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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맹녕 골프 칼럼]장기불황 극복하는 골프장 전략 배우자
글로벌 경기침체가 계속되는 가운데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공무원들의 골프 자제 움직임 까지 골프장과 골프용품 회사는 그야말로 엎친 데 덮친 격이다.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 골프장의 불황은 상황이 더 어렵다. 지방 골프장은 각종 아이디어와 기발한 마케팅 전략을 총동원해 나름대로 불…
[화제의 신간]‘울보 시장’
‘울보 시장’ 최성 지음 / 1만3000원 / 다산북스 펴냄 / 328쪽 고양시장 최성의 산문집이 발간됐다. 저자는 이번 책에서 자신의 개인적 삶의 굴곡들을 과감히 고백하는 것은 물론, 민심의 현장에서 만난 시민들의 삶에 깊이 천착해 있다. 2010년 야5당과 시민단체의 단일후보로 민선 5기…
[화제의 신간]‘아들아! 밧줄을 잡아라 1, 2’
‘아들아! 밧줄을 잡아라 1, 2’ 김영식 지음, 김지수 사진 / 각 1만5000원 / BG북갤러리 펴냄 / 1권 263쪽. 2권 270쪽 마태오 다니엘 부자의 백두대간 종주기이다. 2004년 9월부터 2012년 5월까지 총 33회에 걸쳐 백두대간 품속에서 울고 웃으며 함께 걸었던 아버지와 아들의 이야기를…
[화제의 신간]‘로스트 라이트’
‘로스트 라이트’ 마이클 코넬리 지음, 이창식 옮김 / 1만4000원 / 알에이치코리아 펴냄 / 412쪽 히트 시리즈로 자리매김한 ‘해리 보슈’ 시리즈의 아홉 번째 책으로, 형사를 그만두고 사립 탐정이 된 해리 보슈의 새로운 활약을 그리고 있다. 총이나 배지도, 뒤를 받쳐줄 동료들도 없이…
[화제의 신간]‘학교의 눈물’
‘학교의 눈물’ SBS스페셜 제작팀 지음 / 1만4800원 / 프롬북스 펴냄 / 336쪽 대한민국 학교폭력에 대해 담은 SBS 스페셜 ‘학교의 눈물’의 내용을 담은 책이다. 학교폭력은 사회의 축소판처럼 세상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아이들은 학교 폭력에 노출돼 있지만 정작 부모와…
[화제의 신간]‘헤로도토스와의 여행’
‘헤로도토스와의 여행’ 리샤르드 카푸시친스키 지음, 최성은 옮김 / 2만5000원 / 크림슨 펴냄 / 448쪽 폴란드 태생으로 기자, 저널리스트, 시인 그리고 문화해설자 등으로 활동해온 리샤르드 카푸시친스키의 이야기를 담았다. 저자가 2007년 세상을 떠나기 전인 2006년 내놓은 마지막…
[화제의 신간]‘일생을 살아도 소중한, 하루’
‘일생을 살아도 소중한, 하루’ 무무 지음, 김태성 옮김, 정영주 그림 / 1만3800원 / 펭귄카페 펴냄 / 352쪽 감성과 이성을 두루 갖춘 에세이스트이자 ‘사랑을 배우’의 저자인 무무가 힘겨운 삶에 지친 현대인에게 ‘당신의 소중한 하루를 위하여’라는 주제로 생명력 넘치는 이야기를…
[김영두 골프 세상만사]“열심히 한 골프연습, 당신은 행운아”
“골프는 세 번에 걸쳐 즐길 수 있다. 코스에 도착하기까지, 플레이 중에, 플레이를 마치고 나서다. 그 내용은 기대, 실망, 후회의 순서다” 이것은 ‘아서 발포아’의 어록에서 발췌한 글귀다. 그야말로 무릎을 탁 치며 동의할만한 참으로 훌륭한 명언이다. 공교롭게도 내 경우에 딱 들어맞는다. 코스에…
[커버 아티스트]박현웅, 일상의 이미지에 동심 자극 ‘새로운 판타지…
생활 곳곳에 있는 물건들과 평범한 일상의 모습에서 채집된 이미지에 상상력을 더해 놓으니 동심을 자극하는 화면이 펼쳐진다. 마치 동화책을 바라보듯 입가에 즐거운 미소를 머금게 하는 그림들이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해준다. 작가 박현웅(44)이 펼쳐내는 새로운 판타지의 세계이다. 그의 작…
[화랑가 화제]18세기 예원의 총수, 표암 강세황 특별전
표암의 초상화는 관모(烏紗帽)에 평상복을 입은 예법에 어긋나는 모습이다. 하지만 출사(出仕)와 은일(隱逸)을 동시에 지향하는 사대부의 마음가짐을 보여준다. 초상화를 그리는 관행을 넘어선 문인화가로서의 당당한 기개를 보여준다. 화면에 스스로 “마음은 산림에 있으면서 조정에 이름…
[이색전시 현장]아트팩토리, 예술작품이 공장으로 간 이유는?
예술작품이 우아한 ‘화이트 큐브’(전시장)를 벗어나 공장안으로 들어섰다. 더욱이 특별한 이벤트나 인공적인 장식물이 아니라 눈길을 끈다. 아티스트 배동기가 생활용품에 실크스크린 기법을 활용해 미적 요소를 가미시키는 작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는 현장이다. 1995년부터 작품의…
[고경 큐레이터 다이어리 - 22]문화는 습관과 어울릴 때 빛난다
홍대입구는 잘 알려져 있다시피 젊음과 예술의 거리로 불린다. 평일과 주말, 밤낮없이 많은 사람들이 찾는 서울의 명소이다. 2012년 한 매체의 조사에 따르면 홍대입구역의 일일평균 유동인구는 5만 1188명에 달한다. 화려한 밤 문화와 다양한 볼거리, 쇼핑까지 더해져 이제는 외국인 관광객…
[아트뉴스]김종춘 고미술협회장 “위기의 고미술업계, 가짜와 전면전…
국내 미술시장을 선도했던 고미술시장이 침체된 지 오래다. 가격은 예전보다 10분의 1로 떨어졌다. 현대 미술시장에 비해 낙폭이 심하다. 거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만큼 고미술에 대한 신뢰도도 땅에 떨어졌다. 가짜가 진품으로 둔갑하고 가짜 감정이 판쳐 자연스럽게 불신의 벽이 높아진…
[아트인 선정 전시]갤러리 정미소 ‘이장원 개인전-태양 프로젝트’
갤러리 정미소가 ‘이장원 개인전-태양 프로젝트’를 6월 20일부터 8월 2일까지 연다. 지속적으로 ‘태양’이라는 존재 그 자체를 드러내기 위해 꾸준히 작업에 임해 온 이장원의 5번째 개인전인 이번 전시에서는 4년간의 공백기 동안에 연구, 제작해온 신작이 발표된다. 흔히 ‘태양’을 생…
[아트인 선정 전시]TV12 갤러리 ‘하리 마이어의 작은그림’
독일 표현주의 화가 ‘하리마이어의 작은그림’전이 7월 4일부터 25일까지 TV12갤러리에서 열린다. 하리마이어(Harry Meyer)는 대자연을 모티브로 작업하는 작가이다. 특유의 강렬한 색감에 두터운 마티에르로 자연이 가지고 있는 그 역동성과 에너지를 독일 표현주의 기법으로 캔버스에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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