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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원섭 대기자가 만난 사람 - 최문순 강원도지사]“2018 평창동계올…
“2018 평창동계올림픽은 하계올림픽, 월드컵 개최와 함께 대한민국의 스포츠 3종 세트의 완결작이다. 또한 강원도의 청정환경과 지역 가치, 화합을 이뤄내는 계기이자 강원도 관광이 한 단계 도약하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올림픽 개최 이후 시설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신설 경기장 최…
[고윤기 변호사의 만화 법률]식품 원산지 속이면? 처벌 받는다
“이번에 적발된 생태전문 음식점 대표 박 모씨 등은 지난 7월부터 수산물 도매업체로부터 일본산 생태를 60만원~200만원을 주고 구입해 본인들이 운영하는 음식점의 원산지표시는 러시아산으로 표시하거나 또는 러시아산, 일본산으로 복수 표시하고 실질적으로는 일본산 생태만 사용하는 수법으…
[김영호 건강 칼럼]주걱턱 유전될까 걱정이라고요?
흔히 알고 있는 ‘주걱턱은 우성 유전한다’는 상식은 한국인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는 새로운 사실이 최근 밝혀졌다. 100명의 악교정 수술을 받은 주걱턱 환자와 그 가족 3777명을 대상으로 2년여에 걸쳐 유전 성향을 조사한 결과, 우성유전과의 상관성이 상당히 낮다는 것을 밝혀냈다.…
[KPGA 조현 프로의 다이내믹 골프 레슨]드라이버의 호쾌한 장타력…유연성에서 나온다
푸른 초원에서 300야드를 넘나드는 호쾌한 장타 드라이브샷은 모든 골퍼들의 로망이다. 하지만 누구나 이러한 드라이브샷을 구사할 수는 없다.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물 흐르는 듯 유연한 스윙이 이뤄질 때에야 비로소 가능한 능력인 것이다. CNB저널이 이번호에서는 KPGA 조현 프로(더 베이직 골프아카데미 소…
[김맹녕의 골프 칼럼]세계에서 제일 악명 높은 벙커들
미국 펜실베니아주 서부에 있는 오크몬트 골프장(파70·7355야드)은 1903년에 오픈했고, 6번의 US오픈 골프대회를 개최했을 정도로 유명하다. 골퍼들 사이에서 ‘샷의 정확도와 참을성을 시험하는 골프장’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이 오크몬트 골프장의 가장 큰 특징은 벙커가 190개나…
[인터뷰]조해진 의원 “靑, 권위주의·일방통행적 느낌 줘”
“언로(言路: 신하가 임금에게 말을 올릴 수 있는 길)가 원활하지 못하고, 당내 활력과 토론문화는 떨어졌으며, 정치적 담론도 쇠퇴했다” 새누리당 조해진 의원(경남 밀양·창녕, 재선)은 청와대의 폐쇄적 시스템과 당내 쇄신의 목소리가 사라진 현 상황을 이같이 정리했다. 친이(이명박)계…
[인터뷰]천호선 “나는 ‘덜’ 진보적인 사람, 대중적 진보정당으로…
진보정치가 오랜 침체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제2창당 작업을 완료한 정의당(옛 진보정의당)이 천호선 대표를 새롭게 꾸리고 진보정당의 재기를 위한 본격적인 혁신 작업에 돌입했다. 스스로를 ‘덜’ 진보적인 사람이라고 지칭한 천호선 대표는 “진보의 가치는 계승하되 현대적인 진보정당으로 거듭…
[인터뷰]송호창 의원 “안철수 ‘세 확장’ 계획 없어 기존 정치권 반…
무소속 안철수 의원의 유일한 원내 동지로 불리는 송호창 의원(무소속, 경기 의왕·과천)은 최근 안 의원이 정치적 ‘세 확장’에 나섰다는 분석에 대해 “그렇지 않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또한 신당 창당에 대해서도 “현재까지는 특별한 계획을 갖고 있지 않다”며 조심스런 입장을 내비쳤다.…
[단독 인터뷰]‘YS 차남’ 김현철 “안철수와 교감”
“박근혜 정부가 현 정국을 공안정국으로 몰아가면서 곳곳에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김영삼(YS)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전 새누리당 여의도연구소 부소장(한양대 공공정책대학원 특임교수)의 일성이다. 김 전 부소장은 문민정부 당시 ‘소통령’으로 통했을 만큼 권력의 중심에 있었던…
[인터뷰]조배숙 전 의원 “여성 1호 도백(道伯)…분위기 됐다”
“민주당의 일당 독점체제는 건전한 경쟁을 통한 전북발전을 가로막는 장애물로 작용했다. 안철수 신당은 이 같은 독점체제를 경쟁체제로 바꿀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본다”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안철수 신당을 통해 전북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조배숙 전 의원은 지난 11일 CNB와 인터뷰…
[‘정치 나침반’ 명지대 신율 교수]“지방선거 앞두고 정계개편 배제…
“각 당의 지도부와 실제 주인이 다르기 때문에 대치정국이 쉽게 풀리지 않고 있다”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21일 CNB와 인터뷰에서 현 정국을 이렇게 진단했다. 신 교수는 “여야 대표가 만나도 서로 다른 쪽을 향하고 있다.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친노를, 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박근혜 대…
[심원섭 대기자가 만난 사람]신계륜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법외노조를 비롯해 통합진보당 해산추진은 우리 민주주의를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수준의 문제이다. 이 같은 결정은 총칼이나 행정적 절차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조합원이나 국민이 선거를 통해 결정하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민주당 소속 신계륜 국회 환경노…
[리더십이 국가경쟁력이다 ③]조관일 창의경영연구소 대표 인터뷰
리더십의 핵심은 ‘진정성’이다. 리더가 진정성을 가지고 소통할 때 길이 보인다. 결국 진정성의 원천은 생각을 바꾸는 것에서 나온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중요한 것은, 리더라면 반드시 ‘독한 경영’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독한 경영’이란 리더가 부하들을 독하게 쥐어짜는 것이 아니라, 가장 기…
[창간 7주년 발간사]“CNB 발전의 토대는 독자의 뜨거운 성원과 격려…
CNB저널은 ‘오피니언 리더의 문화·경제 종합지’를 선언한 이래, 올해로 창간 7주년을 맞아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고품격 매체로서 자리매김했습니다. 지난 세월 동안 여러 가지 애로를 극복하고 지금 이 자리에 우뚝 설 수 있었던 토대는 바로 독자여러분의 뜨거운 성원과 격려가 있었기에 가능…
[인터뷰]고전평론가 고미숙, 고전은 샘물같이 지혜가 솟구친다
1960년 강원도 정선에서 태어난 고미숙은 가풍 덕분에 대학원까지 공부에 전념했다. 전공은 독문학이었지만, 대학(고려대) 4년 때 우연히 참가한 고전문학 강의에 매료되어 대학원에서는 고전문학을 전공했다. 고전평론가는 그가 만든 직업이다. ‘우주 유일의 고전평론가’라는 닉네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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