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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쇼핑몰 시장 틈새 노려라
“온라인 쇼핑몰을 만들어 사업을 벌여보고 싶다면 한 가지 종류의 상품으로 전문화하라.” 온라인 쇼핑몰 시장은 관련 통계 작성이 시작된 2001년 이후 지난해까지 사업체수는 2배 이상, 거래액 규모는 5배 가까이 늘어난 성장 산업이다. 그러나 이 가운데 인터파크·G마켓·옥션 등 여러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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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新 차이나 리스크’
중국 정부가 경제·산업과 관련해 새로운 법규를 대거 도입하면서 중국 현지에 진출한 외국기업들, 특히 노동집약적인 업종에 있는 중소기업들의 경영환경이 극도로 악화되어 줄도산 위기를 맞고 있다. 일부 한국 기업들은 임금, 세금, 채무 등을 제대로 해결하지 않고 야반도주하면서 중국 내 사회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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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중국 이웃사촌 맺기
중국과 가까운 경기도가 중국과 이웃사촌 맺기에 돌입했다. 경기도는 이를 위해 한중 해저 터널을 추진하는 한편, 길림성과 환경분야 협력을 체결하는 등 중국의 경제협력에 주력키로 했다. 특히 8월에 열리는 베이징 올림픽에 맞춰 한중 체육교류 및 문화교류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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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명, 하루 벌이 1만원 안팎
지하철에 무가지 신문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면서 버려진 신문을 모아 생계를 유지하는 고령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폐지업체의 한 관계자에 의하면, 서울에서 무료신문을 모으는 노인들은 작년 초에만 해도 30~40여 명에 불과했지만, 최근에는 150명을 족히 넘는 것으로 예상했다. 연령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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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복판 ‘차이나 타운’에 카지노·숙박업소가 웬말?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인구가 해외에 뿌리를 내리고 사는 중국. 때문에 세계 어느 곳이든 화교들이 모여 그들 나름의 문화를 영위하며 살고 있는 ‘차이나 타운’이 형성되지 않은 나라는 없다. 우리나라에도 인천 북성동에 차이나 타운이 있으며, 경기도 고양시도 한국차이나타운㈜와 협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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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장기요양보험, 어떤 혜택이 있나
우리나라 인구가 급속하게 고령화되고 있다. UN의 고령화 사회 분류 기준에 의하면,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전체 인구의 7%를 넘으면 고령화 사회, 14%를 넘으면 고령 사회, 20%를 넘으면 초고령 사회로 분류된다. 우리나라는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의 9.5%여서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었다. 농어촌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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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性의식 조사
2월 26일 경기 시흥경찰서는 가출한 또래 여고생을 고용해 ‘보도방’을 운영하며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청소년보호법 위반)로 고등학교 3학년 최모(18) 군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최 군은 “유흥비 마련을 위해 인터넷 채팅 사이트를 통해 만난 이모(16) 양 등 여고생 6명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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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그림을 그리는 작가 - 장완
‘그림은 사람이다.’ 이 말은 독창성을 강조한 화두(話頭)다. 김홍도(金弘道)의 그림에는 김홍도의 넋이 뛰놀고, 피카소의 그림에서는 피카소의 냄새가 난다는 뜻이다. 작품에는 개성이 있어야 한다는 주문이기도 하다. 예술을 평가하는 가장 높은 자리는 개성과 창의가 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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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팔자가 상팔자
최근 KBS 2TV의 오락 프로그램 ‘해피 선데이’의 ‘1박2일’ 코너에 출연하는 견공 ‘상근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한동안 ‘상근이’ 관련 용어가 인터넷 포털 사이트의 검색어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상근이의 높은 인기는 ‘상근이의 일기’ ‘상근이 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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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보다 ‘깊이’ 추구하는 국민배우 안성기
2월 19일 ‘제2의 이영애’라 불리는 신예 윤해민과 인터뷰(CNB저널-54호)를 진행하던 도중 어떤 배우가 되고 싶으냐는 질문에 윤해민은 “주연이면서 조연, 단역 등 작품만 좋으면 역의 비중을 가리지 않고 연기에 임할 수 있는 깨어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대답했다. 그러면서 이 말은 영화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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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어우러진 멋들어진 펜션
땅 속에서 깊은 잠을 잔 새싹이 기지개를 켜고 냉혹한 추위도 물러간다는 해동의 계절 3월이다. 아직 꽃샘추위가 남아 있긴 하지만, 태양이 우리 주변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졌으며, 그간 미끄럽고 차가웠던 얼음도 모습을 감추고 있다. 무엇보다 따뜻하고 푸근한 햇살을 보면 왠지 일탈을 꿈꾸고 싶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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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 자만 버리고 초심으로 돌아가라
“인사(人事)는 만사(萬事)다.” 1993년 2월 25일 제 14대 대통령에 취임한 YS는 문민정부를 함께 이끌어갈 행정부의 요직 인사를 단행하면서 이같이 일갈했다. 인재의 적재적소 중용이 모든 일에 우선한다는 평소의 지론을 피력한 발언이었다. 여기서 굳이 YS의 철학을 빌리지 않더라도, 인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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