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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직 언론인들,‘빅2’ 앞으로 헤쳐모여(?)
“사람이 하나의 직업으로만 살라는 법이 있느냐.” 조선일보 워싱턴 특파원에서 한나라당의 유력 대선 주자인 박근혜 전 대표의 공보특보로 최근 임명된 허용범 특보가 언론을 향해 남긴 말이다. “경선 후에 캠프에 참여하면 너무 계산적으로 움직이는 것으로 비칠 수 있어서 지금…
(커버스토리)명예훼손 따지기 전에 X파일 진실부터 규명해야
“국회의원으로서 녹취록의 내용을 알리는 것이 국민에 대한 도리라고 생각했다. 그런 상황에서 국회의원이 어떻게 행동하는 게 옳은 것인지 재판부가 기준을 제시해 달라. 저는 똑같은 상황이 반복돼도 마찬가지로 행동할 것이다. 그리고 삼성 X파일 사건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이른바 안기부 X파일을 근거로 전…
(커버스토리)삼성그룹 은행확보 시나리오 내로우 찍고 어슈어뱅킹 완료
[전문] 우리나라의 금융·경제 질서의 제1 원칙 중 하나가 바로 금융자본과 산업자본의 분리이다. 이는 적나라하게 말하면 재벌들이 은행을 소유·경영하지 못하도록 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은행업법은 은행의 대주주 자격 요건을 엄격히 규정하고 있다. 그런데 이같은 원칙들이 거센 도전에…
(커버스토리)이건희 회장 vs 빌 게이츠 회장
“노블리스 오블리제”라는 말이 있다. 많이 가지고 누리는 사람은 자신이 가진 것 이상으로 사회에 대한 의무가 있고 타의 모범이 되도록 솔선수범을 해야 한다는 말이다. 지금 우리사회는 노블리스 오블리제가 다시 아니 절실히 요구하는 시대다. 실업자가 급증하고 있는 현실에서 우리 재벌들은 편법이라는 편법…
(커버스토리)이학수, 이재용 옹립위해 은행설립 그룹 장악
‘산업자본이 은행을 소유해야 된다’ 이는 퇴임 1개월을 남겨놓고 있는 윤증헌 금융감독위원장이 재벌들에 의해 강하게 제기돼온 재벌 은행소유와 관련, 이같은 말을 남겼다. 이런 말과 함께 대형 증권사와 생보·손보사를 보유한 삼성그룹은 서초동 이전과 함께 은행업으로까지 손댈 움직임이다. 이를 위한 일환…
인민일보, 『禍는 입에서 나온다』
불가(佛家)의 경전인 야운비구(野雲比丘) 자경문(自警文)에 『말은 적게 하고 행동을 가벼이 말라. … 자주 나는 새는 그물에 걸릴 재앙이 따르고, 가벼이 날뛰는 짐승은 화살에 맞을 재앙이 도사린다. 그러므로 부처님께서는 설산에서 6년을 앉아서 움직이지 않으셨고 달마스님은 소림굴에서 9년을 말이 없으셨다. 후세에 배…
선진화 주체세력을 고대한다!
칼국수가 개혁의 상징이었던 시절이 있었다. 김영삼 정권의 문민정부는 청와대에서 칼국수를 먹으며 개혁의 그림을 그렸다. 그때 개혁이 성공했더라면, 아마 지금도 개혁의 상징은 칼국수였을 것이다. 안타깝게도 지금 먹는 칼국수의 맛은 옛 맛이 아니다. 그러나 개혁은 도도한 강물이 되어 흘렀다. 수평적 정권교체…
올 여름, 블록버스터급 가족 영화들이 몰려온다!
7월, 학생들의 본격적인 방학 시즌을 맞아, 다양한 소재와 볼거리로 그들을 유혹하는 블록버스터급 가족 영화들이 개봉을 앞두고 있어 관객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영화 , , 가 바로 그 작품들. ■ - 볼드모트와 해리 포터의 목숨을 건 대결 은 해리 포터가 마법사들의 비밀 단체 불사조 기사단과 함께 어둠…
조진만 씨 자살로 살펴본 한국영화의 문제와 대안
의 제작 책임을 졌던, 영화사 바인 필름의 대표 조진만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합니다. 사람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까지, 단순히 한두 가지만의 일로써 그런 선택을 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고인의 지인들의 추측으로는 그의 자살에는 충무로의 불황도 어느 정도는 이유…
조중동 이번에 지면 끝장이다
2002년 대선은 인터넷과 보수언론의 싸움이었다. 그렇다면 2007년은? 이번에도 역시 인터넷과 보수언론의 싸움이다. 보수언론의 창을 통해 세상을 보고 세상에 영향력을 행사하던 사람들은 2002년 대선을 목격하고 경악했다. 그 거대한 조·중·동이 애들 장난 같은 인터넷에 질 줄은 상상도 못했다. 하…
광양 유당공원 일부 공덕비 알고보니 ‘친일파’
광양시가 광양지역 대표적인 전통 공원인 유당공원 내에 조성된 공덕비 관리가 허술해 빈축을 사고 있다. 이들 공덕비 가운데 반민족 친일행위자의 애민비는 물론, 근현대사의 사료적 재판단이 필요한 공덕비를 별다른 설명 없이 그대로 방치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이 같은 공덕비…
짜증나는 국가채무 주장
한나라당과 조·중·동에서 하루가 멀다 하고 우려먹고 우려먹는 것이 ‘참여정부에서 국가채무 증가’를 들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들의 주장들이, 통계 한 번만 들여다보면 쉽게 알 내용들을 100조, 200조가 증가하였다고 하더니, 대우경제연구소장까지 해먹으며 대우 사태의 핵심으로 의심받는 이한구 의원 같…
삼성家, 9천억원대 주식 보유
국내 대기업이 출자한 비상장회사의 보유주식 가치가 100억원이 넘는 사람은 모두 123명으로 조사됐다. 이들이 보유하고 있는 비상장 주식의 가치를 모두 합칠 경우 7조3884억원에 달했다. 특히 이들 중 보유주식 가치가 1천억원이상인 주식부자도 17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그룹의 경우 이건희 회장과…
민선4기 1년, 中企활동 여건 개선 미흡
민선4기 지자체가 출범한 지 1년이 지났으나 기업들은 지자체 기업활동 여건이 이전보다 나아지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상공회의소가 민선4기 지자체 출범 1년을 맞아 최근 전국 16개 시·도 중소기업 467개사를 대상으로 ‘민선4기 지자체 1년, 규제행정 평가 조사’를 실시한 결과, 현재의…
‘경부대운하’만 있나?‘바이칼 호수 영구매입’도 있다
대통령 선거에, 유력 정당의 유력후보만 출마하지는 않습니다. “나도 출마한다”고 목소리를 높이는 사람들 중에는, “도대체 왜 나온 거냐”는 의문이 느껴질 만한 사람도 많고, 일부는 실제로 공탁금까지 내면서 정식으로 후보등록까지 마치는 사람들도 있죠. 그 옛날에, 그런 사람들 중에서 대표적인 사람을 꼽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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