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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8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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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고재 갤러리, 서정(瑞井) 박무생의 민화전 개최
학고재 갤러리는 5월 25일~6월 26일 서정(瑞井) 박무생의 민화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박무생이 지난 10년간 작업한 결과물을 모아놓은 자리다. 민화는 민중의 희로애락과 자연의 아름다움 등을 표현한 우리나라 전통 그림으로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서민들의 미의식과 정서를 반영한…
KF갤러리, '경계 없는 도시들: No East, No West'전
한국국제교류재단(KF)은 주한이탈리아문화원과 함께 2016년 6월 17일~7월 6일 KF갤러리에서 '경계 없는 도시들: No East, No West'전을 연다.이번 전시는 이탈리아 사진작가 다비데 브라만테(Davide Bramante)가 서울과 부산을 비롯해 뉴욕, 홍콩, 피렌체, 로마 등 세계 주요 도시…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한국현대미술작가 시리즈 '김봉태'전 개최
국립현대미술관은 5월 25일~7월 10일 ‘김봉태’전을 과천관 제 2전시실 중앙홀에서 개치한다. 이번 전시는 ‘한국현대미술작가시리즈’ 중 하나로서 한국현대미술사 연구‧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기획된 것이다. 2014년 ‘이건용’, ‘황용엽’, 2015년 ‘김병기’전에 이은 네 번째 전시다…
[아트북] 오래된 아름다움
‘오래된 아름다움’은 고미술품을 수집하는 컬렉터가 고미술을 수집하는 과정에서 얻는 체험과 사유에 관한 기록이다. 저자 김치호는 현 경제학과 교수다. 그는 비록 고미술 전문가는 아니지만, 오히려 비전문가이기에 고미술에 대해 애정은 물론 더욱 자유로운 시선을 가진다.책의 전반부는 고미술…
[정웅교 건강 칼럼] 어깨 통증, 초기에 잡아야 뒤탈 없다
(CNB저널=정웅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정형외과 교수) 58세 윤 모 씨는 형광등을 바꾸려고 팔을 들었다 오른쪽 어깨에 찢어지는 듯한 통증을 느꼈다. 1년 전 운동을 하다가 어깨 부상을 입은 이후 종종 어깨를 움직이면서 통증을 느꼈던 윤 씨는 이번에도 비슷한 증상으로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
[아트人 - 캉용펑] 물감 쓰레기로 그린 에너지 철철 세계
(CNB저널 = 김금영 기자) 그림 속 폐차가 부릉부릉 시동을 걸고 망가진 전조등에 두 눈을 밝히며 트랜스포머처럼 화면에서 벌떡 일어설 것 같다. 캉용펑 작가의 그림을 보고 느낀 감정이다. 그는 캔버스 위에 충돌되고 파괴된 자동차, 오토바이 같은 사물을 그린다. 이뿐 아니라 자신의 작업에 영향을 준…
[화랑가] ‘이우환 위작 사태’, 어느 화랑으로 불똥튈까
지난 몇 년간 지속적으로 의혹만 제기돼 왔던 ‘이우환 위작’이 2일 경찰의 수사결과 발표로 최종 확인됨에 따라 향후 이 사태가 어디까지 번져나갈지에 대해 국내 화랑가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화랑가 관계자들은 ▲이우환 위작 유통에 관여한 화랑 등에 대한 처벌 ▲위작 논란이 수년간 계속됐…
[데스크 칼럼] “외로운 한인 작가 좋아한다”던 조영남 씨, 代作과 노…
때는 11년 전인 2005년. 장소는 각국의 외교 공관들이 정갈하게 자리잡고 있는 미국 워싱턴 매사추세츠 애비뉴의 워싱턴 한국문화원.‘조영남의 최근 작품전(Recent Paintings)' 전시장에 트레이드마크인 검정 물들인 군복 외투를 걸쳐 입은 조영남 씨가 선글라스를 쓴 채 나타났다. 그리고…
[리움 아트스펙트럼 ② 옵티컬레이스-안동일] "아버지도 아들도 슬픈…
이번 전시는 기획전이 아니기에 출품작들이 내포하는 주제를 하나의 공통점으로 엮을 수 없고 작가-팀마다 각각의 의도에 맞춰 감상하는 것이 맞다. 그러나 올해 리움미술관 아트 스펙트럼 출품작들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현 사회의 시대상을 반영하고 있다는 것이 대체적인 해석이다.이런 분위기는 3…
[레지던시展 ⑦ 고양레지던시] 거꾸로 매달린 청춘부터 자기계발서 풍…
고양레지던시는 서울에서 파주 가는 길 옆고양시 고골마을에 위치했다. 조용한 이 마을에 예술가들의 창작공간이 자리한 지 벌써 12년이 흘렀다. 고양레지던시는 국내 초창기 레지던시들중 하나로, 각종 레지던시 프로그램들을 선행 실험하며 다수의 후발주자들에게 벤치마킹 모델이 되어 왔다. 최근…
[영화평 - ‘아가씨’] 日문화 시각화해 판매 성공…조선은 어디로?
칸 영화제 본선에 진출한 박찬욱 감독의 작품 ‘아가씨’(제작 모호ㆍ용 필름, 144분)가 6월 1일 국내에 개봉돼 많은 관심을 모으며 상영 중이다. 근대 일본의 가옥과 서양식 귀족 저택을 연결한 특이한 공간에서 유산을 차지하기 위해 벌어지는 인물들 간의 계략과 음모, 여배우의 동성애 등 장면들은…
[커버 공모 당선 ⑨ 김봉경] 1천번 흔들려도 버틸 주체성을 위해
(CNB저널 = 김금영 기자) 2008년. 김봉경 작가에게는 매우 잔혹한 해였다. 기자를 꿈꿨던 그는 2006년 큰 낙상 사고를 당하고 2008년 심각한 후유증을 앓으며 꿈을 접을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에 꾸준한 관심을 가졌다. 잘 걸을 수 없어 치료 기간 동안 집에서 신문과 책, TV로…
[이색 전시] 산업화된 색깔의 비명, 박미나의 ‘스크림(Scream)'전
정사각형 캔버스에 정방형 동그라미가 규칙적으로 퍼져나간다. 각 동그라미의 다양한 색감이 파장을 만들어내고,정가운데 귀여운 하트가 보일 때쯤, ‘어라? 뭔가 보인다!' 윗 돌기가 코로, 양옆의 돌기가 귀로 보인다면 이제 가운데 하트는 목젓이 된다. 우리에겐 스누피로 더 유명한 ‘피너츠’의 찰…
[아트북] 산골로 간 예술가들
‘산골로 간 예술가들’은 에세이스트 박원식이 자연과 가까운 곳에서 살아가는 예술가들을 만나 나눈 대화와 생각들을 정리한 책이다.현대인들은, 특히 도시의 바쁜 삶을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은 자연 안에서의 삶을 갈망한다. 그래서 다양한 이유로 자연에 귀환한 이들이 있다. 산을 좋아하고 자연…
[뮤지컬] 2인자의 외침 '에드거 앨런 포'는 '살리에르'와 다르다?
(CNB저널 = 김금영 기자) “내 신념을 지킬 것이다!” 루퍼스 그리스월드의 울부짖음이 공연장을 가득 채웠다. 그의 분노는 에드거 앨런 포를 향한다. 포는 19세기 미국의 시인·소설가·비평가로, '미국의 셰익스피어'로 불린 인물이다. 대표작으로 ‘황금 풍뎅이’ ‘검은 고양이’ ‘도난당한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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