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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기 변호사의 만화 법률]택시기사 협박해 목적지까지 운행한다면…
[단거리는 안 가···강남 귀가전쟁 뒤엔 ‘조폭택시’ 있었다] 최근의 기사 제목입니다. 서울 강남경찰서 교통범죄수사팀은 ‘강남상조회’ 등 3개 조직을 결성해 강남역∼신논현역 구간 강남대로 일대를 독점하고 과다요금과 합승 등 불법 행위를 강요해 온 조폭형 택시운전기사 이모 씨(39) 등…
[유용재의 세상보기]이제는 평창이다
기쁨과 아쉬움, 안타까움과 희망 속에 지켜본 2014소치동계올림픽이 17일 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2018년 평창에서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며 폐막했다. 총 15개 종목의 98개 경기가 치러진 이번 동계올림픽을 지켜보면서 필자는 결과를 떠나 많은 걸 느꼈다. 불운으로 인해 노메달에 그친 우리나라 남…
[한복순 건강 칼럼]미소천사 객실승무원, 기내에선 안전지킴이
최근 인천공항을 이륙해 호주 브리즈번으로 향하던 비행기에서 심장마비를 일으킨 응급환자가 기내에 탑승한 의사와 객실승무원의 헌신적인 조치로 생명을 구한 일이 화제가 됐다.객실승무원은 항공기에 탑승해 비상시 승객을 탈출시키는 등 안전업무를 수행한다. 멋진 유니폼에 아름다운 미소로 승…
[강명식 골프 세상만사]골프 용품, 아는 것이 돈이다
골프를 하다보면 용품에 대한 많은 정보를 접하게 된다. 초보 때는 골프 선배로부터 전해 듣는 수많은 용품 정보에 헷갈리기도 한다. 그중 가장 민감한 정보가 골프채에 관한 것인데, 골프 초보자는 선배나 프로의 말에 귀가 솔깃해 질 수밖에 없다. 어떤 브랜드를 선택해야 할지도 난감하다.그래서 보통…
[김맹녕 골프 칼럼]중국 곤명 춘성골프장 호수서 터득한 오션 브레이…
최근 필자는 중국 곤명의 춘성골프장(spring country club)으로 동계 해외골프를 다녀왔다. 봄의 도시라는 애칭을 가진 곤명은 사계절 내내 꽃이 피는 아름다운 도시다.이곳에는 중국 제일의 골프장이자 골프다이제스트가 선정한 미국 외 100대 골프장에 이름을 올린 춘성골프장이 자리 잡…
[커버 아티스트 - 박대조]작품을 통해 던져진 인간 내면의 시선 찾다
박대조(44)의 작품을 보면서 번개처럼 스쳐간 하나의 흥미로운 이미지가 있었다. 바로 독일문학의 절정에 선 노벨상의 수상작가인 퀸터 그라스의 소설 ‘양철북’이었다. (중략) 퀸터 그라스는 여기서 오스카가 삶을 설명해 주는 해설자가 아니라 삶을 바라보는 깊은 관찰자로 치밀하게 묘사한다는 점…
[세계적 건축가 자하 하디드의 작품세계]“스케일은 건축가의 특권”
(CNB=왕진오 기자) “건물 자체가 곧 지형이 되도록 한 접근법이 독창적이라고 생각한다. 서울이라는 지역성과 역사의 조화를 생각하다 보니, 놀라운 결과물이 나온 것 같다”3월 21일 개관을 앞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설계한 세계적 건축가 자하 하디드(64)가 방한해 자신이 설계한 D…
[장수종의 공공미술 이야기]삶은 연극, 건축은 무대, 디자인은 스토리
근래 들어 공공 디자인과 공공 건축 그리고 공공미술이 도시 재생의 새로운 개념으로 도입되고 있다. 도시 재생은 신도시위주의 도시 확장에서 나타나는 기존 시가지의 노후쇠락으로 발생하는 도심 공동화를 방지하고 침체된 도시 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새로운 기능을 도입하고 창출한다. 물리적…
[신민 큐레이터 다이어리]예술 평가는 부조리의 왕국
소치 올림픽에서 김연아의 은메달이 잘못된 판정이라는 여론에 세계가 들썩였다. 피겨스케이팅은 예술과 기술의 조화가 관건인 스포츠 종목이다. 기술점수는 평가기준이 제시되어 있지만 예술점수는 측정 불가한 감동의 정도에 달려있다. 김연아는 단연 독보적으로 수려한 연기를 펼쳤고 그로부터 전…
[이 사람 - 정연두 작가]크레용팝 응원하는 ‘팝저씨’의 열정
(CNB=왕진오 기자) 미술계의 키다리 아저씨, 평범한 사람들의 꿈을 실현시켜 주는 마법사 ‘드림위버’로 불리며 판타지를 통해 우리 현실의 삶을 직시하게 했던 작가 정연두(45). 그가 별 볼 일 없는 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무대와 로댕의 ‘지옥의 문’을 들고 6년 만에 관객들과 만난다. ‘무겁거나…
[아트 뉴스]빅토리아 시대 낭만과 기이한 상상력의 세계
1980년대 공상과학소설의 하위 장르 중 하나였던 ‘사이버펑크’가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하지 않고,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과거를 주로 다뤘다는 사실은 흥미롭다. 공상과학소설가 K.W. 지터는 당시의 이런 새로운 경향을 ‘스팀펑크’라고 불렀다.‘스팀펑크’는 산업혁명 시기를 대표하는 증…
[아트인 선정 전시]소마미술관 ‘건축적인 조각-경계면과 잠재적 사…
익숙한 건축물과 실내 공간을 재조명하는 전시가 열린다. 국민체육진흥공단 소마미술관은 3월 7일부터 5월 11일까지 약 두 달간 미술가와 건축가 17인의 작품 40여 점을 소개하는 ‘건축적인 조각-경계면과 잠재적 사이’전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우리가 집과 집 사이에 존재하는 골목이나 공터,…
[아트인 선정 전시]갤러리 현대 ‘김성호_Tableland’
김성호 작가가 2010년 ‘Volume Tower’ 연작 이후 4년 만에 신작을 선보인다. 3월 14일부터 4월 12일까지 갤러리 현대 본관에서 개인전 ‘Tableland’을 연다. 김 작가는 거대한 책과 미니어처 장난감의 조형적 배치를 통해 현대를 살아가는 개인의 내면을 은유적으로 표현해 왔다.이…
[아트인 선정 전시]메이크샵아트스페이스 ‘정세인_노바디인헤븐’
복합문화예술공간 메이크샵아트스페이스에서 운영하는 STUDIO M17의 입주작가 정세인의 개인전이 3월 29일까지 열린다. STUDIO M17 3기 입주작가들의 릴레이 개인전 첫 번째 전시이다.정세인 작가는 사소한 일상과 주변의 경험 속에서 스쳐 지나칠 수 있는 요소들을 작품의 주요 모티브로 활…
[구병두 미래 칼럼]글로벌시대의 가정교육
그동안 유교문화권인 동북아의 교육 지상과제는 인성교육이라 해도 틀린 말은 아닐 것이다. 한자 가르칠 ‘교’(敎)는 효도할 효(孝)와 두드릴 복(攴 또는 攵)자가 합쳐져 만들어졌다. 아이들을 교육함에 있어서 그 무엇보다 효도부터 가르쳐야 한다는 의미였을 것이다. 우리나라 명문가도 효를 으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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