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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표, ‘비주류 정치’ 본격가동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언제쯤 침묵을 깨고 정치권에 전면적으로 나타나게 될까? 미국산 수입 쇠고기 파동으로 국정이 파국으로 치닫고 있는 것과 달리, 박 전 대표는 지난 6월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의 한 음식점에서 친박연대, 친박 무소속연대 의원들과 회동을 가진 후 복당 문제와…
‘박근혜 복심(腹心)’ 이정현 의원 MB에 직격탄
“국정난맥의 직접 원인은 청와대가 나섰기 때문이다. 각부 장관은 국민 앞에 직접 나서라.” 이 말은 박근혜 전 대표의 대변인을 자처하고 있는 한나라당 이정현 의원이 최근 미국산 수입 쇠고기 파동으로 국정 난맥상을 초래해 인적쇄신을 단행하는 등 민심회복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이명…
여의도 1번지 - 자투리 뉴스
■청와대 ‘건국 60주년’ 대통령 국제자문단 위촉 청와대는 6월 26일, ‘건국 60주년’을 맞아 선진 한국으로 나아가기 위해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회장을 비롯한 클라우스 슈밥 다보스포럼 회장, 고촉동 싱가포르 선임장관, 로렌스 서머스 하버드대 총장 등 세계적인 기업가와 석학…
‘똑똑한 기업’이 살아남는다
세계에서 위대한 기업이라고 할 수 있는 기업이 과연 얼마나 될까? 그 평가 기준은 개개인마다 다를 것이다. 보통 사람들은 이름이 널리 알려진 기업이 위대한 기업이라고 생각한다. 국내에는 삼성·현대·LG 등이 있고, 외국기업으로는 코카콜라·인텔·마이크로소프트 등이 있다. 이들 글로벌 기업…
지구촌 ‘백만장자클럽’1천만명 시대, 한국 세계 4위
고유가 속에 세계경제가 어려운 국면인데도 전세계 백만장자 수(2007년 기준)가 1000만 명을 넘어섰다. 우리나라도 백만장자 수가 증가, 세계 4위를 기록하고 있다. 그러면 우리나라는 선진국 대열에 들어섰는가? 이 질문에 자신 있게 ‘그렇다’고 답할 이는 많지 않을 것이다. 선…
하반기 서민물가 대란 오나
MB 정부가 내세운 이른바 ‘747’(경제성장률 7% 달성·일인당 국민소득 4만 달러 달성·7대 강국(G7) 진입) 공약은 허황된 ‘꿈’이었을까? 고유가·고물가 등의 여파로 경제상황이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올해 경제성장률과 소비자물가 상승률, 일자리 창출 규모, 무역수지 등 주…
‘대졸 = 실업자’…졸업하기가 겁난다
#1. S대학교 중어중문과 졸업생 K모 씨(27세, 남). 경영학과를 복수 전공한 그는 학창시절 과내 중상위권의 성적과 넓은 인간관계로 주변 학생 및 교수들과 원만한 인간관계를 맺어왔다. 평소부터 취업에 관심이 많았던 그는 3학년 중반부터 토익 시험 등 영어실력 쌓기와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한 공부…
하반기 부동산 시장 ‘변화무쌍’
부동산 경기 불황으로 전국 주요 지역의 집값 하락현상이 계속되면서 참여정부 당시 집값 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내놓은 각종 부동산 정책들이 유명무실해지고 있다. 부동산 정책에서는 총선이 끝난 상반기의 예측이 많이 빗나간 상황이다. 그만큼 변동성이 많을 전망이다. 재개발 지역 지분 쪼개기 차단…
상생 노사협력, 죽는 기업도 살린다
상생적 노사관계란 ‘노와 사가 사회와의 관계에 대한 새로운 인식 아래 사회 속에서의 기업역할 수행에 파트너십 관계를 가지고 행동해 나가는 관계’라는 인식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상생적 노사관계를 이루기 위해서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를 살펴보기 위해…
“은행피서도 옛말이여”
후텁지근한 날씨에 이른바 은행피서도 하고 세금도 낼 겸 시중은행을 찾은 김대용(34) 씨는 실망감만 가득 안은 채 은행 문을 나와야 했다. 작년까지만 해도 ‘빵빵한 에어컨’ 덕에 은행 갈 때마다 피서 기분을 느낄 수 있었지만, 올해는 기대보다 썩 시원한 기분을 느낄 수 없었기 때문이다. 특히, 넥타…
대한민국 立法府→砬法府
‘개헌 논의’ ‘개원 60주년 기념식’ ‘산처럼 쌓인 민생문제’ ‘이명박 정부 2기 내각 청문회’등등등. 개원 60주년을 맞는 대한민국 입법부의 자화상이다. 10년만에 진보에서 보수색채를 띤 대한민국 입법부가 개원도 못하고 국민의 혈세만 까먹고 있는 개점휴업상태이다. 민의를 들어…
세번 고개숙인 MB, 성난 민심은?
이명박 대통령은 6월 19일 특별기자회견에서 ‘미국산 수입 쇠고기 파동’으로 야기된 국정 혼란을 초래한데 대해 “제 자신을 자책했다”며 또 다시 국민 앞에 고개를 숙였다. 이 대통령은 지난달 22일 쇠고기 파동과 관련한 대국민 담화를 발표한 지 28일만인 이날 국민들에게 거듭 사과의…
[집중분석] 한나라·민주 당권경쟁 관전 포인트
7월 3일과 6일에 펼쳐질 전당대회를 앞두고 한나라당과 통합민주당 당권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한나라당 정몽준 최고위원과 민주당 추미애 의원이 여야 진영 공히 선두를 달리고 있으나, 한나라당 박희태 전 국회 부의장과 민주당 정세균 의원이 초반 ‘대세론’이…
‘서울광장’을 ‘소통의 광장’으로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는 미국산 쇠고기 재협상을 촉구하는 촛불집회가 끊이지 않고 있다. 매일 적게는 3,000명, 많게는 몇십만 명에 이를 정도로 많은 시민들이 집회에 참여해 제 목소리를 내고 있다. 촛불집회의 절정을 이루었던 6월 10일 집회에는 전국적으로 100만 명에 이르는 사람들이 곳곳에 모…
미국인이 오바마에게 열광하는 이유
미국 중서부 지방 일리노이 주에 키가 크고 비쩍 마른 정치인이 있었다. 주 상원의원으로 활동했지만 일리노이 주 바깥에서는 알아주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 그가 어느 중요한 정치 집회에 연설 초청을 받더니, 그곳에서 단 한 번 열정적인 웅변으로 유명해져 하루아침에 대통령 후보 경쟁에 나서는 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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