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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 아파트에 입주해야 하나
하재윤 부동산써브 상담위원 공정거래위원회가 제시한 아파트 표준공급계약서는 ①계약자가 중도금을 3회 이상 납부하지 않아 건설사가 2회 이상 독촉했음에도 납부하지 않은 경우 ②잔금을 약정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납부하지 않은 경우 ③건설사 보증으로 융자가 알선되었는데 계약자가…
차선·차간거리 알아서 잡아주는 똑똑한 자동차
유통업체에 근무하면서 출장길에 자주 나서는 최첨단(가명·39) 과장은 요즘 이른 새벽에 차를 몰고 나가도 걱정이 없다. 평소 덜 깬 아침잠 때문에 운전대 잡기가 쉬운 일이 아니었지만, 이제는 졸음운전을 걱정할 필요가 사라졌다. 최첨단 과장의 자가용에는 차선을 이탈할 때 방향을 잡아주는 장치가…
영포회 파문, 7.28재보선 최대쟁점
6.2지방선거 후유증 극복에 나선 여권이 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의 ‘민간인 불법사찰’ 의혹을 시작으로 번진 영일·포항 출신 5급 이상 공직자 모임인 ‘영포(목우)회 파문’에 이어 지난 대선 당시 이명박 후보의 외곽 조직이었던 선진국민연대의 금융권 인사 개입설이 잇따라 불거져 나오는 등…
제3기 ‘젊은 청와대’ 체제 개막
이명박 대통령이 7월 8일 임태희 고용노동부 장관을 대통령실장에 전격 내정한 것은 집권 하반기에 흔들림 없는 국정 운영을 펼치기 위한 조력자로서 모든 면에서 가장 적합한 인물이라는 판단을 내렸기 때문이다. 특히 이 대통령은 ▲정통 경제관료 출신의 전문성과 행정 경험 ▲3선 의원 의정…
금융상품 소비자 피해 보험상품 가장 크다
금융상품 소비자 피해가 매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소비자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소비자원에 접수된 금융상품 관련 소비자 불만 상담 건수는 2008년 1만7996건에서 2009년에는 2만2354건으로 24.2% 증가했고, 피해구제 건수는 2008년 887건에서 2009년 992건으…
하반기, “하나·신한금융지주 눈여겨보라”…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17개월 만에 0.25% 인상한 가운데, 은행주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금리 인상으로 인해 예금 금리도 동반 상승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SK증권의 배정현 연구원은 6일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발제자로 나서 “…
세종시 수정안 부결 이후 여야 지도자들 정치기상도
세종시 수정안 논란은 한나라당 내 주류인 친이계와 ‘한나라당 친박계+야당 연합’의 파워 게임 양상으로 약 10개월 동안 전개돼왔으나, 6월 29일 국회 표결로 일단락됐다. 이로써, 논란을 주도했던 주요 정치 지도자들의 향후 입지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 ‘손익계산서’와 함께 ‘…
하반기 세계경제, ‘판타지스타’ 기다린다
월드컵의 열기도 막바지로 치닫고 있다. 전 세계 축구팬들이 유명 선수들의 현란한 발재간에 쉴 새 없이 탄성을 터트린다. 특히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기 직전, 모두 패배를 직감하고 고개를 떨어뜨릴 때 팀을 패배에서 구해내는 선수가 보여주는 모습은 그 자체가 한 수의 시(詩)가 되기도 한다. 팀이 수…
바닷가·식당·마트에서 무선 인터넷 다 돼
수도권발 와이파이 존 구축 경쟁이 수도권 외 지역으로까지 확대되고 있다. KT와 SK텔레콤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전국 유명 피서지에 와이파이 존을 구축할 계획을 속속 내놓거나 내놓을 계획을 세우고 있다. 지난해 KT에서 아이폰을 출시한 뒤 양대 통신사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와이파이 존 구…
LG의 ‘온국민은yo’에 이어 ‘올레 퉁쳐’ 통합상품 경쟁
지난 5월 통계청이 발표한 1분기 가계 통신비는 13만 7000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8%가 늘어났다. 2008년 0.2%, 2009년 1%로 감소 추세이던 통신비가 왜 줄어들기는커녕 증가 추세일까? 이동통신사들이 발표한 요금인하 정책이 무선 데이터 등 부가 서비스에 한정돼 있었기 때문이다. 2008년…
“기본으로 돌아가기” (Back to the basic)
글로벌 증시의 하락을 이끌었던 유럽발 재정위기가 6월 들어 조금씩 완화되는 모습을 보이면서 투자심리도 호전돼 KOSPI지수는 1700선을 회복했다. 하지만 2007년도에 장밋빛 희망으로 투자한 자산이 채 1년도 지나지 않아 대공황 이후의 최대 금융위기로 너무도 허망하게 감소해버린 고객들에게…
국회, ‘세종시 수정안’ 부결, 과학비즈니스벨트 어디로 가나
국회 국토해양위가 6월 22일 세종시 수정법안을 부결시킴에 따라, 지난 9년 간 소모적 정쟁의 소재로 변질되며 우여곡절을 겪었던 ‘세종시 수정안’ 논란이 결국은 ‘폐기’의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인다. 부결된 ‘세종시 수정안’을 놓고 여야가 본회의 부의 문제로 또다시 충돌하고는 있지만, 본회…
‘미니 총선’ 7.28재보선 누가 뛰나
수도권을 포함, 전국 8곳에서 실시되는 7.28재보선이 불과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필승 카드를 꺼내들기 위한 여야의 공천 경쟁이 막을 올렸다. 이번 7.28재보선은 지난 6.2지방선거 이후 민심의 향배를 확인하는 ‘미니 총선’의 성격을 띠고 있어 그 의미가 적지 않기 때문에, 한나라…
“한국경제, 3분기 1920 찍고 4분기부터 둔화”
우리나라 경제가 하반기에 들어서면 지금보다 더 좋은 흐름을 탈 것이라고 전망하는 목소리들이 힘을 얻고 있다. 이들의 상당수는 우리나라 경제가 3분기를 거쳐 4분기로 갈수록 좋은 성과를 얻을 것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투자증권 리서치센터의 강현철 투자전략팀장은…
현대차의 월드컵 광고에 ‘짜증’‘신선’ 반응 엇갈려
“둥둥 샤우트, 둥둥 샤우트” 북소리 장단이 점점 빨라지면서 샤우트라 외치는 함성 소리도 덩달아 빨라진다. 붉은 악마는 더 신이 나고, 함성 소리를 듣는 그리스 신, 아르헨티나 축구단, 아프리카 대륙의 동물들은 괴롭게 귀를 틀어먹는다. 현대자동차의 월드컵 광고 ‘샤우팅 코리아’의 광고 내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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