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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아티스트의 스케치북’
‘아티스트의 스케치북’ 스케치북은 아티스트들에게 무엇일까? 이 책에 소개된 아티스트들 중 어떤 이들은 “일이자 재미”라고 말했고 머릿속에 떠오른 것들을 저장해두는 “백업용 하드드라이브”라고 말하기도 하며, “온전히 자신만을 위한 기쁨을 주는 것”, “누구에게 보여줘야…
[이한구의 한국 재벌사]현대, 고용효과 큰 산업으로 80년대 국내 최대…
1980년대 현대그룹의 다각화작업은 다소 둔화된다. 그 와중에서 현대는 다른 재벌들처럼 관광, 유통, 금융 등 서비스업과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다각화했다. 그리고 해외 현지법인의 설립 등 국제화에도 주력하고 있다. 이번 회에는 1980년대 현대의 다각화 특징을 살펴본다. 첫째 전자, 정보…
[도서] ‘드로잉 수업’
‘드로잉 수업’ 전 세계 10여 개국 언어로 번역되어 20년이 지난 지금까지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스테디셀러 ‘드로잉 수업’이 국내에서 출간됐다. 드로잉의 고전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는 이 책은 여전히 드로잉 책으로는 드물게 아마존닷컴 상위에 올라 있을 정도로 그림을 그리고…
“현혹돼 사면 안될 차 5선”에 혼다 시빅-지프 리버티 등 꼽혀
현혹돼 사기 쉬운 차들이 있다. 메이커가 우수하다거나 또는 광고 등을 통해 차의 특징 특징이 집중적으로 홍보되는 경우다. 그러나 미국 최대의 소비자매체 컨슈머리포트는 6일 ‘남들이 산다고 당신도 살 필요는 없는 차 5선’ 명단을 발표했다. 그냥 피하는 게 좋다는 수준이 아니라 “절대…
박태환 등에 대한 강제귀국연기…아직 ‘국내 늙은이 위한 올림픽’ 하…
지난 1년간 해외에서 훈련만 하며 지내 한시라도 빨리 귀국하고 싶다는 박태환 선수를, 그가 8월7일자 비행기 표까지 끊어놨다는데도 불구하고, ‘집단적 올림픽 개선’을 위해 대한체육회가 만류하고 있다는 보도들이 6일 나왔다. 이런 보도들을 보면서 “정녕 한국 지도층의 뇌는 70년대를…
‘칼 든 마술사’ 카를로스 곤 반토막 난 르노삼성 살려낼까
“매각할 회사에 이런 투자를 하고 라인업을 확충할 리 없지 않나.” 르노삼성의 매각설이 나오는 가운데 방한한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회장 카를로스 곤의 반문이다. 현재 르노삼성에 대해서는 매각설과 R&D 인력 이탈설 등 각종 루머가 끊이지 않을 정도로 벼랑 끝에 몰려 있는 모습이다.…
[김맹녕 골프 칼럼]해외골프 땐 도둑·강도 조심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이 시작됐다. 많은 골퍼들이 가족을 동반하고 피서를 겸해서 외국 골프장을 찾는다. 해외 골프원정을 갈 때는 항상 도둑과 강도를 조심해야 한다. 골프백 안에는 지갑이나 여권, 자동차 키, 핸드폰, 고급 시계, 반지 등과 같은 물건을 놓아서는 안 된다. 한국인들은 고급 골프…
[이한성의 옛절터 가는 길]쿠데타 세력에 쫓겨 마지막으로 식사해 식…
고양시 원당동 왕릉골에 가면 고려 34대 공양왕의 능(陵)이 있는데 입구 옆에는 고양시가 세워 놓은 예쁘장한 안내판이 하나 서 있다. 거기에 쓰여 있는 글은 공양왕(恭讓王)에 대한 연민과 궁금증을 일으킨다. 잠시 그 글을 보자. “고려왕가의 운명이 기울어 가던 1392년 어느 날, 고양 견달산…
그렇고 그런 맛집 말고 정말 맛좋은 ’집밥’ 어디 없나
맛집이라면 어디든 찾아가는 식도락가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농촌의 맛과 체험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신개념 맛 집인 ‘농가 맛 집’이 인기다. 농촌형 외식공간으로 정의내릴 수 있는 ‘농가 맛 집’은 경기도농업기술원이 2007년부터 육성한 음식점으로 남양주 모꼬지터, 김포 고가풍경, 양…
[설준희 교수의 메디컬 40년 에세이]유명가수의 팬티 리사이틀과 군의…
나는 3년간 공군에서 군의관으로 근무했으며 그 중 2년은 대전의 항공의전대에 있었다. 이곳에서는 주로 공군에 지원하는 사병, 장교의 신검을 담당했다. 육군보다 좋다는 인식이 있어서 그랬는지 당시 공군에 사병으로 입대하는 데도 경쟁률이 있었다. 그래서 공군 사병 신검은 떨어뜨리는 데 주안점…
[백경란-정두련 건강 칼럼]해외여행 갔다가 ‘불귀의 객’ 안 되려면
여름휴가를 앞두고 다양한 휴가계획을 꾸리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이중 해외여행 특히 남들이 가보지 않은 오지 여행지를 택하는 사람들도 꾸준히 늘고 있다. 그러나 오지 여행은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지만, 미리미리 챙겨야 할 사항도 많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유명 관광지…
양학선의 비닐하우스와 ‘너구리’ 100박스가 영 거북스러운 이유
양학선 선수의 ‘금메달 신기(神技)’를 보면서 즐거웠던 마음이, 그의 비닐하우스를 보면서 눈물로 바뀌고, 그의 비닐하우스 집에 전달됐다는 라면 100박스를 보는 순간 짜증으로 바뀐다. 도대체 이 사회의 민주주의가 70년대로 돌아갔다고 하더니, 왜 금메달 뒤에 이어지는 스토리도 70년…
축구 한일전 앞두고 ‘토요타의 매국’이 한국인의 허를 찌르다
토요타다운 기습 광고가 한국적 애국심의 폐부를 찔렀다. 올림픽 축구 한일전을 앞두고 한국인의 반일 애국심이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시점에 맞춰 절묘한 광고 캠페인을 시작했기 때문이다. 화제의 주인공은 9일 한국 전역의 토요타 매장에 내걸린 대형 플랭카드. ‘한국 축구, 신화창조! 축구…
박다원 작가 “인생의 획, 한번만 그으면 돼”
우리는 삶을 살아가며 수많은 걱정과 고민을 한다. 하지만 이러한 걱정과 고민이 실제로는 중요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심리학자 어니 젤린스키의 저서 ‘모르고 사는 즐거움’에는 이런 글이 있다. “걱정의 40%는 절대 현실로 일어나지 않는다. 걱정의 30%는 이미 일어난 일에 대한 것이며 22%는 사…
김문수 지사 팔당호 방문…“물값 받으면서 이러면 안 돼”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최근 팔당호 녹조 발생과 관련, 그간 팔당호 수질관리에 소홀했던 정부에 쓴 소리를 하고 나섰다. 김 지사는 10일 오전 10시 팔당호 선착장, 하남정수장, 한강유역청을 차례로 방문해 녹조 발생 현황과 대응대책을 살피는 자리에서 “국토부와 수자원공사는 물 값은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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