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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와 BMW, 고객층 어떻게 다른가
BMW와 벤츠는 ‘영원한 맞수’로 불리지만 수치상으로 볼 때는 벌써 큰 차이가 벌어져 있다. BMW가 훌쩍 앞서나가는 1등으로 단독 질주하고 있다면 벤츠는 2011년에 아우디에게도 밀려 3위로 순위가 떨어졌기 때문이다. BMW는 작년 138만여 대를 팔아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킨 반면, 벤…
문재인 ‘돌풍’ 어디까지?
지난 1월12일 부산 사상구 사상지하철역 근처 건물에 문을 연 민주통합당 문재인 상임고문의 4·11 총선 선거사무소 이름은 ‘문이 열린 캠프’다. 그리고 선거운동에 나서는 문 고문의 어깨띠에는 ‘바람이 다르다’라고 적혀 있었다. 그 뜻은 ‘wind와 hope’라는 두 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
니콘의 새 미러리스 카메라 J1과 V1에 “최하 평점”
작년 가을 니콘이 야심차게 내놓은 렌즈교환형 미러리스(mirrorless) 카메라 J1과 V1에 대해 세계 최고 권위의 디지털 카메라 전문 웹사이트들이 “C평점”이라는 낮은 점수를 매겼다. 아마존닷컴이 운영하는 디피리뷰(www.dpreview.com)와 미국의 또 다른 디지털 카메라 전문…
렉서스 CT200h에 컨슈머리포트 “렉서스가 뭐 이래? 사지 마”
미국 최고 권위의 품질 테스트 매체 컨슈머리포트가 26일 토요타의 고급차 브랜드 렉서스의 CT200h에 대한 혹평을 내놓았다. CT200h는 렉서스의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1.8리터 4기통 엔진에 전기 모터를 갖췄다. 토요타가 자랑하는 하이브리드 차량 프리우스의 고급화 모델로 볼 수 있…
“박근혜-문재인 동률…안철수 단연 선두”
스마트폰 무료 전자책 회사 북팔(www.bookpal.co.kr)은 최근 2주간 ‘3인 시리즈’라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 3인의 성장스토리를 요약한 ‘스무살 안철수’ ‘스무살 박근혜’ ‘스무살 문…
‘접는 차’ 타보실래요?…폴더식으로 접혀요…
지금은 거의 없어졌지만 한때 폴더식 핸드폰이 유행한 적이 있다. 탈 때는 편하지만 좁은 주차 공간 때문에 애를 먹이는 자동차를 폴더식으로 접을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아이디어를 현실화한 ‘접는 차’가 미국 MIT(매사추세츠 공과대학)에서 개발됐다. 이 접는 차(시티카/CityCa…
[기자수첩] ‘부러진 화살’을 보고…법관을 법으로 처벌할 수 있는가
‘부러진 화살’은 확 잡아끄는 맛이 있는 영화였다. 대부분의 영화가 중간 어느 지점에서는 졸린 순간도 있는 법인데, 이 영화를 보면서는 그렇지 않았다. 최근 한국의 법조계에 대한 분노가 너무 크기 때문일까? 이 영화가 제기하는 질문들 중 하나는 ‘법으로 법관을 심판할 수 있느냐’는 점…
[미러리스 카메라가 뜬다 - 1]작은 크기에 좋은 화질 ‘초보자용’ 미…
‘똑딱이’로도 불리는 소형 콤팩트 카메라에 익숙한 초보자가 복잡한 카메라 조작법을 익히지 않아도 손쉽게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만든 모델들이다. 콤팩트 카메라에 렌즈 교환 기능을 추가한 정도라고 할 수 있다. 초보자용이라고는 해도 미러리스 카메라의 화질은 콤팩트 카메라와 큰 차이…
[미러리스 카메라가 뜬다 - 4]별난 시도를 하는 ‘기능 특화형’ 모델…
미러리스 카메라가 출범한 지 이제 겨우 3년이 지난 초창기이기 때문에 여러 발전 가능성이 있고, 이에 따라 ‘별난’ 시도를 하는 업체들도 있다. 기능 특화형 카메라들 어떤 특정 기능에 주목하는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여기에는 △움직이는 대상 촬영에 특기를 보이는 니콘 1시리즈 △극소화를…
[미러리스 카메라가 뜬다 - 2]덩치큰 DSLR 부담스럽다면 ‘중급자용…
미러리스 카메라라는 것이 원래 “덩치가 육중한 DSLR을 쓰기는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화질이 떨어지는 콤팩트 카메라를 쓸 수는 없고…”라는 생각을 갖고 있는 고객층을 위해 개발된 제품이다. 이처럼 DSLR 구입을 고려할 정도라면 사진에 큰 관심을 갖고 있는 고객층이며, 일단 카메라를 산 뒤에…
[미러리스 카메라가 뜬다 - 3]고급 촬영자를 위한 ‘준프로급’ 미러…
고성능 DSLR 카메라로 몇 년간 촬영해온 고급 사용자를 위한 시장이다. 올림푸스를 제외하고는 이런 준프로급 촬영자를 위한 미러리스 카메라 생산을 거의 추진하지 않았기 때문에 가장 뒤늦게 제품이 나오는 분야라고 할 수 있다. 업체들의 이런 판단과는 달리 준프로급 사용자들이 작고 가…
여의도 정가 ‘여풍(女風)강타’
민주통합당의 지난 1월 15일 전당대회에서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신임 당 대표로 선출됨에 따라 집권 여당인 한나라당과 제1야당인 민주통합당 그리고 통합진보당(공동대표 유시민·심상정·이정희)의 대표가 모두 여성으로 채워졌다. 헌정사상 최초로 국회 교섭단체(국회의원 20명 이상…
한나라의 ‘보수 삭제’ 논란…새로운 이합집산 계기 될까
지난 4일 한나라당에서는 난데없는 ‘보수’ 표현 삭제 논란이 벌어졌다. 근원지는 김종인 비대위원. 김 비대위원이 한나라당 정강·정책에서 ‘보수’ 표현을 삭제해야 한다고 밝히면서 당내에 큰 파장이 일었다. 박근혜가 당 대표를 맞았던 지난 2006년 개정된 한나라당의 정강·정책 전…
[스마트폰 위치기반 서비스 - 1]위치기반 광고·SNS 2.3배 껑충
김기문 씨(25)는 여자친구와 서울 홍대앞 와인바에 가기로 했다. 가는 길에 스마트폰의 위치기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이하 위치기반 SNS)를 통해 그 와인바를 미리 들른 지인들의 평가를 확인한다. 이전에는 그 점포를 방문한 블로거의 글들을 인터넷 검색으로 살펴봤지만 ‘문제 있는’ 파워블로거…
[스마트폰 위치기반 서비스 - 3]LBS 규제법 놓고 소비자·업계 대결
스마트폰 보급이 늘면서 다양한 위치기반 서비스(LBS)가 등장하고 있지만 아직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부분도 있다. 사용자들의 위치정보를 잘 활용하면 막강한 파워를 가질 수 있지만 악용될 가능성도 다분히 높기 때문이다. 지난해 구글과 애플의 위치정보 무단수집 사건은 전 세계를 충격에 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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