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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신탕, 전통 vs 야만 논쟁中
지난 15일 초복을 필두로 보양식으로 주목을 끄는 가운데 하나가 바로 보신탕 논란이다. 개고기 먹는 문화를 두고 벌어지는 찬성과 반대 간의 입장 차이다. 그러나 국민 4명중 1명은 보신탕을 즐겨 먹고 있으며 여성도 10명 중 4명은 보신탕을 먹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북한에서는 보신탕을 단…
고용승계로 까르푸 인수한 이랜드 휴지조각처럼 약속 내던져
비정규직 대량 계약해지와 외주화로 불거진 홈에버·뉴코아·킴스클럽 등 이랜드그룹 유통업체의 점거농성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다. 이랜드 일반노동조합원 300여명은 지난 달 30일부터 홈에버 상암동 월드컵몰점에서, 뉴코아 노동조합원들은 서울 잠원동 뉴코아에서 지난 8일부터 점거…
‘어~ 로또 당첨이 조작된겨?’ 국민은 지금 로또 의심中
최근 인터넷상에서 로또결과가 조작됐다는 음모론 동영상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우리국민 10명 중 4명은 로또의 조작 가능성에 대해 의심해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돼 파문이 일고 있다. 일부에서는 정보당국이 로또 당첨 조작에 가담, 이 당첨금이 대북지원 비자금으로 흘러들어갔다는…
국회의원도 ‘악플’에 시달려
국회의원들도 ‘악플’이라고 불리는 악성댓글로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김선미 열린우리당 국회의원이 지난 6월 25일부터 7월 9일까지 의원 29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에 따르면, 설문에 응한 143명의 국회의원 중 68%는 “악성댓글에 시달린다”고 답했다.…
경기도 군포시 부곡지역, 반값아파트 공급
[전문] 최근 부동산 시장이 침체국면에 있다. 올해 초 정부의 부동산 대책으로 일부 집값이 안정되고 있기는 하지만 이는 서울 강남, 경기도 분당 등 일부지역에 해당될 뿐 서울 강북지역의 경우 오히려 집값이 올랐다. 사실 지난 20년 동안 천정부지로 오른 집값은 현 정부와 다음 정부 들어 조금…
시중유동자금의 증시유입 통제 불능으로 당국 긴장
[전문] 지난달 1,700 선에서 조정기를 거쳤던 KOSPI지수가 이달들어 천정부지로 치솟으며 1900선을 무너트렸다. 이에 지난달까지만 해도 “올해 1700~1800을 박스권으로 조정기를 가질 것”이라는 의견과 “KOSPI 2000시대가 오더라도 올 하반기가 지나서야 가능할 것”이라는 전문가…
한미 FTA, 차기정부에 큰 부담
한미 FTA 국회비준이 지연될 경우 차기정부는 집권 초기부터 FTA 비준이라는 정치적 부담을 안게 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지난 11일 발간된 ‘한미 FTA 조기 비준이 필요한 10가지 이유’ 보고서를 통해 ‘차기 정부의 경제운영 기초 확립’, ‘미국시장에서의…
사회적 자본과‘공구리 정신이’만났을 때
참여정부에서 가장 많이 쓰는 말 중에 ‘사회적 자본’, ‘사회자본 투자’라는 것이 있다. 사회적 자본은 지금까지 자본의 영역에 분류되었던 인적 자본, 물적 자본에 대응되는 개념이다. 개인보다는 사회적 관계 속에 존재하며, 오랜 시간 동안 경제적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자원으로서의 의…
대안학교, 진정한 ‘대안’ 모색해야
공교육제도의 문제점을 극복하고자 만들어진 ‘대안학교[代案學校, alternative school]’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안학교는 기존 학교교육과는 다른 방식의 교육을 표방하는 학교를 말한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인가된 대안교육 특성화학교로 고교 21개교, 중학교 7개교의…
대입 내신반영 비율 놓고 정부 vs 대학 ‘전쟁’
대입 내신 반영 비율을 둘러싸고 정부와 대학 간의 대립 양상이 점입가경이다. 교육부가 내신반영 비율을 올해 최소 30%로 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히자, 대학들이 일제히 이에 반발하며 ‘내신 무력화’를 선언하고 나선 것이다. 교육부와 대학 간 내신비율 반영 비율을 둘러싼 갈등은 김신일…
박 후보, 故장준하 선생에 32년만에 화해의 손 내밀다
민주화운동의 전설이라 불리는 故장준하 선생 등에 대해 지난 4월 11일 민주화운동보상심의위(민주화운동관련자명예회복및보상심의위원회)에서 ‘장준하 선생의 사망과 관련해 민주화운동 관련성을 인정할 수 없다’며 위법한 공권력에 의한 사망으로 보기 힘들다는 결정을 유가족에게 통보했다.…
검찰 ‘이명박 수사’의 칼 국정원으로 향한다
“정치권에서는 김 내정자가 임명될 경우 대선에 관여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고, 지난 대선 ‘김대업’ 파일처럼 이번 대선에서 이명박 전 서울시장에 대한 많은 파일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문이 있다” “국정원은 참여정부 이후 탈 권력화했다. 그런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내가 임명된 후 국…
전여옥의 ‘李舍(?)’…‘朴의 입’에서 ‘李의 입’으로
한때 ‘박근혜의 입’ 또는 ‘박근혜의 분신’으로까지 불렸던 전여옥 한나라당 의원이 ‘이명박의 입심’으로 나서게 됐다. 전여옥 전 최고위원은 2004년 총선을 앞두고 당시 최병렬 대표에 의해 영입되어 박근혜 대표 시절 대변인을 지내며 가장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왔다. 이런 전여…
전·현직 언론인들,‘빅2’ 앞으로 헤쳐모여(?)
“사람이 하나의 직업으로만 살라는 법이 있느냐.” 조선일보 워싱턴 특파원에서 한나라당의 유력 대선 주자인 박근혜 전 대표의 공보특보로 최근 임명된 허용범 특보가 언론을 향해 남긴 말이다. “경선 후에 캠프에 참여하면 너무 계산적으로 움직이는 것으로 비칠 수 있어서 지금…
(커버스토리)명예훼손 따지기 전에 X파일 진실부터 규명해야
“국회의원으로서 녹취록의 내용을 알리는 것이 국민에 대한 도리라고 생각했다. 그런 상황에서 국회의원이 어떻게 행동하는 게 옳은 것인지 재판부가 기준을 제시해 달라. 저는 똑같은 상황이 반복돼도 마찬가지로 행동할 것이다. 그리고 삼성 X파일 사건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이른바 안기부 X파일을 근거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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