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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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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성 성 칼럼]노력없이 오르가슴?
박혜성 동두천 해성산부인과 원장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내분비학 전임, 인제대 백병원 산부인과 외래 조교수 역임) 내가 어떤 이를 사랑했는데 그 사람과 섹스 뒤에 관계가 시큰둥해지면 자존심에 상처를 받게 된다. 내가 맛이 없었나, 내 테크닉이 별론가? 내 것이 너무 큰가? 내 것이 너…
[칼럼]공무원의 매관매직…나라 거덜낼 징조?
최영태 편집국장 경기도 성남시에서 공무원들이 승진의 대가로 이대엽 전 시장의 조카며느리에게 5500만 원을 건넸다는 혐의로 관계자들이 구속됐다. 그리고 전 시장의 조카는 공사 하청의 대가로 6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역시 구속됐다. 이 조카 부부는 현재 재판을 받고 있다. 시장…
MB, ‘G20 환율전쟁’ 안되도록 정상들에 전화설득
‘환율 전쟁터’로 변질될 것으로 우려됐던 서울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의 성공 개최에 청신호가 켜졌다. 10월 23일 경주에서 막을 내린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서 환율과 국제통화기금(IMF) 개혁 등 핵심 의제에 극적인 타협을 이루면서 휴전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G20…
“내년 은행주 뜨고 정보통신주 저문다”
2010년 하반기를 보내고 있는 증권가에서는 일찌감치 내년 시장에 대한 전망이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다. 일단 증권가에서는 내년 코스피시장이 올해 하반기의 상승세를 계속해서 이어갈 것이라는 데에 의견을 같이하고 있다. 그러나 어떤 업종이 내년도 시장을 주도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아직…
재산 증식엔 ‘큰거’ 안맞는게 더 중요
신영덕 SC제일은행 광장동지점 우수개인고객 담당자 지난주 더 늦기 전에 깊어가는 가을을 느껴보고자 오대산으로 여행을 다녀왔다. 평년보다 조금 늦게 단풍이 들기 시작하여 절정에 다다른 오대산은 어느 때보다 고운 빛깔로 화려함을 뽐내고 있었다. 유난스럽게 더웠던 여름의 햇빛과 일교…
트위터 수다떨다간 내 정보 술술 새
"This is my official facebook profile 100% verified and certified -Kun-Hee-Lee(이것은 나의 공식적인 페이스북으로 100% 입증되고 확인된 것입니다-이건희)." 지난달 29일 대표적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이하 SNS)인 페이스북에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박혜성 성 칼럼]노력없이 오르가슴?
박혜성 동두천 해성산부인과 원장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내분비학 전임, 인제대 백병원 산부인과 외래 조교수 역임) 내가 어떤 이를 사랑했는데 그 사람과 섹스 뒤에 관계가 시큰둥해지면 자존심에 상처를 받게 된다. 내가 맛이 없었나, 내 테크닉이 별론가? 내 것이 너무 큰가? 내 것이 너무…
[윤하나 건강 칼럼]‘바바리맨’은 여자마음 모르는 바보들
윤하나 이대목동병원 비뇨기과 교수 “남자와 여자는 태어날 때부터 언어와 사고방식이 다르고, 사랑에 있어서도 원하는 바가 다르다. 남자와 여자에게는 각각 다른 여섯 가지 독특한 사랑의 욕구가 있다. 남자는 근본적으로 ‘신뢰, 인정, 감사, 찬미, 찬성, 격려’를 필요로 하고 여자는 ‘관…
최명순 심평원 광주지원장 “과다진료-과다청구 신고하세요”
최근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수술이 불필요한 환자 52명에게 카바(CARVAR) 수술을 해 이중 1명이 사망했다”고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 주장했고, 이에 대해 해당 대학병원이 “사실 무근”이라며 반박했다. 이런 사례에서 볼 수 있듯 의료행위에 대한 국민의 불안감이 높아가면서 건강보험심사평…
유럽 문화관광 시리즈 ④ ‘근대 2대 발명’의 교차점 그리니치…
그리니치 = 이상면 편집위원 / 영화학 박사 런던에 가면 들릴 곳이 많다. 문화 탐방이 주목적이던, 업무 외에 여유 시간이 생겨서 문화공간에 가건, 문화적 명소가 많은 것이 런던의 특색이다. 그냥 생각나는 대로 대영박물관(British Museum)에 갈 수도 있겠고, 미술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
[이한성의 이야기가 있는 길] ⑤ 현충원 돌담길
이한성 동국대 교수 ‘남대문 밖 내달아 칠패 팔패 청파 배다리 너푸네 얼른 건너 오야고개 바삐 넘어 동재기 월강(越江)하고 승평(僧坪)들 내달아 남태령 바삐 넘어 과천읍내…’ 판소리 춘향가에서 이몽룡이 남원으로 가는 길, 신나는 어사 출도길이다. 4호선 전철은 대략 이 도령이…
[김맹녕 골프 칼럼]그린키퍼가 부부싸움 안해야 할텐데……
김맹녕 골프칼럼니스트 / 한국의집 대표 그린 위 아무데나 홀을 꽂는 게 아니다. 홀의 위치를 정하는 데도 규칙과 규율이 있다. 골프장의 그린키퍼(greenkeeper)는 골프코스의 모든 것을 관리하는 매니저를 말한다. 아침이나 늦은 오후가 되면 그린키퍼나 그린 관리자가 홀커터…
[화제의 신간]‘살인자의 진열장 1-2’ 외
연쇄살인마를 쫓는 FBI 특별요원 펜더개스트의 활약 ‘살인자의 진열장 1-2’ 더글러스 프레스턴·링컨 차일드 지음, 최필원 옮김 인기 콤비 작가 프레스턴&차일드의 대표작이다. 이들은 13여 편의 베스트셀러를 공저한 듀오 작가로, 프레스턴은 미국 자연사 박물관에서 근무한 경…
김혜수 “제 히스테리 한번 맛보실래요?”
1995년 영화 ‘닥터 봉’에서 바람둥이 홀아비 치과 의사와 노처녀 가요 작가로 호흡을 맞췄던 배우 한석규와 김혜수가 15년 만에 한 작품에서 다시 만났다. 11월 25일에 개봉되는 영화 ‘이층의 악당’에서 한석규와 김혜수는 ‘닥터 봉’에서 그랬던 것처럼 각각 윗집과 아랫집에 살면서…
[리뷰]정신없이 웃기는 코미디 ‘스팸어랏’
아더왕과 원탁의 기사 이야기를 패러디한 뮤지컬 ‘스팸어랏’의 국내 초연이 10월 1일부터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다. 영국 BBC TV의 코미디 쇼 ‘몬티 파이톤의 나는 서커스’를 쓴 작가 몬티 파이톤의 여러 시리즈 중 영화 ‘몬티 파이톤과 성배를 찾아서’(1975)를 뮤지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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