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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최성환 한화생명 은퇴연구소장 “은퇴자는 존경과 감사의 대…
최성환(58) 한화생명 은퇴연구소장은 고려대를 졸업하고 한국은행에 입행한 뒤 미국 펜실베니아대학에서 경제학박사를 받았다. 조선일보 경제전문기자를 지냈고 2006년부터 대한생명(현 한화생명) 경제연구원 상무를 역임한 뒤 지난해부터 은퇴연구소 소장으로 재임하고 있다, 이밖에 고…
[한국형 리더십이 국가경쟁력이다 ③]세종 ‘섬김과 소통의 리더십’…
최근 대한민국의 현실을 보면 정치는 불통, 경제는 불황, 사회는 양극화, 문화는 지나친 상업화로 치달으면서 불신이 팽배하고 미래에 대한 희망이 좀처럼 보이지 않고 있다. 오늘날 우리 사회가 왜 이렇게 됐을까? 이에 대한 여러 원인이 제기될 수 있겠지만, 가장 큰 원인 중의 하나는 이 사회를 이끌어…
[최창석 교수 ‘문화가 경쟁력이다’]역대 대통령 서체, 얼굴형 따라…
서체는 글씨를 쓴 사람을 그대로 닮아서, 서체를 통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를 어느 정도 짐작할 수 있다고 한다. 과연 그럴까?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것을 짐작할 수 있을까? “백범 김구 선생은 강직한 마음을 온통 실은 듯한 힘찬 붓질의 떨림이 완연히 드러난다. 이승만 전 대통령은 붓…
[인터뷰]대한의사협회 노환규 회장 “원격진료 허용되면 의료시스템…
“원격진료를 허용하기 전에 사전에 충분한 연구와 준비가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전혀 안 된 상황에서 큰 혼란을 가져올 위험성이 큰 원격진료를 정부가 일방적으로 발표하고 밀어붙이기 때문에 반대하는 것이다.” 대한의사협회 노환규 회장은 지난 10월 30일 의협회관에서 정부의 ‘원격진…
[이상주 작가의 ‘세종의 독서와 공부’ ④]호연지기 수양대군에 대권…
“나는 소년시절에 기운이 웅장하고 마음이 씩씩했다. 가야금을 타고, 활을 쏘고, 투호 같은 놀이를 하며 살 생각을 했다. 그러나 지금은 그렇지 않다. 만약 유흥에 빠져 절제하지 않았으면 정치를 하고 오랑캐를 굴복시키지 못했을 것이다.” 세조는 신하들과 가끔 활쏘기를 한 뒤 술을 마셨다.…
[CEO & CEO]비즈니스는 사람경영이다…사랑의 마음이 최고
비교적 젊은 나이에 도전적으로 시작했던 무역업이 지난 1997년에 불어 닥친 IMF 외환위기를 맞으면서 위기에 처하게 됐다. 김 회장은 “사업이 어려워지자 믿었던 사람들이 내 곁을 떠나기 시작했다. 금전적 손실의 아픔보다 사람들의 배신이 나를 더 아프게 했다”고 당시를 회고했다. 엔·…
[허양임 건강 칼럼]수능 자녀 건강관리법
대입수능시험이 코앞에 임박 했다. 지금부터는 무리하기보다 시험장에서 평소 실력 발휘를 할 수 있도록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능을 앞두고 알아두면 좋은 수험생 건강관리 수칙을 살펴보자. ‘사당오락(四當五落)’은 의학적으로 볼 때 가장 틀린 옛말 가운데 하나…
[김맹녕 골프 칼럼]단신-단타 골퍼, 골프에 빠지다
아마골프 대표 정영호 사장은 신장 160cm에 체중 62kg로 신체적으로 다소 불리한 조건을 가졌지만 숏 게임으로 언제나 70대 후반 스코어로 라운드 하는 골프 달인이다. 그는 드라이브 거리가 190m 밖에 나가지 않는 단타지만 두 번째 샷을 페어웨이에서 드라이버로 치고 어프로치를 53도에서 60…
[연속기획] 한국형 리더십이 국가경쟁력이다 ② ‘부국안민’ 세종대…
세계적인 경기 불황이 여전하고, 국내에서도 정치·경제적으로 시끄러운 일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을 잘 살펴보면 마치 조선건국 초기 세종시대의 시대적 상황과 유사하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한국형 리더십의 원형이랄 수 있는 세종대왕의 리더십이 더욱 재조명되고, 현재의 시대적 상황…
[서정국 건강 칼럼]올바른 자세, 허리건강 지키는 지름길
우리 몸에서 허리, 즉 요추는 우리의 몸통을 받치는 중심 기둥으로 여러 개의 뼈와 관절로 이뤄져 많은 하중을 받아 몸을 지탱하는 구조물로 무릎 관절처럼 퇴행성 질환에 취약한 부위중 하나입니다. 퇴행성 척추질환을 대표적으로 세 가지로 나눠보면 퇴행성 척추증, 추간판 탈출증과 척추관 협…
[데스크 칼럼]기업엔 수수료, 의원엔 무료관광…“본분 망각한 세금낭…
축제가 끝나면 아련함과 아쉬움이 남는다. 설렘과 환희가 있지만 허탈과 비애도 밀려오기 일쑤다. 축제의 품격은 진정성과 공감대에 달려있다. 국정감사는 국회의 축제이자 특권이다. 국정 전반을 총괄적으로 감시하고 견제하기에 의원의 ‘존재의 이유’나 다름없다. 올해도 국감을 통해 각…
[경제人 인터뷰]MSI코리아 공번서 한국지사장, 게이밍 PC·노트북으…
1977년생으로 아직 30대인 공번서(Brian Kung) MSI한국 대표이사는 대만 국적이지만 한국에서 태어나 교육받은 한국통으로, 한국의 문화와 정서를 깊이 이해하는 비즈니스맨이다. 공자(孔子)의 74대손인 그의 가족은 40년 넘게 한국에서 살아왔다. 부친은 30년 넘게 국내에서 교수직을 맡아…
[세계의 섬 여행 ⑮ 뉴질랜드 오클랜드]섬과 바다에 둘러싸인 사랑받…
오클랜드는 제대로 둘러보려면 적어도 5일 이상을 머물러야 할 정도로 보고 먹고 즐길 것이 풍부한 도시다. 북섬 북단에 자리 잡고 있는 오클랜드는 1840년부터 1865년까지 뉴질랜드의 수도였고, 현재도 상공업의 중심지이며, 2010년 현재 인구 135만명의 뉴질랜드 최대 도시다. 오클랜드의…
[이상주 작가의 ‘세종의 독서와 공부’ ③]성왕 치적의 원천은 실무…
“18년 동안 호랑이를 탄 것으로 족하다. 양녕이 비록 마음이 선하여 정변을 일으킬 의심은 없다. 그러나 어제까지 세자의 지위에 있다가 폐출돼 외방에 나갔다. 어찌 틈을 엿보는 사람이 없겠는가?” 태종이 보위에서 물러나며 한 말이다. 태종은 18년(1418년) 6월에 세자를 폐하고, 충녕대…
[인터뷰]유성엽 의원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가 지방의 살 길”
“민주당이 지난 8월 당론으로 확정한 기초자치선거 정당공천제 폐지는 중앙정치에 매몰된 지방정치가 살아날 수 있는 새로운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하기 때문에 새누리당도 하루빨리 당론으로 정해 선거법을 개정에 적극 나서야 한다” 민주당 유성엽 의원은 10월 24일 CNB 저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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