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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波칼럼) 利己主義의 元素 ‘에고’ 그것을 먼저 잠 재워야
이기주의(利己主義)는 자기의 에고(ego)밖에 모른다. 나만 내세우고, 내 이익과 내 욕망, 내 쾌락과 나의 권익만을 추구 주장한다. 그의 안중에는 오직 나만 있을 뿐이다. 때문에 ‘너’도 없고 ‘우리’도 없다. 내 이익과 나의 욕망, 내 쾌락과 내 권리를 위해서는 타인이 희생되고 제물이 되어도 무…
‘살롱 바다비’를 살리는 유쾌한 서커스
라이브 클럽, 힙합 클럽 등 ‘클럽’이라는 이름을 단 곳을 쉽게 찾을 수 있는 홍대 주변에 유독 살롱(Salon)이라는 이름을 고집하는 곳이 있다. 12월 2일에 두번째 생일을 맞은 ‘살롱 바다비(이하 바다비)’가 바로 그곳이다. 살롱이라는 이름은 조금 낯설지만 그 안을 들여다보면 작은 무…
몸으로 쓰는 詩 “시인 마음은 어머니 마음”
나의 열망 속에 당신이 계셨고 당신의 열망 속에 갈매기가 되었습니다 휜 다리 모양 마음은 휘어져 있지않아 낡은 의자는 마치 종이배처럼 일렁이고 고르지 못한 다리에 눈물 하나가 끼면 얼른 모래 속에 감추었습니다…
한국영화 ‘천만 관객의 힘’으로 지킨다
한국영화를 지키기 위한 한국영화사랑국민연대(이하 영화사랑연대)가 29일 오전 발대식을 갖고 활동을 시작했다. 영화사랑연대는 스크린쿼터 축소와 영화산업의 내부적인 문제들로 인해 위기를 맞은 한국영화계를 지키고 좋은 작품 제작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시민단체다. 이날 발대식에서…
황홀, 탄성, 전율! 금강산 만물상 설경이여...
어와 조화옹이 헌사토 헌사할샤 날거든 뛰디 마나 셧거든 솟디 마나 부용을 고잣난 듯 백옥을 뭇것난 듯 동명을 박차난 듯 북극을 괴왓난 듯 놉흘시고 망고대 외로울싸 혈망봉이 하늘의 추미러 무사 일을 사로리라 천만겁 지나도록 구필 줄 모르난다 어와 너여이고 너 가타…
오랜 기간 기다리지 않는 ‘즉시임플란트 보철시스템’주목
■ 임플란트 시술 며칠 만에 완성 최근 사람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널리 알려지는 임플란트 시술법이 주목을 받고 있어 화제다. 이전까지 임플란트를 시술 받고 큰 혜택을 누릴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임플란트 시술은 완성하기 까지 오랜 시간이 걸려 환자나 의사 모두 고통의 시간을 거쳐야…
잠버릇으로 비염·축농증 등 코질환 알아볼 수 있다
이제 내 아이나 남편이 잠잘 때 숨쉬기 불편해서 입을 벌리고 자거나, 코골이 등의 잠버릇을 가지고 있다면 혹시 만성 코 질환이 있는 것은 아닌지 살펴봐야겠다. 추운 겨울 날씨가 계속되고 실내· 외 기온 차가 심해지면서 감기나 비염 등 호흡기 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늘어가는 가운…
허리·목 디스크 아는 만큼 고친다
추워진 날씨만큼 근육도 긴장해 외부 활동 중에 다치는 사고가 빈번해지고 더불어 디스크가 손상될 위험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한때 디스크는 퇴행성 변화의 하나로 나타나는 노인성 질환으로 인식되어 왔다. 그러다 운동 선수들이 과격한 동작으로 디스크의 손상을 입은 경우가 생기기 시작하고 최…
일당 사회주의 북한 배금주의 만연
북한사회에서도 군인과 노동자들의 빈부격차가 점점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북한이 2002년 7·1 경제관리 개선조치를 실시하면서 주민들의 월급을 대폭 인상하며 이같은 빈부격차 현상이 더욱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 북한사회 극심한 빈부격차 나타나…
휴대전화, ‘쌍방향 의사소통’이라굽쇼?
지난 11월 말을 기점으로 휴대전화 가입자 수 4,000만 시대가 본격적으ㄴ로 시작됐다. 96년 CDMA 서비스를 필두로 일반화의 길을 걷기 시작한 휴대전화 보편화 속도는 98년 1,000만명, 99년 2,000만명, 2002년 3,000만명으로 급속히 진행돼왔다. 이같은 휴대전화 신규가입자수는 하루 평균 6,0…
‘인천시민 허파’, 골프장에 빼앗기나… 계양산 골프장 건설 논란
신정은(28,인천 녹색연합)씨는 인천광역시 계양산에 골프장이 들어서는 것에 반대하며 지난 10월 26일 ‘나무 위 시위’를 시작하면서 쓴 편지에 이렇게 적었다. ‘솔직히 나에게 계양산은 가파르고 재미없는 척박하기만 한 산이었다. 그런데 등산객은 왜 그리 많은 지, 오며가며 채이고 정상…
군에서 사라진 죽음 “이제는 진실을 말하라”
최근 우리 사회는 자살을 한 개인의 문제로만 떠넘겼던 과거와 달리 ‘시스템에 의한 살해’라는 사회책임을 중요시하고 있다. 그러나 군 당국은 물론 사회 일각에서 조차 군내 자살처리사건을 바라보는 시선은 여전히 비관적이다. 군 병력 손실이나 군 질서 문란행위로 보는 차가운 시각은 여전한 것.…
‘고질병’ 경찰관 횡포·군 내부 문제 옴부즈만이 푼다
전북 전주에 사는 김 모씨는 2001년 9월 횡단보도를 건너다 교통사고를 당했다. 그러나 김씨는 어떠한 진술기회나 통보도 없이 무단횡단으로 발생한 교통사고로 경찰 수사가 종결된 사실을 2004년에서야 확인했다. 김씨는 2006년에 진정으로 재조사를 했으나, 담당 경찰관은 불성실·무성의로 일관…
“사형은 또 다른 살인행위”
“주님, 저희를 한결같이 사랑하시니, 인간의 생명을 담보로 하는 사형제도가 폐지되고 생명이 존중되는 사회 안에서 저희가 언제나 주님의 거룩한 이름을 찬미하며 사랑하게 하소서…” 명동 성당에서는 11월30일 ‘세계 사형 반대의 날’을 맞아 사형제도폐지 기원 미사가 열렸다. 또한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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