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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9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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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김정태 하나·윤종규 KB 회장 ‘채용비리’ 무혐의까지
(CNB저널 = 도기천 기자)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과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검찰의 채용비리 수사 결과 무혐의 판정을 받으면서, 이들을 검찰에 고발한 금융당국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윤 회장과 김 회장이 지난 8개월 간 검찰 수사로 곤욕을 치르는 사이 두 은행은 쇄신에 차질을…
[포커스] 오뚜기 함영준 회장은 ‘착한 기업’ 평 두렵다?
(CNB저널 = 도기천 기자)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오뚜기만큼 자주 구설수에 오른 기업은 없다. 작년 7월 열린 재계와의 첫 청와대 간담회에 초대돼 세간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데 이어, 최근에는 남북해빙 기류를 타고 몸값이 치솟고 있다. 오뚜기 창업주가 이북 출신인데다 과거부터 음으로 양으로 북한…
[금융] 저축은행 신용카드? 롯데카드가 제2금융 손잡은 이유
(CNB저널 = 손정호 기자) 롯데카드가 저축은행중앙회와 손잡고 저축은행 전용 신용카드를 선보일 예정이라 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우리하나KB국민카드 등 은행권 카드사들은 롯데의 이번 시도를 비(非)은행권 카드사와 제2금융사 간의 최초의 연대라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롯데의 이번 도전이 은…
[통신] 이동통신 보편요금제 속도…유탄 맞은 알뜰폰
(CNB저널 = 이성호 기자) 이동통신 보편요금제 도입을 위한 정부의 입법절차가 마무리됐다. 이제 공은 국회로 넘겨졌다. 가계통신비 부담 완화라는 정책 기조로 탄생한 보편요금제. 하지만 이해당사자 간 의견이 상충되는데다 알뜰폰 업계가 애먼 불똥을 맞고 있다. 이를 둘러싼 3가지 쟁점을 짚어봤…
[문화경제] 키 작은 가파도, 현대카드 프로젝트로 ‘들썩’
(CNB저널 = 선명규 기자) 제주도 서남쪽 운진항에서 배를 타고 15분 정도 가면 작고 조용한 섬 가파도가 나온다. 보통 걸음으로 30~40분이면 섬을 가로지를 수 있고, 주민은 150명 정도에 불과하다. 이 중 절반 가량은 노인이다. 이 차분한 섬이 어쩐 일인지 요즘 들썩이고 있다. 창작공간편의시설이…
[유통] “홈술족·맥덕족을 잡아라” 한여름 ‘맥주’ 마케팅 전쟁
(CNB저널 = 김주경 기자) 무더워진 날씨에 월드컵 특수까지 겹치면서 맥주 소비량이 급속도로 늘고 있다. 게다가 수제맥주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주류유통업계에서는 홈술족맥덕족을 겨냥한 맥주 마케팅이 한창이다. CNB가 기업들의 이색 프로모션을 살펴봤다.5월부터 때 이른 불볕더위가…
[재계 인사이드] 신동빈·신동주 5번째 격돌…롯데 운명 어디로?
(CNB저널 = 도기천 기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재판 중인 틈을 타 그의 형 신동주 전 부회장이 일본 롯데홀딩스 정기주주총회에 신동빈 회장 해임안을 상정하면서 롯데그룹이 경영권 위기에 처했다. 신 전 부회장의 공격은 수년 전부터 끊임없이 이어져왔지만 이번에는 신 회장이 수감 중이라 예사…
[CEO] 포스코 새 수장 후보 최정우, 낙하산 흑역사 끊나
(CNB저널 = 손강훈 기자) 포스코가 정부 입김에서 자유로운 인물을 차기 회장 최종후보로 선임해 주목된다. 앞서 CEO 후보추천위원회가 선택한 5명의 후보군 모두 포스코맨으로 낙하산과 거리가 먼 인물들이었다. 포스코는 이번 기회에 외풍으로 얼룩진 흑역사를 끝낼 수 있을까.포스코는 지난 23일…
[아트북] 미술로 보는 한국의 미의식. 1: 신명
저자는 요즘처럼 문화가 중시되는 시대에 우리다운 문화를 창조적으로 꽃피우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한국인의 4대 미의식인 신명, 해학, 소박, 평온의 정서를 회복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 책의 주제인 신명은 고대부터 이어진 한국인의 가장 뿌리 깊은 미의식이다. 풍류를 좋아하고 흥이…
[주목 전시] 오수환 작가의 화려해진 화면들 사이 ‘대화’
(CNB저널 = 김금영 기자) 이질적인 두 화면을 배치시켜 대치를 이뤘던 오수환 작가의 적막 연작. 이번 전시에도 두세 개씩 함께 걸려 있는 화면이 눈길을 끈다. 그런데 이전과는 사뭇 다르다. 적막이 대치된 화면 속 침묵을 드러냈다면, 대화 연작은 침묵을 깨고 서로 말문을 열기 시작한 느낌이다. 색채…
[주목 작가 – 한애규] "신라 때도 대륙과 통했는데" 막힌 남북 뚫는 조…
(CNB저널 = 김금영 기자) 어딘가로 향하듯 줄지어 서 있는 조각들. 첫 타자는 인간의 조각, 뒤를 이어 반은 인간이고 반은 동물인 반인반수, 그리고 동물 조각의 줄을 잇는다. 테라코타 작업으로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해 온 한애규 작가의 개인전 푸른길 전시장이다.작가는 1980년대부터 꾸준히 흙…
[때맞춰 책 읽기] 김정은만 알면 된다고? KBS ‘한국인의 밥상’이…
요즘 북한 관련 책 읽기가 재미있다. 손닿을 수 없는 지역으로만 느껴왔던 북한이 이제 차표 끊어서 갈 수 있는 곳으로 다가오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북한 관련 책들의 출판도 봇물을 이룬 듯하다. 책 광고 중에는 김정은을 알아야 세계 정세가 보인다는 것도 있다.그래서 김정은 관련 책을 여러 권 읽어…
[자동차] 아우디 손잡고 ‘수소차 월드 3파전’ 나선 현대-기아차
차세대 친환경차 패권 경쟁에서 전기차에 한 발 밀린 것으로 평가되던 수소차가 서서히 상황 반전을 추진 중인 가운데 수소차 주도 기업들이 발빠른 합종연횡에 나섰다. 완성차 업체 중 수소차 대량 생산 능력을 보유한 토요타와 혼다, 현대‧기아차 3사 중에서 토요타는 BMW, 혼다는 GM과 각기 동맹…
쿠쿠전자 vs. 쿠첸, 해묵은 밥솥 특허분쟁 승패 향방은?
전기밥솥 시장의 라이벌 쿠쿠전자와 쿠첸의 오랜 특허 분쟁에서 법원이 또 한 번 쿠쿠의 손을 들어줬다. 2013년 6월 쿠쿠전자가 처음 특허권 침해 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한 이후 두 회사의 특허 분쟁은 벌써 만 5년이 넘게 진행되고 있다. 수년째 정체된 내수 시장에서 조금이라도 유리한 고지를 차지…
[광고&기업: 월드컵] "비장하지만 심심" 공식후원 KT vs. 절묘 모…
예년 같은 열기가 느껴지지 않는 이번 월드컵을 둘러싸고 이동통신업계 광고에서 기업들 간의 엇갈린 행보가 눈에 띈다. 이통사 중 유일한 대한축구협회 공식 후원사인 KT는 비장한 분위기의 월드컵 응원 광고를 당당하게 내세우며 마케팅 독무대를 만들었지만 국가대표 팀의 연이은 패배 때문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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