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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성 성 칼럼]30대중반 이후 여성이 사고치기 쉬운 이유
박혜성 동두천 해성산부인과 원장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내분비학 전임, 인제대 백병원 산부인과 외래 조교수 역임) 남자와 여자가 가장 간과하기 쉬운 문제가 남녀는 다르다는 사실이다. 오죽이나 다르면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라고 했겠는가! 서로 다른 행성에서 온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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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성 성 칼럼]가스 불 켰다고(男) 바로 물 끓나요(女)?…
박혜성 동두천 해성산부인과 원장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내분비학 전임, 인제대 백병원 산부인과 외래 조교수 역임) 섹스 중 가장 ‘재수 없는’ 남자에 대해 여자들에게 물어보았다. 결과는 ▲3위 : 애무한다면서 침만 묻히는 남자. ▲2위 : 느낄 만하면 체위 바꾸고, 느낄 만하면 체위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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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성 성 칼럼]오르가슴 모르는 여자, 비아그라 한번 먹어봐
박혜성 동두천 해성산부인과 원장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내분비학 전임, 인제대 백병원 산부인과 외래 조교수 역임) 어떤 부인이 전북 익산에서 찾아왔다. 내가 쓴 '사랑의 기술'을 읽고 방문한 것이다. 그런데 그녀는 방문하기 전부터 여러 번 전화를 했고, 여러 가지를 미리 체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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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성 성 칼럼]평생 촉촉 호르몬 원한다면…
박혜성 동두천 해성산부인과 원장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내분비학 전임, 인제대 백병원 산부인과 외래 조교수 역임) 내가 힘들거나 심심할 때, 난 책을 보거나 영화를 보거나, 맛있는 커피를 마시거나 음악을 듣는다. 즉 나를 위로해주는 것은 책과 영화, 음악, 커피이다. 이것은 언제나 내가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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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성 성 칼럼]평생 촉촉 호르몬 원한다면…
박혜성 동두천 해성산부인과 원장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내분비학 전임, 인제대 백병원 산부인과 외래 조교수 역임) 내가 힘들거나 심심할 때, 난 책을 보거나 영화를 보거나, 맛있는 커피를 마시거나 음악을 듣는다. 즉 나를 위로해주는 것은 책과 영화, 음악, 커피이다. 이것은 언제나 내가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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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성 성 칼럼]열번 안찍어도 넘어와
박혜성 동두천 해성산부인과 원장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내분비학 전임, 인제대 백병원 산부인과 외래 조교수 역임) 옛 속담에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고 했다. 특히 남자가 여자를 꼬실 때 그런 말을 흔히 한다. 정말로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가 없을까? 정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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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성 성 칼럼]빠른 게 좋아, 오래가는 게 좋아?
박혜성 동두천 해성산부인과 원장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내분비학 전임, 인제대 백병원 산부인과 외래 조교수 역임) 페니스가 발기되지 않으면, 남성은 인생이 끝났다고 생각한다. 이제 죽은 거나 마찬가지로 생각하는 것이다. 부부 성생활도 끝났고, 나머지 부부의 삶도 죽음과 같다는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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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성 성 칼럼]노력없이 오르가슴?
박혜성 동두천 해성산부인과 원장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내분비학 전임, 인제대 백병원 산부인과 외래 조교수 역임) 내가 어떤 이를 사랑했는데 그 사람과 섹스 뒤에 관계가 시큰둥해지면 자존심에 상처를 받게 된다. 내가 맛이 없었나, 내 테크닉이 별론가? 내 것이 너무 큰가? 내 것이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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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공무원의 매관매직…나라 거덜낼 징조?
최영태 편집국장 경기도 성남시에서 공무원들이 승진의 대가로 이대엽 전 시장의 조카며느리에게 5500만 원을 건넸다는 혐의로 관계자들이 구속됐다. 그리고 전 시장의 조카는 공사 하청의 대가로 6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역시 구속됐다. 이 조카 부부는 현재 재판을 받고 있다.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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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나 건강 칼럼]‘바바리맨’은 여자마음 모르는 바보들
윤하나 이대목동병원 비뇨기과 교수 “남자와 여자는 태어날 때부터 언어와 사고방식이 다르고, 사랑에 있어서도 원하는 바가 다르다. 남자와 여자에게는 각각 다른 여섯 가지 독특한 사랑의 욕구가 있다. 남자는 근본적으로 ‘신뢰, 인정, 감사, 찬미, 찬성, 격려’를 필요로 하고 여자는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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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순 심평원 광주지원장 “과다진료-과다청구 신고하세요”
최근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수술이 불필요한 환자 52명에게 카바(CARVAR) 수술을 해 이중 1명이 사망했다”고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 주장했고, 이에 대해 해당 대학병원이 “사실 무근”이라며 반박했다. 이런 사례에서 볼 수 있듯 의료행위에 대한 국민의 불안감이 높아가면서 건강보험심사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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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맹녕 골프 칼럼]그린키퍼가 부부싸움 안해야 할텐데……
김맹녕 골프칼럼니스트 / 한국의집 대표 그린 위 아무데나 홀을 꽂는 게 아니다. 홀의 위치를 정하는 데도 규칙과 규율이 있다. 골프장의 그린키퍼(greenkeeper)는 골프코스의 모든 것을 관리하는 매니저를 말한다. 아침이나 늦은 오후가 되면 그린키퍼나 그린 관리자가 홀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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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춘자 “여자는 조직문화에 약해요. 그렇다고 성공 말란 법 없죠”
한국인의 절반은 여성이고, 최근 여성의 직장-사회 진출이 화려하다. 그러나 직장에서 여직원에 대한 평가는 차가운 편이다. 남직원들은 여직원에 대해 “이기적이고 힘든 일은 안 한다”고 비판한다. 성차별이랄 수도 있지만 여직원 자신이 문제의 소지를 제공하는 경우도 많다. 이런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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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천하의 칼’로 자기가 먹을 사과만 깎는 한국 지도층…
최영태 편집국장 도서관의 새 책 코너에 흥미로워 보이는 책이 눈에 띄었다. ‘찰스 다윈, 한국의 학자를 만나다’(최종덕 지음)였다. 한국의 과학자-철학자들이 진화론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내용이었다. “진화론 정리나 한번 해볼까”란 가벼운 마음으로 집어 들었다. 아는 내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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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권력집중은 불행의 근원 내각-국회에 권력 더주는 개헌 돼야”
한나라당 원희룡 사무총장은 10월 22일 ‘CNB 저널’과 정치권의 개헌론에 대한 인터뷰에서 “개헌이 제대로 추진되려면 핵심적인 지도부 멤버들 간에 긴밀한 의견 교환을 통해서 논의를 좀 더 좁혀놓고 대외적인 논의들이 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원 총장은 “개헌특위는 여당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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