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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계 뉴스]한전아트센터 갤러리 ‘임무상 개인전’-곡선미의 찬가
자신만의 조형언어인 곡선화법을 접목시킨 작품으로 꾸준히 변화를 모색하는 임무상 화백의 개인전이 한전아트센터 갤러리에서 ‘곡선미의 찬가-산, 소나무, 달 그리고’이라는 주제로 11월 14일부터 22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지금까지 추구해 왔던 ‘곡선공동체의 미’와 ‘금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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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계 뉴스]숙명여자대학교 문신미술관 ‘현대조각의 중심과 흐름…
숙명여자대학교 문신미술관은 조각가 김영원, 심문섭, 박석원, 박종배의 작품을 한자리에 모은 제 1회 문신미술관 기획초대전 ‘현대조각의 중심과 흐름’을 11월 1일부터 14일까지 연다.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들은 모두 현대 미술을 이끌어가는 수장들로 현재에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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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마이클 프리맨의 사진가 마인드’
‘마이클 프리맨의 사진가 마인드’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진가인 마이클 프리맨은 이 책을 통해 무엇이 사진을 뛰어난 작품으로 만들어주는가를 설명하고, 최고의 사진가들이 뛰어난 사진을 만들어내는 비결 그리고 창조 뒤에 숨어 있는 사진의 수수께끼를 풀어내고 있다. 또한 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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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루브르: 루브르 회화의 모든 것’
‘루브르: 루브르 회화의 모든 것’ 연간 850만 명의 관람객들이 방문하는 세계 최고 박물관 루브르. 이곳에 전시된 회화 작품들을 모아 한 권의 책으로 만들었다. 2003년부터 지금까지 루브르 회화부의 총큐레이터 및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루브르 박물관의 모든 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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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그림 모으는 남자’
‘그림 모으는 남자’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한 사업가인 저자는 그림이 좋아 그림과 소통하는 컬렉터로 10여 년의 세월을 지내왔다. 유명한 화가의 작품이 아니더라도 마음이 움직이는 그림이 있다면 구입해 곁에 두고 매일 말을 건네며 작품을 그린 작가의 성향과 성격을 짐작하는 것이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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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백지영 & 유리의 Making Style 365’
‘백지영 & 유리의 Making Style 365’ 연예계의 소문난 절친이자 쇼핑몰 ‘아임유리’의 공동 대표이기도 한 가수 백지영과 유리가 베이직과 트렌드를 아우르는 15가지 기본 아이템을 이용한 그녀들의 패션 노하우를 ‘메이킹 스타일 365(Making Style 365)’에서 모두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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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주 “레고 작가에서 이제 벗어납니다”
미술 작품을 보면 그림인지 사진인지 구분이 안갈 정도로 사실적인 화면에 놀라는 경우가 있다. 하이퍼 리얼리즘 또는 극사실주의라 불리는 이 장르는 1960년대 후반 미국에서 일어난 회화와 조각의 새로운 경향이다. 극사실주의는 본질적으로 미국적인 리얼리즘으로 특히 팝 아트의 강력한 영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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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한성대학교 예술대학 회화과…
젊은 상상력. 서울의 중심에서 다시 태어나고 있는 한성대학교 예술대학 회화과는 비교적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졸업생을 배출하는 대학으로 정평이 나있다. 이러한 평은 서울의 한가운데 위치한 지리적 조건과 실력을 갖춘 교수진의 부단한 노력의 결과로 평가된다. 한성대 회화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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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갑자기 사라진 벌들?
국립극단과 명동예술극장이 인간이 무너뜨린 자연 속에서 사라져가는 토종벌의 이야기를 통해 사람들의 상처와 치유를 그리는 연극 ‘벌’을 선보인다. 지난해 구제역으로 가축들이 살처분 돼 사람들의 관심이 몰려 있을 무렵 그 뒤편으로는 토종벌 95% 이상이 집단 폐사했다고 한다.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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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아 출신 퍼스트레이디 ‘에비타’의 삶은?
‘오페라의 유령’과 ‘캣츠’ 등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작품을 탄생시킨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작품 ‘에비타’가 돌아온다. 국내에서 2006년 초연된 뒤 5년 만에 돌아오는 뮤지컬 에비타는 연출가 이지나를 비롯해 박동우 무대디자이너, 김문정 음악감독 등 실력파 스태프들과 더불어 정선아, 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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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신간]‘머리털자리’
왕명을 받은 에라토스테네스, 세계의 크기를 재다! ‘머리털자리’ 드니 게즈 지음, 이세욱 옮김 기원전 3세기 이집트. 프톨레마이오스 왕조의 세 번째 왕 에우에르게테스는 노년에 접어들자 지식의 세계에 눈을 돌리고 당대 최고의 석학 에라토스테네스를 데려와 알렉산드리아의 학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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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홍순 개인전’ 흑인 여인의 웃음 속 따뜻한 인간성
전세계가 하나 되고 글로벌화가 되면서 우리나라도 다양한 민족이 사는 다국적 국가가 되고 있다. 명동이나 이태원, 인사동 등을 걷다보면 많은 외국인들을 볼 수 있다. 이제는 그들과 마주치는 일이 예전처럼 놀라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흑인에 대한 고정된 인식 때문에 아직까지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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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욱, 리얼리즘을 그리다
미술계에서 독자적 행보를 걷고 있는 화가 최진욱(55)의 그림은 리얼리즘으로 모더니즘을 말하고, 모더니즘으로 감성을 추구한다. 그의 독자적 행보가 필연적일 수밖에 없는 이유다. 사진을 조합한 장면을 그린 최진욱의 그림은 복잡하거나 많은 생각을 하게 하지 않는다. 자전거라는 사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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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세계무대에서 활동하는 4인의 뉴미디어 작품전…
근현대 미술을 주로 전시하던 덕수궁미술관에 뉴미디어로 불리는 영상작품들이 가득 들어차 있다. 고풍스러운 공간에서 낯선 느낌을 주기도 한다. 전시작품도 4개 공간에 작품 10여점 만이 선보이고 있어서 미술관에 대한 새로운 인식도 느끼게 해준다. 이는 모두 10월 18일부터 12월 4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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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오후 네 시의 루브르’
‘오후 네 시의 루브르’ 세계 최고의 박물관이라 불리는 ‘루브르’…. 소장 작품 44만 여점에 전시된 작품이 3만5000점에 달하고, 하루 1만50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한다. 저자는 30년 가까이 프랑스 파리에 거주하면서 수없이 루브르를 찾았고 지속적으로 저술과 작품 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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