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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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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혹시나’ 디도스 공격사건, ‘역시나’로 검찰에 넘겨…
경찰은 9일 10·26 재보선 당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의 홈페이지에 대한 디도스 공격 사건이 한나라당 최구식 의원의 전 비서 공 모 씨의 사실상 단독범행이라는 수사결과를 발표했다. 그러면서 경찰은 공 씨가 유권자들이 투표소를 찾지 못하도록 선관위 홈페이지를…
‘박근혜·홍준표에 직격탄’ 원희룡 행보는?
“지금처럼 폐쇄적이고 수동적인 모습으로는 박근혜가 아니라 박정희가 나와도 안 된다.” 한나라당 원희룡 의원(서울 양천갑. 3선)이 박근혜 전 대표에 기대고 있는 당을 향해 직격탄을 날렸다. 당내 소장파로 꼽히는 원 의원은 지난 7일 유승민, 남경필 의원과 함께 최고위원직을 동반 사퇴했…
[인터뷰]박영아 의원 “과학기술이 삶의 질 높이는 진정한 복지다”
한나라당 박영아 의원은 여성으로는 드물게 서울대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에서 물리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뒤 명지대 물리학과 교수를 지낸 과학자다. 박 의원은 내년에 치러질 총선과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최대의 화두로 떠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복지 문제를 과학기술과 접목시…
[안명옥 ‘사랑의 정치학’]대한민국 남성의 ‘성’ 품위…
품위 있는 삶. 모두가 바라는 삶이다. 남성의 품위, 여성의 품위 모두 동일선상에 있다. 대한민국의 품위에 너무도 중요한 대한민국 남성의 품위를 오늘은 중점적으로 논해본다. 여성의 행복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남성의 품위에 대한 이야기다. 짚어보고 반성하고 고쳐야 할 부분을 말하고자 한다. 초…
독 언론 “현대가 폭스바겐보다 낫네”
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떠오르는 두 별이 있다면 한국의 현대자동차와 독일의 폭스바겐이다. 폭스바겐은 올해 토요타를 제치고 자동차 생산댓수 기준 세계 1위에 올랐으며, 현대는 미국 시장에서의 화려한 전적을 바탕으로 올해 본격적으로 유럽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두 회사가 미국, 유럽, 중국 등지…
체감연비, 공인연비와 얼마나 차이날까
자동차 회사가 발표하는 공인연비와 소비자가 느끼는 체감연비의 차이에 대한 조사 결과가 나왔다. 자동차전문 리서치회사 마케팅인사이트는 2년 내 새차 구매고객 1만4433명에게 자신이 타고 다니는 차의 시내연비(시내에서 주행할 때의 연비)와 경제연비(고속도로를 경제적으로 주행할…
차내 ‘가스 유입’ 논란, 국내 대부분 차량으로 번져
현대자동차의 그랜저 HG의 배기가스(일산화탄소) 실내 유입 문제가 회사 측의 무상수리 결정으로 일단락되는 듯 보였지만, 이를 둘러싼 잡음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자동차성능시험연구소가 그랜저를 포함한 국내 출시 차량 17종에 대해 결함 조사를 진행한 결과, 대부분의 차량에서 배기가…
‘언제 어디서나 기록하라’ 메모앱 인기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늘면서 중요한 일이 생기거나 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랐을 때 스마트폰에 메모하는 것이 점차 일상화됐다. 예전 스마트 기기들이 없을 때는 메모장과 펜을 준비해야 했지만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이 보급되면서 여러 앱을 통해 기록하고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언제 어…
안드로이드폰과 크롬, 궁합 맞춰봐?
구글이 내놓은 웹브라우저 크롬 사용자가 점차 늘고 있다. 11월 부동의 전 세계 점유율 2위 자리를 지키고 있던 파이어폭스를 능가했다. 국내 점유율도 1년 전과 비교해 상당한 변화가 있다. ‘웹을 통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겠다’는 구글의 정책이 크롬을 통해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크롬의 약진,…
‘올해 최고의 앱’ 7가지 선정해 발표
인터넷 전문가들이 선정한 올해 최고의 스마트폰 앱에 ‘CGV 영화예매’가 선정됐다.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는 인터넷 산업의 혁신 및 상생체계 구축을 위한 인터넷에코어워드 및 대한민국 앱 이노베이션 대상 시상식 ‘스마트앱 어워드’의 수상작을 8일 발표했다. 최고 대상의 영예를…
[설준희 교수의 메디컬 40년 에세이]가족을 버리는 병, 가족이 떠나는…
근래 우리나라에서도 연예인 등 일부가 마약 복용으로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또 이들을 단속하는 전담기관과 공항을 비롯한 입국 지역에서는 마약 탐지견까지 동원해 마약밀수범을 색출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멕시코를 비롯한 남미에서 들어오는 마약을 마약…
[여정균 건강 칼럼]추워지면 방광도 힘들어진다
날씨가 추워지는 겨울이 오면 우리 몸은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게 되고 그 결과 노폐물인 소변도 증가한다. 증가된 소변 양은 방광에 부담으로 작용하게 된다. 특히 전립선이 커져 평소 소변을 시원하게 보지 못하는 분이나 방광이 예민해져서 평소 소변을 자주 보던 사람에게는 증…
[최형기 성 칼럼]회장님의 축 늘어진 성욕
어느 날 K 회장(70세)이 전화를 걸어왔다. 이유인즉 요즘 성 욕구가 생기지 않고 살맛이 안 난다는 말이었다. 복용하는 약이 있냐고 묻자 잠이 잘 안와 수면제와 정신과의 우울증 약을 복용하고 있다고 했다. 약 때문에 성욕이 저하되고 사정도 잘 안 될 가능성이 있으니 정신과 선생님과 상의해 약을 가…
[인터뷰]뮤지컬 ‘삼총사’의 매력 덩어리 김법래와 민영기
꼭 남성에게 국한된 것은 아니지만 유독 남성들 사이에서는 우정을 말할 때 의리를 강조한다. 오죽하면 ‘의리 빼면 시체’라는 말까지 있을까? 이런 뜨거운 사나이들 간의 의리를 다루는 뮤지컬이 ‘삼총사’다. 2009년 초연된 삼총사는 17세기 프랑스를 배경으로 왕실 총사가 되기를 꿈꾸…
[이종구 음악 에세이]할리우드 ‘영화음악의 왕’ 존 윌리엄스
존 윌리엄스는 가장 유명한 할리우드 영화들인 ‘스타워즈’ ‘슈퍼맨’ ‘나홀로 집에’ ‘쉰들러 리스트’ ‘쥬라기 공원’ ‘죠스’ 등의 영화음악을 만든 작곡가이자 지휘자 겸 피아니스트다. 그는 1980년부터 1993년까지 보스턴 팝스 오케스트라를 지휘했으며 지금도 명예 지휘자로 활동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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