한 예술작품에 등장하는 존재가 또 있을까. 피카소를 비롯해 보티첼리, 라파엘로, 르누아르, 클림트, 앤디 워홀에 이르는 위대한 예술가들은 다채로운 여성의 세계에서 영감을 받아 창작열을 불태웠다.…
[도서]‘우리 아들이 미술로 달라졌어요’
딸로 태어난 엄마에게 아들의 행동은 미스터리하기만 하다. 눈앞에서 온 집안을 어지르고 다니고, 교과서와 다른 엉뚱한 답으로 말문을 막고, 온갖 물건을 두드려대는 아들을 보며 이 모든 게 남자아이들의 특성이니 자체로 인정해주자, 규칙을 따르지 않았으니 단호하게 다스리자고 이론처럼 마음먹기…
[화제의 신간]‘열한 번째 도끼질’
대한민국 최초 우주인 이소연의 풀 스토리 ‘열한 번째 도끼질’ 이소연 지음 대한민국 최초 우주인이 된 이소연의 풀 스토리를 담았다. 이 책의 제목은 열 번 찍어 넘어가지 않는 우리 주변의 수많은 나무에 대한 멈추지 않는 도전을 의미한다. 넉넉하지 못한 살림에서도 끝까…
이현규 연출 “뉴욕에 뒤지는 건 돈·기술뿐 창작·구성력은 우리도 막…
‘웃으면 복이 온다’고 한다. 식상한 말일지도 모르겠지만 이 말이 요즘 시대엔 절실하다. 경제 불황에다 사회적으로도 혼란스러운 이 시기에 사람들은 ‘웃음’이 간절하다. 또 그만큼 필요한 것이 ‘영웅’이다. 과거 백성들이 어려울 때 떡하니 등장해 혼란을 바로 잡고 백성들을 바른 길로 인도했…
기업들, 올림픽 스타 전진배치
올여름 뜨거운 열기로 국민들의 이목을 하나로 모았던 런던올림픽이 막을 내렸다. 대회는 끝나고 선수들은 해단식을 가졌지만, 올림픽 영웅들을 향한 기업들의 구애가 뜨겁다. 역대 어느 올림픽보다 기대 이상의 성적을 올린 선수들의 특수효과를 노리는 기업들의 움직임이 분주한 것. 삼성,…
[데스크 칼럼]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께
연이은 태풍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한반도를 할퀴고 간 볼라벤과 덴빈 영향으로 여기저기가 쑥대밭입니다. 지루했던 이상폭염이 끝나는 시점에 불어 닥친 피해라 망연자실해집니다. 농작물 피해가 막심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한가위가 걱정됩니다. 가뜩이나 경기가 위축된 터라 심적 부담이 더…
박근혜 본선캠프의 3대 축은?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의 대권가도를 뒷받침할 주요 기구들의 윤곽이 8월 27일 드러났다. 인력풀을 쉽게 바꾸지 않는 박 후보의 인사스타일을 감안할 때 이들이 본선무대에서도 중책을 맡을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가장 큰 특징은 안대희 정치쇄신특위 위원장과 김종인 국…
[이한구의 한국 재벌사] LG그룹 편 3화
LG그룹의 약진은 재벌규제가 개시되던 1980년대에도 계속되었다. 1981년 9월에는 여의도에 연건평 4만8000평에 지상 34층의 쌍둥이빌딩을 착공하였고, 1982년 12월에는 유서 깊은 한국광업제련(장항제련소)의 경영권을 확보하였다. 장항제련소는 일제 강점기였던 1934년 12월에 조선총독부…
“현대차 좇아가니 BMW 주춤”
현대자동차가 국제 시장에서 BMW와 대등한 영업이익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자동차산업연구소가 발표한 ‘2012 자동차 주요 업체 실적 특징’ 보고서에 따르면 현대자동차의 올 상반기 영업이익률은 11.4%로, 주요 업체 중 당당 2위를 기록했다. 특히 1위인 BMW(11.6%)와의 격차가 불과 0…
[김필수 자동차 칼럼]당신은 ‘에코 드라이버’?
정부가 ‘저탄소 녹색성장’의 기치를 내건 지 5년째에 이르고 있다. 그 동안 각개 각처에서 에너지를 절약하고 제도와 법적 기반은 물론 민간 차원에서의 운동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에너지의 약 97%를 수입하는 우리 입장에서는 에너지 소모의 20%를 훨씬 넘게 차지하는 수송 분야…
[안지훈 재테크 칼럼]재테크, 전투에 져도 전쟁에 이기는 법
기원전 216년 칸나이 전투. 남이탈리아의 조용한 평원에서 카르타고의 장군 한니발은 상대적인 열세에도 불구하고 8만 여의 로마군 중 무려 7만여 명을 섬멸한다. 당시만 해도 지중해 최고의 경제력과 군사력을 갖춘 데다 한니발이라는 희대의 명장까지 갖고 있었던 카르타고였기에, 로마는 속수무책…
[박한수 재테크 칼럼]조조에서 배운다…‘바쁠수록 돌아가라’
삼국지는 한국의 중장년층이 가장 즐겨보는 소설이다. 다소 마초적이라는 비판에도 불구하고 온갖 인간 군상들이 펼치는 장대한 스케일과 호쾌하고 박진감 넘치는 묘사 때문에 문학의 고전으로 명성을 얻고 있다. 황석영, 이문열, 장정일 등 쟁쟁한 작가에 의한 다양한 버전의 삼국지가 출판되어 있는…
3431
3432
3433
3434
3435
3436
3437
3438
3439
3440
CNB 저널
FACEBOOK
다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