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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곡 선사박물관, ‘구석기 빙하시대 사람들’ 전시
올해에도 찾아온 가을 손님, 민족의 명절, 한가위. 가족들과 함께 여유롭게 풍성한 문화생활을 즐기며 좀 더 흥겹게 한가위를 보낼 수 있는 공간들이 있다. 경기도 산하 박물관과 미술관. 명절을 맞아 마련한 개성만점 프로그램들은 모처럼 한자리에 모인 가족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줄 것이다.…
신한금융그룹, ‘따뜻한 추석맞이’ 선물꾸러미
신한금융그룹(회장 한동우)은 9월 18일 서울시 중구 태평로 소재 신한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전국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위한 ‘추석 선물꾸러미’ 전달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한 회장과 그룹사 임직원 100여명은 아이들에게 전달할 추석선물세트를 만들었다. 이를 시작…
새누리당, ‘복지안동’으로는 박근혜 지지율 다시 못 높인다
‘당내 민주주의가 안 되면 아무것도 안 된다’는 사실을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증명하고 있다. 인혁당사건 발언에 대한 대처가 2주나 지지부진 이어지면서 결국 박 후보에 대한 지지율이 큰 폭으로 흔들리고 있기 때문이다. 만약 새누리당에 당내 민주주의가 있다면, 지난 9월 10일 박 후보…
‘싸이 독도스타일’ 만들면?…″한국인은 프랑켄슈타인“ 고백하는 꼴
진중권의 책 ‘호모 코레아니쿠스’에 재미난 얘기가 나온다. 독일 유학 시절의 어느 날 아프리카 친구가 진 씨에게 묻더라는 것이다. “너는 왜 우리 나라만 물어보고 나에 대해서는 안 묻냐?”는 항의였다. 그때 진 씨는 “대단한 리버럴리스트에 극성 좌파라고 생각했던 나도 무의식 차원에…
경기안산항공전, 3~7일 세계 수준 경항공기 에어쇼 선보여
“세계 최고의 파일럿들이 가을 하늘에서 펼치는 환상적 곡예비행을 만끽하세요!” 오는 10월 3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2012 경기안산항공전’에 세계 정상급 실력을 갖춘 파일럿들이 참가해 항공전의 백미인 아찔한 곡예비행을 선보인다. 항공전 관계자는 “경기안산항공전은 다…
‘용서하는 법’ 몰라 벌어지는 문재인 ‘박정희 묘역 거부’와 박근혜…
‘용서의 순서’가 정립된 나라라면 이런 시비가 일어나지 않는다. 문재인 민주당 대선 후보의 박정희-이승만 묘역 참배 거부와,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의 인혁당 사과 지연에 대한 시비 말이다. 우선 문재인 후보의 박정희-이승만 묘역 방문 거부를 보자. 국립묘지에 갔으면서도 김대중 전…
‘용서하는 법’ 모르는 나라에서나 벌어지는 문재인 ‘박정희 묘역 거부’와 박근혜 ‘인혁당사과 지연’
‘용서의 순서’가 정립된 나라라면 이런 시비가 일어나지 않는다. 문재인 민주당 대선 후보의 박정희-이승만 묘역 참배 거부와,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의 인혁당 사과 지연에 대한 시비 말이다. 우선 문재인 후보의 박정희-이승만 묘역 방문 거부를 보자. 국립묘지를 찾았으면서도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만 찾고…
김병호 등의 ‘인혁당사과’ 헛발질, 박근혜를 정말 구렁텅이 빠뜨리나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의 인혁당 발언(9월 10일)에 이어 이한구 원내대표의 "다들 배가 부른가 보지?"(11일), 당 대변인들의 서로 엇갈리는 사과 발언들(12일), 김병호 당 대통령 후보 공보단장의 ‘사과 대상’ 발언(16일)까지 ‘인혁당사건 관련 박근혜 발언 시비'가 일주일을 넘기면서, 박 후보…
[김필수 자동차 칼럼]국토부의 급발진 조사 “헛발질”
엊그제 국토해양부에서 급발진 판정조사단의 첫 번째 발표가 있었다. 그러나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사고를 조사한 두 건 모두 운전자의 주장과 달리 모두 운전자의 실수라고 판정한 것이다. 즉 자동차의 결함은 발견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각종 언론은 물론 인터넷 등에서도 논란이…
스마트폰 가을大戰 “글로벌 패권 내꺼야”
스마트폰 시장이 가을전쟁에 들어갔다. 삼성전자와 애플이 양강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시장에 지난달 LG전자가 이른바 구본무 폰으로 불리는 전략폰 옵티머스 G를 내놓으며 본격경쟁에 불을 댕겼다. 여기에 9월 13일에는 기대를 모았던 애플의 아이폰5까지 전격 출시되면서 삼성의 갤럭시 시리즈와…
[박정렬 재테크 칼럼]적게 투자하면서 타이밍을 당신 것으로
주식투자는 총칼 없는 전쟁과 같다는 말은 너무 흔하여 이미 진부하다. 그럼에도 다시 이 말을 화두로 삼는 것은 그 전쟁에 임하는 우리의 태도 혹은 자세가 생사를 놓고 겨루는 치열한 병사의 그것이 아닌 아무 생각 없이 도박판에 끼어든 어수룩한 촌부의 모습이기 때문이다. 절해고도에서 홀…
[이동윤 재테크 칼럼]몸의 세포 바뀌듯 당신 투자도 바꿔라
자연의 모든 것은 생성과 소멸을 반복한다. 우리 인간 역시 예외가 아니어서 피부와 장기 등을 구성하고 있는 세포들은 일정 주기로 생성과 소멸을 반복한다. 피부는 한 달에 한 번씩 새로 교체되고 위벽은 5일을 주기로 그리고 골격은 3개월마다 새로운 세포로 바뀐다. 겉보기에는 전혀 다름이 없지만…
[김헌률 재테크 칼럼]승리와 재앙은 모두 사기꾼
펀더멘틀이 시장의 기대만큼 양호하지 못한 상태에서 불안한 유동성 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 경우 지수는 대개 박스권에 갇힌 채 한동안 답답한 흐름을 이어가기 마련이고 그 와중에 글로벌 경제의 주요 국가인 미국, 중국 그리고 유럽의 동향에 따라 그 진폭을 키워가기도 한다. 여기에 개별 종목별 재…
박근혜 후보, 인혁당 같은 ‘비국민’까지 품는 국민대통합 하라
인혁당사건에 대한 박근혜 후보의 발언을 둘러싼 시비가 시끄럽다. 그도 그럴 것이 인혁당 사건만큼 무섭고, 살 떨리게 만드는 사건도 드물기 때문이다. 그런 사건에 대해 ‘아직도 시비가 남았으니 판단은 역사가 할 것’이라는 요지의 발언을, 그것도 여러 차례에 걸쳐 했으니 국민의 가슴이 찢어지는…
떨어진 박근혜 지지율… 내달은 ‘10월 유신 40주년’인데…
10월은 고 박정희 대통령과 관련된 사건이 많은 달이다. 현재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의 역사관과 관련돼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유신 체제가 1972년 10월에 시작돼 ‘10월유신’이라 불리고 있기 때문이다. 더구나 올해는 10월유신 40주년을 맞는 해다. 따라서 야권에선 대선을 목전에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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