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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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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머릿속 지우개? 머릿속 상상력 표출
“작가가 고생이 많네~, 작가가 고생이 많아~.” 이번 전시를 직접 본다면 성동훈 작가의 무지막지한 무대뽀적인 노력이 스며든 작품에 이 같은 유행어가 절로 나온다. 서울 안국동 사비나미술관이 준비한 특별한 전시는 모순된 논리의 인간사를 다양한 형태로 표현한 성동훈 개인전-‘머릿속…
역사가 전설이 된 100년의 신화 - 몽블랑
명품은 그만의 위대한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때론 그 역사가 전설이 되기도 한다.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만년필로 시작해 지난 100년 간 레더 액세서리·시계·주얼리의 거대한 토탈 럭셔리 브랜드 제국을 이룩한 몽블랑. 삶과 열정을 바친 시대의 지성과 장인들에 의해 하나의 예술영혼이 된, 문화이…
대학로에 포복절도 웃음경보!
대학로에 신선한 폭소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연극이 있다. 서울 대학로 극장 ‘가자’(룸 넘버 13 전용극장)에서 지난 1월 1일부터 오픈 런(OPEN RUN)으로 공연되고 있는 연극 이 그 웃음의 진원지이다. (원제: Room No.13)은 한국에서는 연극 로 유명한 웃음의 절대지존 ‘레이쿠니…
“초연 때보다 또 다른 재미를 느껴보아요!”
16세이지만 아직 초등학생 딱지를 못 뗀 ‘최홍연’(이정미 분)은 매일 학교보다 가게 일이 우선인 엄마의 성화에 못 이겨 결석하기를 밥 먹듯, 가게를 보며 따분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홍연은 사범학교를 갓 졸업하고 시골 초등학교로 첫 부임해 온 총각교사 ‘강동수’(성두섭 분)로…
[리뷰]연극 <2009 늘근도둑 이야기>
늙은 건 ‘일보백보’(一步百步)지만, 편의상 더 늙은 도둑(김원해 분)과 덜 늙은 도둑(전배수 분)이란 이름으로 구분된 두 늙은 도둑. 사회보다 형무소에서 더 오랜 세월을 살아온 이들은 2009년 초에 새 대통령의 취임 특사로 지긋지긋한 감옥에서 풀려 나오지만, 갈 곳도 먹을 것도 없이 거리를 헤매…
골퍼의 영원한 과제 ‘퍼터 선택’
김맹녕 골프 칼럼니스트 퍼트는 골프 스코어 중 42%를 차지할 만큼 중요한 요소를 차지한다. 보통 골퍼가 매홀 두 번씩 퍼트를 하면 36이고, 100타를 치는 골퍼는 43개, 싱글 스코어를 기록하는 골퍼들은 28 전후의 퍼트 수를 기록하여 퍼터의 역할이 크다는 것을 일깨워준다. 퍼…
500년 전 종묘제례악 재현한다
종묘제례악이 현악의 선율을 되살린 모습으로 500여 년 만에 그 위용을 드러낸다. 국립국악원은 6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500여 년 전의 모습을 재현한 공연을 4월 16일 서울 서초동의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정악단 정기공연으로 올린다고 밝혔다. 종…
이명박 대통령, UNSW에서 녹색성장을 가져가다
송영순 자유기고가 sys5602@hotmail.com 이번호에는 지난 2009년 3월 4일 이명박 대통령이 호주와의 정상외교 때 방문했던 뉴사우스웨일스 대학교(University of New South Wales, UNSW)를 소개한다. (http://www.unsw.edu.au) 우리의 대통령…
오케스트라 지휘대에서 쓰러진 마에스트로들
이종구(이종구심장내과 원장·예술의전당 후원회장) 세계적으로 유명한 많은 지휘자들은 80에서 90대까지 지휘자 생활을 하였으며, 많은 사람들은 지휘자들이 장수한다고 믿고 있다. 예를 들어, 26년 간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를 지휘한 스토코프스키(Stokowski)는 95세까지 지휘하였…
혹시 우리 가족 중에 高콜레스테롤 혈증 유전자가?
이상학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 심장내과 부교수 유전질환 중 콜레스테롤이 매우 높아 여러 증상을 일으키고 빨리 동맥경화증이 발생하여 젊은 나이에 심장이나 뇌동맥이 좁아져 합병증이 생기는 경우가 종종 발견된다. 올해 59세의 주부인 김순녀 씨는 3개월 전에 협심증 진단을 받고…
화제의 신간
■메이저리그에서 경영학 지식을 배운다 제프 앵거스 지음, 황희창 옮김 / 13,000원 이우인 기자 jarrje@cnbnews.com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메이저리그 구단들은 긴 세월 동안 온갖 변화를 겪으면서 그 어느 조직보다 탁월한 경영전략을 수립해 왔…
‘박연차 게이트’ 계기로 한국 정치문화 되짚어보자
새봄이 완연한데도 정치권은 계속 사정한파를 못 벗어나고 있다.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의 정·관계 로비가 권력형 비리(Gate, 게이트) 사건으로 비화되면서, 박 회장으로부터 의문의 돈을 받은 노무현 전 대통령 부부를 비롯한 친·인척들과 국회의장 등 전직 고위 및 메가톤급 인사들이 연일 검찰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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